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성경교리

  • 성경공부
  • 성경교리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 제28장: 고해성사조회수 : 697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7월 9일 14시 40분 34초
  •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 고해성사

    죄의 용서에 대해 생각할 때 우리는 먼저 두 가지 중요한 교리를 검토해야 합니다. 첫째로, 모든 죄는 사제에게 고백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하느님과 교회와 화해하고자 하는 사람은 진지하게 양심을 성찰해서 기억해 낸, 아직 고백하지 않은 모든 대죄를 사제에게 고백해야 한다[제2편 p.544 #1493].

    사제에게 하는 고백은 고해성사의 핵심적인 부분의 하나이다[제2편 p.532 #1456].

    이 성사를 고백 성사라고 부르는 것은 사제 앞에서 죄를 자인하고 고백하는 것이 이 성사의 핵심 요소이기 때문이다[제2편 p.522 #1424].

    카톨릭 주의는 신자들로 하여금 사람에게 그들의 죄를 고백하도록 지시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가족으로 태어난 사람은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하나님의 왕좌로 직접 나아갈 수 있다고 말씀합니다.

    내가 이르기를, 내 범죄들을 주께 고백하리이다, 하고 주께 내 죄를 시인하며 내 불법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주께서 내 죄의 불법을 용서하셨나이다. 셀라(시편 32:5)

    만일 우리가 우리의 죄들을 자백하면 그분께서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사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9).

    다윗은 기도할 때 자신의 죄를 하나님께 고백했습니다.

    내 불법에서 나를 완전히 씻기시며 내 죄에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이는 내가 내 범죄들을 시인하기 때문이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시51:2-3).

    다음 구절은 어떻게 해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왕좌까지 직접 다가갈 수 있는지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 새롭고 살아 있는 길로 지성소에 들어갈 담대함을 얻게 되었나니(히10:19).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흘려 주신 정결한 피로 인해 우리는 죄를 용서받기 위해 하나님의 왕좌로 직행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었습니다.

    ‘초대 교황’의 모범

    사도행전을 보면 시몬이라는 사람이 소위 초대 교황이라 일컬어지는 베드로에게 와서 성령님의 능력을 돈 주고 사기를 원했습니다. 베드로가 이러한 죄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던가요? 시몬더러 바로 그곳에서 자신에게 죄를 고백하라고 종용했나요? 아닙니다. 베드로는 그에게 회개하고 그의 죄를 하나님께 고백하며 하나님께서 그를 용서해 주시도록 간청하라고 이야기했습니다(행8:18-22 참조).

    사제들이 죄를 용서할 수 있을까요?

    이 교리의 두 번째 측면은 카톨릭 사제들이 죄를 용서하는 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교회의 권위자에게 사죄권을 받은 신부들만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죄를 용서할 수 있다[제2편 p.544 #1495].

    여기서도 역시 카톨릭 교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반대가 됩니다.

    이 사람이 어찌 이렇게 신성 모독하는 말을 하느냐?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 누가 능히 죄들을 용서하겠느냐? 하더라(막2:7).

    카톨릭 주의는 사제가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중재자라고 가르칩니다(교리 문답서 #1456 참조). 그러나 성경은 오직 한 분의 중재자만을 인정합니다.

    이는 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한 중재자가 계시기 때문이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라(딤전2:5).

    다시 한번 교리 문답서는 이것들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가르침이 아니고 사람들의 전승이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교부들은 이 성사를 ‘은총을 잃은 난파 후 얻는 구원의두번째 구명대’라고 소개한다(테르툴리아누스의 참회론 4,2 ; 트리엔트 공의회:DS 1542)[제2편 p.530 #1446].

    가중되는 속박의 굴레

    교회의 계명에 따라 ‘모든 신자는 사리를 분별할 나이에 이른 후에는 매년 적어도 한 번 자기의 대죄를 성실히 고백할 의무가 있다’(교회법 제989조;DS 1683; 1708조)[제2편 p.533 #1457].

    의무라는 말이 또 한번 등장했습니다. 교부들(Church Fathers)이 사람들을 카톨릭 교회로 묶어 놓는 또 하나의 전통을 고안해 낸 것입니다. 이것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카톨릭 교인들을 얽어매기 위해 카톨릭 교회가 사용하는 매우 강력한 무기입니다. 본질적으로 이 교리는, 만일 당신이 카톨릭 교회를 떠나면 죄를 용서받을 수 없게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즉 당신이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부디 기억하십시오. 이것들 중 어떤 것도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이 아닙니다! 이것들은 다 사람들이 만들어 낸 협박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영적인 눈을 열어 주고 깨달음을 주셔서 여러분이 붙잡고 있는 이 종교가 얼마나 단단히 여러분을 얽어매고 있는지 알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부디 하나님께서 여러분이 더 이상 이 종교에 사로잡혀 있을 필요가 없음을 보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자유하게 되기를 원하십니다.

    결    론

    수천만 명의 신실한 카톨릭 신자들이 신부가 자기 죄를 용서해 줄 권세를 가지고 있다고 믿으면서 눈먼 채 고해소 앞에 줄지어 서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죄를 용서받기 위해 당신은 어디로 가시겠습니까? 사람이 만든 종교인 카톨릭 주의가 요구하는 대로 한 사람의 죄인에 불과한 사제에게로 가시겠습니까, 아니면 성경이 가르치는 대로 전능하신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시겠습니까?

    오 주여, 내가 깊음들 속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나의 음성을 들으시고 나의 간구하는 소리에 주의 귀를 기울이소서. 오 주여, 주께서 불법들을 지켜보실진대 누가 능히 서리이까? 그러나 용서가 주께 있사오니 이것은 주를 두려워하게 하려 하심이니이다(시130:1-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