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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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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교회를 살리는 길: 설교조회수 : 1616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년 9월 17일 11시 48분 31초
  • 한번 읽고는 버리는 책이 있는가 하면 평생토록 두고두고 읽어야 할 책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후자의 책들은 스캔 회사에 보내 스캔해서 컴퓨터에 두고 또 패드에 넣고 늘 가지고 다니면서 읽습니다.
     
    로이드존스 목사님의 책 '설교와 설교자'는 후자의 책입니다.
    목회와 설교에 무기력감을 느낄 때 읽으면 힘을 주는 책입니다.
    그분의 열정이 배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도 듣는 이들을 시원하게 해 주는 설교자가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성도일 때는 설교가 지루해도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목사로서 예배당에 앉아 설교를 들어보니 
    정말 이래서는 안 되겠구나 하는 설교가 너무 많은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느 교회는 매일 구원만 설교합니다.
    어떤 구절이든 읽으면 다 구원으로 끌고갑니다. 그러니 지루하고 또 종종 성경이 왜곡될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 교회 목사들은 성경 한 구절 읽고 다른 이야기 하다 끝냅니다.
    어느 목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성경 구절만 인용합니다.
    그리고는 그것이 성경적인 설교로 착각합니다.
    어느 교회는 설교와 성경 공부를 구분하지 못하고 설교 시간에 성경을 가르칩니다.
    Preaching(설교)과 Teaching의 구분이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100명이 앉아 있다고 할 때 헛된 설교로 1시간을 보내면 100시간을 허비하는 것입니다.
    대형 교회처럼 한번에 2-3만 명이 앉으면 2-3만 시간이 허비되는 것입니다.
     
    목사의 경우 한번 예배당으로 내려와 다른 사람의 설교를 듣거나
    집에서 차에서 자기의 설교를 들어보면 도대체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교회의 서고 쓰러짐은 목사에게 달려 있습니다.
    특히 목사의 설교에 달려 있습니다.
     
    로이드존스 목사님의 책의 1장(설교라야만 한다)을 올립니다.
     
    성도들도 그냥 읽으면 힘이 솟아날 것입니다.
     
    참고로 복있는 사람이라는 출판사에서 낸 책을 추천합니다.
    많이 구매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설교에 소망을 둡시다.
    좋은 목사들을 이 나라에 보내달라고 주님께 기도합시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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