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성경교리

  • 성경공부
  • 성경교리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 제40장: 하나님의 청원조회수 : 828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7월 9일 15시 22분 47초
  •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 하나님의 청원

    저는 조금 전에 당신이 예수님을 당신의 마음속에 모셔들이고 영적으로 거듭나셨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만약 그렇게 하셨다면, 당신이 취해야 할 첫 번째 행동 중의 하나는 카톨릭 교회로부터 나오는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합니다.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부터 또 다른 음성이 나서 이르되, 내 백성아, 그녀에게서 나와 그녀의 죄들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18:4).

    많은 로마 카톨릭 신자들이 자기가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났노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도 하나님께서는 자기들이 여전히 카톨릭 교회에 남아 있기를 원하신다고 항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자녀들이 거짓되고 우상 숭배를 하는 종교 안에 있으면서 자신을 경배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고 성경 말씀은 분명히 선언하고 있습니다. 즉 그들의 주장과는 반대로 그분께서는 그들이 그곳에 머물러 있지 말고 밖으로 뛰쳐나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그 안에 굳게 서고 다시는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다른 많은 성경 구절들이 똑같은 내용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너희는 믿지 않는 자들과 공평하지 못한 멍에를 메지 말라. 의와 불의가 어찌 사귀겠으며 빛과 어둠이 어찌 친교를 나누겠으며(고후6:14).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는 이들과 함께 하나님을 섬기시겠습니까?

    만일 누가 이 서신으로 전하는 우리의 말에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주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라(살후3:14).

    많은 카톨릭 신자들이 자기가 카톨릭 교회에 남아 있는 것에 대해 여러 가지 이유를 제시합니다. 하지만 비록 그것이 좋은 의도라 할지라도 당신을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도록 만드는 것이라면 결코 하나님을 감동시킬 수 없는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너는 주 네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며 내가 이 날 네게 명령하는 그분의 명령과 법규를 행할지니라(신27:10).

    우리가 당신을 주 우리 하나님께 보내오니 그분의 목소리가 좋든지 나쁘든지 우리가 그 목소리에 순종하리이다. 우리가 주 우리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면 잘되리이다, 하니라(렘42:6).

    순종이 중요합니까, 희생이 중요합니까?

    가끔 카톨릭 신자들 중에서는 자기들이 다른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서 자기가 원하는 바를 희생하고 있노라고 하면서 그 교회에 남아 있고는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희생보다 당신의 순종을 원하십니다.

    사무엘이 이르되, 주께서 번제 헌물과 희생물을 주의 목소리에 순종하는 것보다 더 좋아하시겠나이까? 보소서, 순종이 희생 헌물보다 낫고 귀를 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삼상15:22).

    어째서 사람들은 그곳으로부터 나오기를 원치 않는 것일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들어 있는 그분의 분명한 명령에도 불구하고 일부 사람들은 여전히 카톨릭 교회를 떠나기를 거부합니다. 여기에는 두 가지 가능한 이유가 있습니다.

    1. 구원받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이 그 교회를 떠나기 원하신다는 것을 그들이 정말로 모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2. 그들이 구원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사실 그렇지 못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마음속으로 구원에 대한 소망을 여전히 카톨릭 교회 안에 두고 있으므로 그 교회를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오직 당신만이 당신이 어디에 속해 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느 누구도 당신의 마음속을 들여다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과연 정말로 개종한 것일까요?

    어떤 젊은 카톨릭 신자와 대화하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는 기꺼이 자신이 잃어버린 영혼이라는 것과 예수님을 구원자로 신뢰해야 할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그는 기도했고 예수님께서 자기의 마음속에 들어오시도록 간청했습니다. 그것까지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는 그에게 카톨릭 교회를 떠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주춤하더니 대뜸 “오, 저는 결단코 카톨릭 교회를 떠날 수가 없어요!”하고 말했습니다.

    “왜 안 되죠?” 저는 물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카톨릭 교회에서 태어나고 자라났다는 것과 그 교회가 구원을 위해서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젊은이가 이해했든 이해하지 못했든  간에 그는 영생에 대한 소망을 예수 그리스도께 둔 것이 아니라 카톨릭 교회에게 두었던 것입니다.

    그 젊은이처럼 오늘날 많은 카톨릭 신자들이 자신들이 거듭났다고 주장하면서도 여전히 하나님께 순종하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사람으로서는 아무도 어떤 사람이 구원받았는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사람들의 전통을 신뢰한 자들은 심판 날에 몹시 실망하게 될 것임을 분명하게 계시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느니라. 사람을 신뢰하며 육체를 자기 무기로 삼고 마음이 주에게서 떠난 사람은 저주를 받으리라(렘17:5).

    만약 당신이 카톨릭 주의로부터 나오기를 거부하는 카톨릭 신자라면 최선의 경우에 당신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는 삶을 사는 그리스도인일 수 있고 최악의 경우 당신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으로서 속은 채 자기가 그리스도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일 수 있습니다.

    열매 없는 어둠의 일들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그것들을 책망하라(엡5:11).

    만일 당신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싶다면 당신은 하나님께 순종하고 그분의 말씀을 부정하는 그 체제로부터 속히 떠나야만 합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사람들이 카톨릭 교회를 떠나지 못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두려움 때문입니다. 카톨릭 교회는 구원이 오직 카톨릭 교회를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믿음을 그들의 신도들에게 주입시켜 왔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 다른 종교의 예배에 참석하는 것은 죽을 죄에 해당된다고 배웠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거듭난 사람은 결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하나님의 말씀은 확신을 줍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이 두려움의 영이 아니요, 권능과 사랑과 건전한 생각의 영이기 때문이라(딤후1:7).

    당신은 로마 카톨릭 교회를 떠나는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안전하게 지켜 주실 것입니다.

    더 이상 우상 숭배에 참여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그 거짓된 교회의 영향력으로부터 자유함을 얻으려면 카톨릭 교회와 관련된 것들 - 예를 들어 성상들, 묵주, 교리 문답서, 기도서 등과 같은 것들 - 을 당신의 집에서 모두 제거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모두 우상 숭배와 관련된 것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상 숭배를 가증히 여기십니다.

    그런즉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를 피하라(고전10:14).

    사도 바울은 우상 숭배를 행하는 자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임을 분명히 말했습니다(갈5:19-21 참조). 이러한 우상 숭배 도구들을 처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불태우는 것입니다(행19:19 참조).

    머물러 있으면서 그들을 설득하겠습니다

    사람들이 카톨릭 교회를 떠나지 않으려는 또 다른 이유는 그 교회에 여전히 머물러 있으면서 다른 사람들을 개종시키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실 다른 사람들을 개종시키는 최상의 방법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의 삶 속에서 그분의 능력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그분께 불순종한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카톨릭 교회로부터 나오라고 명령하셨다면 그분께 순종하셔야 합니다.

    개종한 사제

    몇 년 전에 자신의 교회가 잘못되었음을 알게 된 한 카톨릭 사제가 예수님께 기도하여 자기 안에 들어오셔서 자기를 구원해 주시도록 요청했습니다. 그 뒤 그는 하나님께 순종해서 카톨릭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도 그는 매 주일 아침이면 자신의 옛 교회로 차를 몰고 가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곤 했습니다. 그러면 미사가 끝나고 전에 그의 교구 교인이었던 사람들이 걸어 나오다가 그를 알아보고는 하나같이 이렇게 묻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신부님, 저희는 신부님이 교회를 떠나셨다고 들었는데 어찌된 일입니까?”

    그가 대답합니다.

    “예, 사실 제게 놀라운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제가 떠났던 것입니다. 차 안에 들어가서 제가 모든 것을 설명드리지요.”

    그런 방법으로 그는 전에 자기 교구 교인이었던 사람들의 절반 이상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구원으로 인도했습니다.

    결    론

    자, 이제 선택은 당신에게 달렸습니다. 당신이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께서 당신이 어떻게 하기를 원하시는지 잘 아실 것입니다. 문제는 이것입니다.

    나는 그분께 순종할 것인가?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너희 자신을 분리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딸이 되리라. 전능자 주가 말하노라, 하셨느니라(고후6:17).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