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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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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여러가지 헌금봉투조회수 : 1780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년 12월 23일 19시 25분 50초
  • 각 교회마다 처한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헌금에 대하여 어떤 획일화된 규칙을 적용해야 한다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아래 사진들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한국 교회에는 헌금의 종류가 너무 많습니다. 십일조, 감사헌금, 생일헌금, 주일헌금, 각 소속기관별 헌금, 성탄헌금, 추수감사절 헌금, 고난주간 헌금, 부활절 헌금, 맥추절 헌금, 신년감사헌금, 송구영신 감사헌금, 성전건축헌금, 장학헌금, 목양헌금, 선교헌금, 일천번제 헌금 등... 그리고 그 중에서는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헌금봉투도 있습니다.
     
    물론 각각의 교회마다 특별한 사정이나 추구하는 목표가 있어서 일시적으로 어떤 목적을 위한 헌금을 드리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게 꼬박꼬박 의무적으로 납부해야 하는 세금도 아닌데 "이번 주에 헌금을 냈느냐, 안 냈느냐?" 확인 도장을 받게 하고, 심지어 헌금봉투에 성도들의 사진을 인쇄해서 넣고, 은행 적금처럼 다달이 얼마씩 분할 납부를 하겠다고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약정서를 작성하게 하는 것은(만약 약속대로 못 내면 하나님 앞에 맹세를 한 그 성도는 얼마나 마음에 부담감과 죄책감을 느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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