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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 제41장: 자유인가 속박인가?조회수 : 880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7월 9일 15시 25분 49초
  • 천주교는 기독교와 다릅니다

    ● 자유인가 속박인가?

    하나의 주제가 이 책의 각 장을 통해 끊임없이 이어져왔습니다. 그것은 카톨릭 주의와 참된 기독교 사이의 중대한 차이점입니다.

    ∙카톨릭 주의는 사람들을 속박 가운데로 몰고 갑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을 자유하게 하십니다.

    당신은 카톨릭 주의의 모든 교리들이 신자들을 카톨릭 교회의 속박 가운데로 몰고 간다는 사실을 눈치챘을 것입니다. 당신에게는 당신의 죄들을 정말로 용서해 줄 수 있는 참된 교리를 가진 교회가 있어야만 합니다. 당신에게는 모든 것을 올바로 가르쳐 주는 교회가 필요합니다!

    계획적으로 당신은 태어나자마자 유아세례를 받았고 그 뒤 노자성사를 받는 임종의 순간까지 카톨릭 교회에 꼼짝없이 묶여 있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께서 당신을 그 속박으로부터 자유하게 하시려고 죽으셨다고 선언하십니다.

    이는 피조물 자신도 썩음의 속박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스런 자유에 이를 것임이라(롬8:21).

    바울은 다음과 같이 선포했습니다.

    이는 너희가 다시 두려움에 이르는 속박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 삼으시는 영을 받았음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그분을 힘입어, 아바, 아버지, 라 부르짖느니라(롬8:15).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을 자유하게 하십니다. 종교는 사람들을 속박으로 끌어갑니다.

    이는 알지 못하는 사이에 들어온 거짓 형제들 때문이라. 이들이 몰래 들어온 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자유를 엿보아 우리를 노예로 삼고자 함이로되(갈2:4).

    속지 마십시오! 종교는 자유를 약속하지만 언제나 사람들을 속박합니다.

    그들이 자유를 약속하나 정작 자기 자신은 부패의 종이 되었으니 이는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노예가 되기 때문이라(벧후2:19).

    하나님의 말씀은 참된 그리스도인들로 하여금 오직 그리스도께서만 주실 수 있는 자유 안에 굳건히 서라고 권하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그 안에 굳게 서고 다시는 속박의 멍에를 메지 말라(갈5:1).

    사도 바울은 이러한 자유에 관해 잘 알고 있었고 동료 그리스도인들이 그 자유를 오용하지 않도록 경고했습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부르심을 받아 자유하게 되었으니 오직 자유를 육신의 기회로 쓰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라(갈5:13).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종교의 속박 가운데서 고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진정한 자유를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주는 그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고후3:17).

    내가 주의 훈계들을 구하므로 자유로이 걸어가겠고(시119:45).

    자유하십시오!

    한때 로마 카톨릭 신자였던 사람으로서 저는 이러한 속박이 어떤 것인지를 잘 압니다. 젊은 시절 내내 저는 카톨릭 주의의 종교 규정과 규칙들에 대해 교육받았고 그것들에 복종하지 않으면 당하게 될 일들에 대한 두려움 속에서 살았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제 마음 속에 영접했을 때 느꼈던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발견한 자유였습니다. 속박의 사슬들이 끊어졌습니다. 저를 지배하던 속박의 세력이 제거되고 마침내 저는 해방되었습니다.

    당신이 경험하게 될 일들

    당신도 카톨릭 교회의 속박에서 벗어나서 저와 똑같은 자유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미 당신을 해방시키기 위해서 그 일을 하셨습니다.

    또 죽음을 두려워하여 평생토록 속박에 얽매인 자들을 건져 내려 하심이라(히2:15).

    사도 바울이 이 문제를 다시 한 번 논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아이였을 때에 세상의 초등 원리 밑에서 종노릇하였느니라. 그러나 충만한 때가 이르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있게 하셨나니 이것은 곧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대속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아들로 입양되게 하려 하심이라(갈4:3-5).

    미워하기 때문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서술한 후에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였습니다.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 원수가 되었느냐?(갈4:16).

    이 책을 마무리하면서 저는 당신에게 똑같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진실을 말해서 당신의 원수가 되었습니까?

    어떤 분들은 틀림없이 제가 카톨릭 신자들을 미워하고 있다고 말씀하시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 반대로 저는 이 책에서 카톨릭 신자들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영원한 불못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을 보여 드렸습니다. 이것은 미움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저는 모든 카톨릭 신자들이 값없이 주시는 영생의 선물을 받으시기를 소원합니다. 저는 당신을 노예로 만드는 종교로부터 당신이 해방되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미움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저는 당신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만 주실 수 있는 기쁨과 평안을 체험하시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당신의 원수로 드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진정 당신의 친구로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당신의 진정한 원수

    그렇지만 분명히 당신에게는 원수가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바로 사탄입니다. 그는 당신을 증오하기에 당신이 영원히 지옥에서 불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정신을 차리라. 깨어 있으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당신을 집어삼키기 위해서는 당신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는 것을 마귀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마귀의 계략은 바로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첫째, 그는 하나의 종교를 만들어낸 후에 그것을 진짜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다양한 종교적인 장식들로 꾸밉니다.

    그 다음에, 그는 그 종교 체제의 신도들이 지켜야만 하는 비성경적인 교리들을 체계화시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이러한 종교 규정들을 준수하느라 너무 바빠서 결코 그리스도를 발견할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사탄의 종교의 또 하나의 특징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모독하는 것입니다. 마귀는 예수님을 증오하면서도 그분께서 천국으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이 되심을 잘 알고 있습니다(요14:6). 따라서 사탄은 사람들이 그리스도께 시선을 돌리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습니다. 불행히도 이러한 계략은 수세기에 걸쳐서 큰 효력을 발휘해 오고 있습니다. 사탄을 과소 평가하지 마십시오. 그는 속임수에 뛰어난 존재입니다(계12:9).

    마귀가 더 이상 당신을 속이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가 바로 당신의 실제 원수이며 당신을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떼어놓기 위해 종교를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더 이상 그대로 방치하지 마십시오. 지금 이 순간에 예수님께로 돌이키십시오. 그분께서는 당신에게 자유를 주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복을 주셔서 당신도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구원을 경험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네 마음을 다하여 주를 신뢰하고 네 자신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지어다. 네 모든 길에서 그분을 인정하라. 그리하면 그분께서 네 행로들을 지도하시리라(잠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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