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일루미나티가 당당히 자신을 나타내는 이유...
예전엔 프리메이슨 자체가 미스테리였습니다.
그러나 이젠 프리메이슨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대부분(?)의 정보를 얻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C.S 루이스가 문제가 있는지 찾아보려면 상당히 어려웠으나
이제는 과거(5년전)보다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C.S 루이스에 대해 논하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저는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사람의 책이나 글은 가능한 멀리 하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진리와 반진리가 섞여 있을 때 어떤 것이 반진리인지 분별하기에 상당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진리를 말하다가, 아주 간혹 예를 들어 연옥에 대한 교리를 아주 애매하게 섞어 놓으면, 그냥 따라가게 되더군요.
니므롯의 후예들 세미나를 통해서 알게 된 일루미나티 카드.
저는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상당히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니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물론 이 세상이 사탄에게 속하여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간혹 까먹어서 탈이지요)
( 또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사악함 가운데 있음을 우리가 아느니라. 요일5-19)
이 세상이 사탄에 속한 것은 알고 있었으나 사탄이 의도한 대로 세상이 흘러가는 것을 볼 때,
왜 하나님께서는 잠잠히 계시는 것인지? 하나님께서는 그냥 두고 보시는 것인가? 하는 의문과 함께
과연 이 세상에서 내가 살아갈 수는 있는 것인가? 하는 두려움에 빠졌습니다.
그렇게 며칠을 인터넷을 검색했습니다. 그러다가 발견하게 된 글입니다.
일루미나티(루시퍼)의 예언 사역 http://blog.naver.com/esedae/90138077833
모든 것은 하나님의 권능 아래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권능이 가장 극명하게 나타나는 때는 하나님의 말씀 (약속)이 실현되는 때 일 겁니다.
루시퍼는 지금까지 하나님을 흉내내었듯이,
루시퍼가 예언하고, 그 예언을 이뤄나가는 것처럼 보여 줌으로 세상의 권세가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리고,
대중(일부러 분별하려 하지 않는)들에게 반복적으로, 지속적으로 사탄의 음모(계획)가 실현되는 과정을 보여 줌으로,
소위 말하는 신세계질서(NWO New World Order)를 수용하도록 세뇌 혹은 주입시키고 있는 것 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탐하여 왔듯이 사람들에게 영광을 얻기 위해 하나님의 예언의 실현을 따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불과 몇년 전)에는 숨어서 은밀하게 진행하던 일들을 이제는 버젓이 드러내놓고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중매체가 이미 오염되어 사탄의 메시지를 주입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젠 어느 정도 힘이 있다고 그리고 때가 왔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지막 신호"라는 책은 아마도 하나님의 교회에게 각성을 주기 위한 것이 아닌, 다른 의도일수도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 세상이 사탄에게 속하여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 또한 하나님의 권능아래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는 고아처럼 내버려두신 것은 아닙니다.
너희의 모든 염려를 그분께 맡기라. 그분께서 너희를 돌보시느니라. 벧전5-7
그런즉 이 일들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을 하리요?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8-31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니라. 내가 너를 강하게 하리라. 참으로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내가 내 의의 오른손으로 너를 떠받쳐 주리라. 이사야 41-10
너희는 마지막 때에 드러내려고 예비된 구원에 이르도록 믿음을 통해 [하나님]의 권능으로 보호받고 있느니라. 벧전1-5
요약하면, 일루미나티가 당당히 자신을 드러내는 이유는
이제 자신들의 때가 왔고, 그리고 힘이 있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그동안 거짓 대언자 (빌 하이벨스, 릭 워렌, 로버트 슐러, 조엘 오스틴 등등), 교회 내의 거짓된 활동 (알파코스, 예수전도단(관상기도)등) 대중매체, 도서 등을 통해 세뇌를 시켜왔고 현혹된 대중들의 지지를 얻었기 때문일 겁니다.
더욱 더 하나님을 찾고, 기도할 때 입니다.
We are in this world, but not of this world.
(P.S. 제가 링크를 한 블로그의 내용을 전부 지지하는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의견들이 있음으로 분별에 도움이 되고자 함 입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쓸까 말까 한참(3일)을 고민했었습니다. )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4:57:5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