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요한계시록 13장 3절, 12절, 14절을 읽으면서......
먼저 이 글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이 글에는 전제 조건이 먼저 있습니다. 전제조건에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은 무의미한 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전제조건 들입니다. 전제 조건이지만 저에게는 100% 당연한 진리, 참인 조건들입니다.
1. 킹제임스 성경(1611년 영어킹제임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2. 킹제임스 성경은 오류가 없습니다. 2 번은 1번으로부터 당연히 도출되었습니다.
3. 킹제임스 성경은 진리입니다. 이것도 1번으로부터 당연히 도출됩니다.
4. 킹제임스 성경은 사실을 적고 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이 어떤 사건에 대하여 말하려고 할 때에는 과장, 미화, 숨김, 속임수 등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실 그대로를 말합니다. 이것도 1번으로부터 당연히 도출됩니다.
5. 큰 용, 옛 뱀, 마귀, 사탄, 온 세상을 속이자는 사건에 대하여 속임수를 사용합니다. 이것은 사탄의 속성이 속이는 자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2:9를 보시면 사탄의 속성을 온 세상을 속이는 자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요한계시록 13:3, 12, 14절을 묵상할 때에는 4, 5번에 주안점을 두면서 묵상하였습니다.
제가 출퇴근을 할 때에는 차에서 mp3로 킹제임스 성경을 듣습니다. 2주전부터 반복해서 요한계시록을 듣고 있던 중에 갑자기 13장 3절에 생각이 멈추면서 -또 내가 보니 그의 머리들 중의 하나가 상처를 입어 죽게 된 것 같았는데 그의 치명적인 상처가 나으매 온 세상이 놀라며 그 짐승을 따르더라- 아니! 치명적인 상처가 어떤 치명적인 상처길 레 상처가 나았다고 온 세상이 놀라 짐승을 따를까라는 의문이 든 겁니다.
12절에는 치명적인 상처가 나은 자에게 경배하게 하고,
14절에는 상처가 칼로 인하여 상처를 입었다고 하고,
종합적으로 살펴보면 바다에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한 짐승이 일어나는데, 그 짐승의 머리들 중의 하나가 어느 부위인지는 알 수 없지만 칼로 인한 치명적인 상처를 입어 죽게 된 것 같았는데 그의 치명적인 상처가 나았고 온 세상이 그에게 경배하게 한다고 성경이 말하고 있습니다.
전제 조건 4번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성경은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술한다고 ...... 성경기록에는 많은 사건들이 사실대로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성경에 어떻게 저런 사건까지 기록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쁜 일들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사실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일이든 현재의 일이든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미래의 일이든 성경에 기록된 것들은 전부 사실입니다. 그것이 성경입니다.
칼로 인한 치명상이지만 죽지는 않았다고..... 죽게 된 것 같았는데, 즉 죽지는 않았다고 기술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13장의 사건은 온 세상의 주목을 받는 정점에 이른 대단한 사건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 사건으로 인하여 온 세상이 놀라게 되어 치명적인 상처가 난 짐승에게 권력이 집중이 되니까요 (13장 7절 참조) 즉 온 세상의 권력이 이 짐승에게 집중되게 되는 사건이 칼로 인하여 상처를 입어 나았기에 권력이 집중이 됩니다.
여기에서 또 한번의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성경은 사실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 칼로 상처가 나서 나았다고 온 세상이 상처가 나은 짐승을 경배하고 그에게 권력을 집중하여 준다. 뭔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칼로 상처가 나서 나았다고 온 세상이 경배하고 온 세상의 권력을 그짐승에 준다.
그래서 생각을 더 해 봅니다.
5번을 생각해 봅니다. 온 세상을 속이는 자가 사탄인데 이 사건에는 온 세상을 속이려는 사탄의 속임수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고.
칼로 상처를 입었다는 부분인데요. 이것은 이 짐승이 온 세상에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아주 유명한데 테러를 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칼로 테러를 당했다는 것입니다. 칼로 테러, 암살을 시도한다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가능이나 할까요. 경호원들이 있는데, 유명한 누구는 투명한 방탄유리로 사방을 방호한 차에 타고 다닙니다. 그리고 주변에는 경호원과 또한 경찰들이 즐비하게 여러 겹으로 경호를 합니다. 그런데 이 경호 망을 뚫고서 칼로 치명적인 상처를 낸다는 것이 가능이나 할까요? 가능할 수 도 있을 것입니다. 서로 짜고서 한다면 말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항상 사실을 있는 그대로 기술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하시면서…….이 사건은 이 짐승을 전 세계적으로 등장시키기 위한 무대가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칼로 상처를 입었다가 나은 짐승을 위한 자작극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근거리에서 칼로 해야 더욱 극적인 상황을 연출할 수 있겠지요. 온 세상의 미디어가 짐승을 주목하는 상태에서 칼로 난도질을 당하고 그리고 상처의 치명상의 정확도를 높이고요. 총으로는 움직이는 사람에 대하여 잘못하면 치명상이 아닌 사망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면 왜 바다에서 일어난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의 머리들 중의 하나가 칼로 인한 치명상을 입게 되느냐 인데요.
여기에 속이는자 사탄의 속임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창조물은 스스로가 죽음을 극복할 수 없습니다. 오직 창조자이신 하나님만이 죽음, 사망을 이기실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스스로 죽음을 이기신 분은 단 한분이신데요. 앞으로도 스스로 죽음을 이기는 창조물은 없습니다. 오직 죽임을 이기신 분은 그리스도 예수 주님이십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부활하신 우리 주께 경배 드립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휴거 또는 첫째 부활을 할 것입니다. 아멘.
사탄, 온 세상을 속이는 자는 절대로 죽음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사탄이 죽음을 이겼다고 쇼를 하는 거죠. 실상은 죽지는 않고 거의 죽게 된 것 같기만 한 것인데. 사탄은 칼로 치명상을 입은 짐승이 죽었다가 살아났다고 온 세상을 속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사탄의 속성이기 때문이니까요. 단지 상처가 나은 짐승을 온 세상이 경배할 리가 없습니다.
이 사건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님의 부활을 모방한 사탄의 사기극입니다. 성경은 단지 칼로 인하여 죽지는 않았고 죽게 된 것 같았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사탄은 속임수를 사용하여 칼로 상처를 입어서 죽었고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에 부활하였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놀라고 그 짐승에게 경배를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하지만 할 수도 없는 것을 속임수를 사용하여 온 세상을 속이려고 할 것입니다.
이 몸이 이러한 속임수를 보기 전에 휴거 되거나, 첫째 부활하여 천 년 동안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하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살아 있고 영원히 거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이니라.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사람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라. 풀은 마르고 그것의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영원토록 지속되나니 복음으로 너희에게 선포된 말씀이 이 말씀이니라. 베드로전서 1장 23절 후반부터 -25절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55:3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