•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성경교리

  • 성경공부
  • 성경교리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 제23장: 연옥조회수 : 676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7월 9일 14시 20분 33초
  •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 연옥

    카톨릭 주의는 죽음 이후에 일부 사람들은 연옥이라 불리는 장소로 가서 천국으로 들어가기 전까지 좀더 정화된다고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죽었으나 완전히 정화되지 않은 사람들은 영원한 구원이 보장되기는 하지만 하늘나라의 기쁨으로 들어가기에 필요한 거룩함을 얻기 위해 죽은 후에 정화를 거쳐야 한다[제1편 p.389 #1030].

    교회는 선택된 이들이 거치는 이러한 정화를 ‘연옥’이라고 부르는데…[제1편 p.389 #1031].

    과연 이 위험한 교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온 것일까요, 아니면 또 하나의 사람들의 전통일까요? 여기 정확히 카톨릭 교리 문답서로부터 나온 대답이 있습니다.

    교회는 연옥에 관한 신앙 교리를 특히 피렌체 공의회와 트리엔트 공의회에서 확정하였다…[제1편 p.389 #1031].

    사람들이 이러한 이단 교리를 정립하기 위해 내세에 관한 정보를 어디에서 얻었는가를 물어 보는 것이 과연 부당한 일입니까?

    로마 카톨릭 신자 여러분, 만약 여러분께서 연옥에 있다고 믿는 여러분의 사랑하던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다면 그들이 그곳에 있다고 말해 준 분이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라 일단의 종교 지도자들이라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주의 제자들 중 어떤 이는 세상 여정에 남아 있고 어떤 이는 죽어 단련을 받고 어떤 이는 ‘삼위일체이신 하느님의 모습을 뵈오며’ 영광을 누리고 있다(교회헌장 49항)[제1편 p.362 #954].

    여러분이 고통을 당해야만 한다면 그것은 선물이 될 수 없습니다

    이 교리를 더욱 불안정하게 만드는 것은 성경이 전혀 그러한 장소가 존재한다고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경은 죽은 후에 좀더 정화를 거치는 것이 천국 가는 데 필요하다고 지적하지도 않습니다. 그 반대로 하나님의 말씀은 구원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라고 선언합니다.

    이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선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를 통한 영원한 생명이기 때문이니라(롬6:23).

    그러므로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심판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정죄에 이른 것같이 한 사람의 의로 말미암아 이 거저 주시는 선물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여 생명의 칭의에 이르렀나니(롬5:18).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정직하고 사랑 많으신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거저 주시는 선물로서 영원한 생명을 제시하시고는 나중에 그것을 얻기 위해서 당신이 고통을 당하도록 하신다는 말입니까? 더욱이 그분이 성경 말씀 안에서 거짓말을 하신다는 말입니까?

    이는 너희가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니 이것이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2:8).

    성경대로 믿는다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은 좀더 정화되어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이미 예수님에 의해 의롭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은즉 더욱더 그분을 통하여 진노로부터 구원을 받으리니(롬5:9).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느니라(롬3:24).

    사도 바울도 이러한 관점을 분명히 해두었습니다.

    전에는 너희 가운데 이 같은 자들이 더러 있었으나 이제는 너희가 우리 하나님의 영을 통하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씻김을 받고 거룩히 구별되어 의롭게 되었느니라(고전6:11).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모든 죄를 담당하셨기 때문에 진실한 그리스도인들은 이미 정화된 것입니다.

    이는 그리하였더라면 그분께서 반드시 창세 이래로 자주 고난을 당하셨어야 할 것이로되 이제 세상 끝에 단 한 번 나타나사 자신을 희생물로 드려 죄를 제거하셨음이니라(히9:26).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미 예수님께서 죄값을 지불하고 사셨으므로 구원받기 위해 고통을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이는 주께서 값을 치르고 너희를 사셨음이라. 그런즉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20).

    그 값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였습니다.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모든 양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교회를 먹이게 하셨나니(행20:28).

    결    론

    이 문제에 관해서 성경이 이토록 분명한데 어째서 카톨릭 교회는 신실한 신자들을 설득해서 그들의 사랑하는 죽은 이들을 위해서 기도를 드리고 미사를 드리기 위해 교회에다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의 많은 돈을 바치도록 하는 것일까요? 여러분 스스로 대답해 보셔야 할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은 최소한 연옥이라는 교리가 죽을 수밖에 없는 인간들의 마음속에서 부화되어 나온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 곧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 자들에게는 정죄함이 없나니(롬8: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