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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3장 16절)

  • 진화론의 붕괴 08조회수 : 815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7월 17일 13시 52분 19초
  • 진화론의 붕괴 8

    ● 스콧 휴즈

    노아의 홍수: 대격변

    지난 호에서 우리는 시베리아 지방에서 갑작스레 얼어 죽은 매머드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어떻게 그렇게 큰 초식성 열대 짐승들이 그곳에서 죽어 묻혀 있을까? 창조론자들은 이 놀라운 상태에 대해 아주 합리적인 설명을 제시한다. 그 이유는 지금부터 약 4350년 전에 발생한 노아의 대홍수 때문인데 이때에 홍수 이전의 세계를 덮고 있는 증기 막이 홍수 이후에 붕괴되었다.

    창세기 7장 11절에는 “그 날에 큰 깊음의 모든 샘들이 터지며 하늘의 창들이 열렸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런 증기 막은 세계 도처에 온실 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으로 추측되며 이 같은 온실 효과로 인해 홍수 이전의 기후는 거의 계절의 변화 없이 지구 전체를 통해 온화했을 것이다. 또한 그때에는 비와 무지개가 존재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다(창2:5-6; 8:22; 9:13). 오늘날 우리가 전 세계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심한 폭풍은 이 같은 증기 막으로 인하여 결코 생성될 수도 없었을 것이다(창2:5,6; 히11:7). 이 같은 증기 막의 존재는 야자수 잎들, 과일 나무, 열대 해안의 갑각류, 산호초, 거대한 양의 아열대성 식물들이 추운 극지방에 묻혀 있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사람의 수명은 홍수 이후에 계속 줄어들어 지금은 70-80세가 되었다. 또한 이 증기 막은, 돌연변이와 노화 작용을 가속화시키는 영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진 우주 공간으로부터의 해로운 열복사를 걸러 주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 막이 존재했다는 사실은 또한 홍수 이전의 족장들의 긴 수명을 설명하는 중요한 요소로도 잘 알려져 왔다(창 5:5-27). 우리는 대홍수 이후에 성경에 있는 여러 족장들의 나이가 점차 줄어들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노아 = 950년

    살라 = 433년

    벨렉 = 239년

    아브라함 = 175년

    모세 = 120년

    다윗 = 70년

    현재 = 70-80년(시90:10)

    창조론자들은 이 거대한 증기 막의 붕괴만이 창세기 7장 11-12절을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늘의 창들이 열려 사십 일간 밤낮으로 비가 땅에 쏟아졌다.”는 이 구절은 결코 평상시의 폭우가 내린 것을 보여 주지 않는다. 왜냐하면 현재 대기의 수증기와 구름이 다 지면에 떨어진다 해도 이로 인한 강우는 몇 시간 후에는 끝이 나며 강우량은 전 세계에 걸쳐 겨우 10cm 높이의 물만을 가져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구절은 홍수 이전의 거대한 증기 막의 붕괴를 언급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것들이 도대체 시베리아에서 얼어 죽은 채 발견되고 있는 거대한 매머드하고 무슨 상관이 있단 말인가? 수증기 막의 붕괴로 인해 북극 지방에 살고 있었던 매머드가 갑작스럽게, 거의 순간적으로 얼어 죽었을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이 수증기 막이 초기에 붕괴되기 시작했을 때 영하 150℃정도의 차가운 기운이 그들을 덮쳤을 것이라고 추측한다. 물론 이 같은 이론을 증명할 수는 없지만 이 이론은 상당한 과학적/성경적 지지를 받고 있으며, 현재는 어떠한 균일론/진화론적 설명보다도 적합하게 매머드 등이 묻힌 이유를 설명해 주고 있다. 노아의 대홍수 이전에 있었던 증기 막에 대해 더 알기를 원하면 딜로우(Joseph C. Dillow)가 지은 「위에 있는 물들」(The Water Above, Moody Press, 1981)을 참고하기 바란다.

    한편 창조를 지지하는 다른 증거들에는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

    (1) 멸종: 지난 수십 년 동안 진화론자들은 공룡이나 삼엽충 같은 강인하며 확고히 정립된 동물들이 갑자기 화석의 기록으로부터 없어져 버린 사실로 인해 매우 당황해 하고 있다. 그것들이 갑작스럽게 사라진 사실 자체가 진화론자들에게는 큰 수수께끼이지만 창조론자들은 그것들의 불행이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창세기의 대홍수와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창조론자들은 증기 막이 갑작스럽게 붕괴됨으로 인해 홍수 이후의 기후는 홍수 이전의 기후와 완전히 다르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 결과 이런 동물들은 더 이상 따뜻하고 안정되며 온화한 기후 속에서 살 수 없게 되었고, 매우 차가운 온도, 맹렬한 폭풍, 지독한 겨울 등과 같이 상대적으로 불안정하고 좋지 못한 환경 속에 빠져들게 되었다. 이런 와중에서 어떤 동물들은 좋지 못한 새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집단 전체가 멸종에 이르게 되었다. 특히 공룡 같은 냉혈 동물은 체온이 외계의 온도에 의해서 유지되므로 이 같은 기후에 의해 큰 타격을 받았을 것이다.

    (2) 석화(石化)된 나무토막: 돌처럼 딱딱하게 된 이 나무들은 균일론/진화론자들에게 또 다른 수수께끼를 던져 주는데 그 이유는 이것들이 소위 ‘균일화된 이 세상’에서는 더 이상 형성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들은 화석 기록에서 수천 개씩이나 발견되곤 하며 이것들의 섬유질과 세포 조직은 실리카로 대체됨으로써 완전하게 보존되어 왔다. 이런 나무토막들에 관한 증거는 한결같이 갑작스런 대격변의 사건을 가리키고 있다. 이 나무토막 중 그 어느 것도 서 있는 채로 발견되지 않았다. 이 나무토막들의 가지들은 다 떨어져 나갔으며 그 중 어떤 것들은 아직까지도 손상되지 않은 껍질을 갖고 있는데 결국 이런 사실은 썩는 현상이 생기기 전에 그것들을 갑작스럽게 매장시킨 어떤 급격한 일이 일어났음을 보여 준다. 다시 말해 원래의 삼림은 굉장한 힘을 갖고 있던 물로 말미암은 대격변에 의해 뿌리가 송두리째 뽑혀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고 거기서 퇴적되어 결국 석화 되었던 것이다. 창조론자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한 단 하나의 합리적이며 그럴듯한 설명이 창세기의 대홍수라고 주장한다.

    (3) 다층 나무: 다층 나무란 보통 키가 6m을 넘는 나무로 지층의 여러 단면에 있는 화석나무를 말한다. 이런 화석이 상대적으로 짧은 시간에 형성되었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지층이 그 위에 서서히 쌓이는 동안에 그것들이 다 썩어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어떤 경우에는 이런 나무들이 진화론자들이 가정하는 진화론적 시간 구도 상에서 무려 몇 백만 년을 가로지르기도 한다. 명백하게도, 언제나 성경에 기초하여 합리적인 것을 추구하는 창조론자들은 이런 나무들의 수송 및 침전이 그것들 주변에 있던 퇴적물과 동시에 이루어졌다는 균일론/진화론의 가정에 심각한 문제를 던지고 있다. 다시 한 번 말하거니와 화석의 증거들은 창세기 대홍수라는 성경적 대격변론을 지지한다.

    (4) 수명이 짧은 일시 흔적: 물결 자국, 빗방울 흔적, 벌레 자국, 그리고 동물의 발자국 같이 수명이 짧아 금방 사라지게 되는 흔적들이 화석 기록 안에서 무수히 발견된다. 이 같은 종류의 화석은 원래 최근에 침전된 퇴적물 층의 표면 위에 살짝 스쳐가듯이 자국만 남긴 채로 형성되었다. 오늘날과 같이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이와 같이 수명이 짧은 일시 흔적들은 형성되지도 않고 보존되지도 않는다. 이들의 보존은 화학적 변화 과정과 관련이 있으며, 매우 비정상적으로 순식간에 일어난 매장 등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그런데 이 같은 흔적들이 전 세계의 모든 화석 기록 속에서 수도 없이 많이 발견된다는 사실은 창세기 대홍수 같이 갑작스럽게 전 세계적으로 일어난 대격변에 의해 퇴적층이 형성되었음을 보여 주는 증거가 된다.

    (5) 유기체의 부드러운 조직: 화석 기록에는 실제로 유기체의 부드러운 부분(혹은 조직)이 그대로 보존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소위 가장 오래된 지층이라고 생각되는 곳에서도 이런 것들이 발견된다. 또한 이런 화석들은 대개 한꺼번에 대량으로 발견된다. 미국 자연사 박물관의 화석 학자 느웰(D. D. Newell)은 최근에 이 같은 화석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유기체의 조직이 방부제의 늪 속에 보존된 예들 가운데 가장 놀라운 것은 중부 독일 가이셀탈에 있는 신생대 제3기 에오세 갈탄 침전 지역에 있는 ‘화석 무덤’ 안에서 발견된다. 무려 6,000개가 넘는 척추동물의 유해와 수많은 곤충들, 연체동물들, 식물들의 잔해들이 그 안에서 발견되었다. 이런 동물들의 부드러운 세포들이 압축된 잔해들은 상세하게 그 세포들의 조직을 보여 주었고 그 중 몇몇은 화학적 변화를 거의 거치지 않았다.”

    이처럼 놀라운 퇴적물들은 정상적이며 느리고 균일하게 한 곳에서 일어나는 과정에 의해 형성될 수가 없다. 생물체들이 어디에선가 운송되었고 퇴적물에 의해 급속도로 매장되었음이 확실하게 드러난다. 이처럼 부드러운 조직들이 수백만 년 동안 썩으면서도 침해되지 않고 그대로 존재해 왔다고 주장하는 균일론/진화론의 가정은 분명히 이치에 닿지 않는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을 설명해 줄 수 있는 단 하나의 대안은 상대적으로 최근에 일어났던 대격변 즉 수력에 의한 전 세계적 대격변뿐이며 이런 대홍수만이 이런 생물체들을 파멸시키고 운반하고 쌓아서 그들로 하여금 퇴적물 안에서 썩지 않고 보존될 수 있게 할 수 있다. 오직 창세기 대홍수만이 이렇게 관찰된 사실들을 합리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는 대안인 것이다.

    지질학자들은 지금까지 화석학이 진화론을 확고히 해줄 수 있으며 참으로 중요한 증거를 제공하고 있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우리가 이미 위에서 살펴본 대로, 실제 화석 기록에서 관찰된 것은 진화론을 대적하며 오히려 성경적 창조론과 대격변론을 지지해 준다. 진화론적 선조들을 갖고 있지 않은 채 매우 다양하며 발전된 형태의 생명체들이 갑자기 나타났다는 사실과 시간에 따라 종류들이 변하지 않고 여전히 같다는 사실, 그리고 화석 기록 안에 과도기 중간 단계들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전적으로 성경적 창조론/대홍수를 지지하고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거대한 매머드와 석화 된 나무들, 다층 나무들, 순간적 흔적들, 부드러운 조직들, 화석 무덤 등의 화석화 현상과 같은 증거들은 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이른 바 ‘창세기 노아의 대홍수’라는 큰물에 의한 대격변이 순간적으로 전 세계에 이루어 놓은 역사를 보여 준다. 따라서 화석 기록이 제공해 주는 증거들은 창조와 창세기 대홍수에 대한 성경 기록을 확증해 주며, 동시에 진화와 균일론을 단숨에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고 마는 것이다.

    지구의 독특함

    창조가 있었다는 사실은 반드시 창조자의 존재를 필요로 한다. 복잡한 설계는 주의 깊고 지적이며 숙련된 설계자를 필요로 하며 모든 조직은 조직체의 주관자를 필요로 한다. 이것은 아주 단순하며 간단한 논리이다. 우주비행사들이 달에 착륙했을 때 바위 사이에 놓인 아주 섬세한 컴퓨터 시스템을 발견했다고 생각해 보자. 만일 그 컴퓨터가 공간 속에서 생겨난 바위들과 운석들의 우연한 충돌을 통해 또는 어떤 우연한 사건을 통해 진화한 것이라고 결론을 내린다면 과연 그것이 합리적이고 논리적일까? 아니면 그것이 어떤 지적 창조자에 의해 세심하게 고안되었다고 결론짓는 것이 더 논리적일까? 일반적 상식대로라면 물론 후자의 설명이 더 합리적일 것이다.

    주스를 만드는 믹서 그 자체가 달착륙선 아폴로 16호로 변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이것은 완전히 상식을 벗어난 일이며 분별없고 불합리한 일이 아닌가? 분자의 우연한 조합을 통해 우연히 사람이 만들어져서 우연히 지금까지 존재하게 되었다고 말하는 것 역시 이와 같이 분별없고 불합리한 일은 아닐까? 물론 온 우주와 태양계가 하나님에 의해 고안되었다는 증거는 그것들이 단순히 우연에 의해 조합되었다는 그 어떤 가능성보다 훨씬 더 합리적이다. 이제 우리는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해 매우 주의 깊고 특별하게 고안된 태양계의 몇 가지 특징을 생각해 보려 한다.

    1.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매우 적당한 거리에 위치해 있고 이로써 우리는 삶을 영위하기 위해 적당한 열량을 정확하게 받는다. 우리의 태양계 내의 다른 유성들은 태양에서 너무 가깝거나 멀어서 생명체들이 살 수 없다.

    2. 지구의 회전 속도에 조그만 변화만 있어도 생명체들은 살 수 없다. 예를 들어 만일 지구가 현재 속도의 1/10으로 회전한다면 모든 식물이 밤에는 얼어 버릴 것이고 낮에는 바삭바삭 타 버릴 것이다.

    3. 지구가 거의 원형 궤도를 따라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기 때문에 온도 변화는 적당한 한계 내에서 유지된다.

    4. 극한 온도는 대기권 안에서 온실 효과를 나타내는 이산화탄소와 수증기 등에 의해 온화하게 만들어진다.

    5. 지구로부터 약 384,000km 정도 떨어진 채 지구 주위를 돌고 있는 달은 지구에 전혀 피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바다의 조류를 일으킨다. 만약 달이 지구에서 현재 거리의 1/5 되는 위치에 있게 되면 대륙은 하루에 두 번씩 완전히 바다에 잠길 것이다.

    6. 지구 지각의 두께와 바다의 깊이는 정교하게 고안되어 있다. 만일 지각의 두께가 증가하거나 바다의 길이가 단지 몇 미터 정도 더 길어진다면 자유 산소와 이산화탄소의 흡수율이 갑작스럽게 변해서 식물과 동물이 존재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7. 지구의 축은 궤도 평면에 대한 수직축으로부터 23.5도 기울어져 있다. 이 같은 경사는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는 것과 더불어 먹이 공급을 원활히 하는 데 있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계절의 변화를 일으킨다.

    8. 지구의 대기권(오존층)은 무서운 태양의 자외선 복사로부터 우리를 보호해 주는 보호막의 역할을 하는데 만일 이것이 없다면 모든 생물은 사라지게 될 것이다.

    9. 지구의 대기권은 날마다 초당 50km의 속도로 들어오는 약 2천만 개의 운석들로부터 지구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일 이 같이 중요한 방패가 없다면 인류에 대한 위험이 무한대가 될 것이다.

    10. 지구는 아주 완전한 물리적 크기와 질량을 갖고 있으므로 대기 압력과 중력 즉 물과 대기를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힘 사이에 세심한 균이 유지되어 생명체가 존속할 수 있다.

    11. 지구의 대기권을 이루는 두 가지 주요 성분은 질소(78%)와 산소(20%)이다. 이 두 물질 사이의 기묘한 조성비는 모든 생명체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12. 지구의 자기장은 해로운 우주 방사선으로부터 생명체를 보호하는 매우 중요한 보호막으로서 작용한다.

    13. 지구는 필수적인 물리적 성질을 다 갖고 있으며 특히 생명체의 존속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물을 원활하게 공급하는 축복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지구가 어떤 목적을 위해 세심히 고안되고 창조되었다는 개념을 뒷받침 해주는 이런 형태의 예들을 얼마든지 많이 제시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들만으로 우리의 입장을 설명하기에 충분하리라 생각된다. 결론적으로, 섬세한 생명체들에게 꼭 필요한 상호 의존적 조건들과 요소들이 완전하고 복잡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사실은 이 일들을 위해 누군가가 치밀하게 지적이고 목적으로 가득한 설계를 했음을 보여 주고 있다. 이토록 복잡하고 균형을 갖춘 생명체를 유지하기 위한 시스템들이 단지 우연에 의해 생겼다고 믿는 것은 절대적으로 의미가 없는 것이다.

    정직하고 객관적인 관찰자라면 태양계가 하나님에 의해 지적으로 그리고 섬세하게 만들어졌다고 결론 내리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시편 115편 16절은 이렇게 말한다.

    “하늘과 하늘들은 주의 것이로되 그분께서 땅은 사람들의 자녀들에게 주셨도다.”

    아직도 하나님의 창조를 믿지 못하는 독자는 다음의 말씀을 잘 음미해 보기 바란다.

    “그러나 이제 짐승들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너를 가르치리라. 공중의 날짐승들에게 물어보라. 그것들이 네게 일러 주리라. 혹은 땅에게 말하라. 땅이 너를 가르치리라. 바다의 물고기들도 네게 밝히 알려 주리라. 이 모든 것 중에 어느 것이 주의 손이 이 일을 이루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모든 생물의 혼과 모든 인간의 호흡이 그분의 손에 있느니라.”(욥1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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