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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하나님이 나를 만드신 것이 의학적으로 사실일까요?조회수 : 11416
    • 작성자 : 안홍헌
    • 작성일 : 2009년 8월 1일 22시 42분 54초
  • 그리지멕 박사님이 성경말씀을 믿고 토끼의 되새김질을 발견하신 이야기를 읽고 용기를 내어 글을 적어 봅니다.

     

    길거리에 걸어 다니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고개를 들고 안하무인처럼 걷는 사람도 있고, 땅에서 무엇을 주을듯이 고개를 숙이고 걷는 사람도 있고 ,

     좌우를 살펴보면 핸드백을 오른쪽에 메는 사람도 있고 왼쪽에 메는 사람도 있습니다.

     1990년경부터 가방을 한쪽에 들거나 메어 어깨가 처진다하여 멜빵가방이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 사진을 찍을 때 보면 얼굴이 좌측으로 틀어지거나 우측으로 틀어져 사진사가 머리를 살짝 돌려달라는 주문을 받아보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위 관찰한 내용을 머리와 몸의 연결 관계로 설명을 하면 8가지 형태가 나옵니다.

    여기서 잠깐 부연 설명을 하겠습니다. 핸드백을 오른 쪽에 메는 사람들은 왼쪽 어깨가 처지고 오른 쪽이 올라가서 왼쪽에 메면 흘러내려서 오른 쪽에 메는 것입니다.

    고개를 숙이고 오른 쪽이 처진 사람, 왼쪽이 처진 사람, 고개를 들고 오른 쪽이 처진 사람,왼쪽이 처진 사람 이렇게 하면 4종류의 사람이 나오게 됩니다.

    각각의 경우에 얼굴이 좌회전 된 사람, 우회전 된 사람 이렇게 하면 8종류의 사람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을 한의사들이 주장하는 사상체질 및 팔체질에 연관시켜 보았더니 서로 일치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상체질을 처음 주장하신 동무 이제마 선생님의 동의 수세보원이란 책에 소양인은 고개를 들고 빨리 걸으며 안정감이 없으며 ,태음인은 고개를 숙이고 배를 내밀고 느릿느릿 걷는다는 내용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글을 경사현상에 연관시키면 고개를 든 사람은 양체질이고 고개를 숙인 사람은 음체질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사상체질을 팔체질로 확장시킨 권도원박사님의 글에보면 태음인과 소양인은 부교감신경긴장형체질이고 태양인과 소음인은 교감신경긴장형체질이라고 합니다.

    이들을 종합하여 설명하면 고개를 들고 우측어깨가 처진 사람은 소양인이고 ,좌측어깨가 처진 사람은 태양인이고 ,

    고개를 숙이고 우측어깨가 처진 사람은 태음인, 좌측어깨가 처진 사람은 소음인이었습니다.

     

    소양인과 태음인은 우측어깨가 처진 것으로 공통점이 있고, 태양인과 소음인은 좌측어깨가 처진 것으로 공통점이 있습니다.

     태양인과 소음인은 청각이 발달하고 예민한 성격이고 ,태음인과 소양인은 고민거리도 한 귀로 들어왔다가 조금 있으면 다른 귀로 나가버린다고 표현할 정도로 즐거워 합니다. 팔체질의 권도원 박사님이 주장하신 태양인과 소음인이 교감신경긴장형 체질, 태음인과 소양인이 부교감신경긴장형체질로 양인과 음인으로 다르면서도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도 경사현상이 나쁜 습관들이 가중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이제 의학적인 견해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치과의사입니다.

    환자를 진료하면서 머리와 몸의 연결관계에서 머리뼈와 척추뼈의 연결원리를 연구하다가 치아의 역할에 의하여 8가지 경사현상이 생겨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머리가 좌우로 조금씩 회전된 현상을 말씀드리면 얼굴이 좌회전하면 어깨를 비롯한 몸통은 우회전하고 골반을 비롯한 다리는 얼굴따라 좌회전하며 반대로 얼굴이 우회전하면 몸통은 좌회전하고 골반은 우회전하는데 이런 것은 목욕탕에서 자신의 몸을 관찰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유전학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저의 조부모, 숙부, 부모, 형제 ,그리고 자녀와 외가 및 처가 쪽까지 이런 경사현상이 유전한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가족들과 주변사람들을 조금만 관심을 갖고 관찰해보면 이런 경사현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미국과 선교지를 방문해서도 경사현상이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동무 이제마 선생님은 음양의 대소로 사상체질을 구분하시면서 음과 양이 조화로운 음양화평지인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신 것이 사실이라면 8종류의 사람에 대하여 성경에서 찾아볼 수 있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성경을 읽어 보았습니다.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는 음양이 조화로운 음양화평지인이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어떤 이유로 사람들이 전후, 좌우 , 회전의 경사현상이 생겨나게 되었을까?

    인간의 범죄에 대하여 하나님의 징계를 살펴보았습니다. 가인과 같은 개인적인 징계가 아닌 소돔과 같은 지역적인 징계가 아닌 ,전인류에 영향을 주는 징계 사건을 살펴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선악과 사건입니다.(창2:16~17, 3:10~13)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 앞에 서있는 아담과 하와의 모습입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으면 반드시 죽으리라는 말씀을 직접 들은 아담은 감히 고개를 들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여자가 주어서 먹었다고 합니다. 직접 듣지 못했던 하와는 뱀이 속여서 먹었다고 고개를 들고 대답을 합니다. 이 사건으로 아담과 하와가 고개를 숙인 사람과 고개를 든 사람 2종류의 사람이 생겨나게 됩니다.

     

    두 번째는 노아 방주 사건입니다.(창7)

     

    사람들의 범죄에 대한 홍수심판으로 노아가족 여덟 식구가 방주에 들어갑니다. 그들은 고개를 든 사람, 고개를 숙인 사람 2종류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청각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사람은 머리가 우측으로 경사하고 좌측어깨가 처지고 시각으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사람은 머리가 좌측으로 경사하고 우측어깨가 처지게 됩니다. 듣도 보도 못했던 엄청난 홍수가운데 방주에 들어있는 노아가족은 충격으로 좌우 경사현상이 생겨나게 되어 방주를 나왔을 때는 4종류의 사람들이 생겨났습니다.

     

    세 번째 언어를 혼잡하게 한 바벨탑 사건입니다.(창11)

     

    흩어짐을 면하기 위해 하늘에까지 탑을 쌓겠다는 사람들의 행위에 하나님은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조금 전까지 말이 통하는 사람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여 서로 외면하고 말이 통하는 사람끼리 모여 흩어지게 됩니다. 서로 외면하고에 관심을 가지시고 보면 이 사건으로 4종류의 사람들이 머리가 좌회전, 우회전이 되어 8종류의 사람이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8종류의 사람들은 양의학적으로, 한의학적으로 그리고 누구나 자신의 모습을 보고 주변 사람들을 보고 관찰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8종류의 경사현상, 8종류의 사람이 누구나 관찰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성경은 이것에 답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만드신 것이 진실이라는 전제하에 성경을 읽고 답을 내보았습니다. 완벽하지는 못하지만 이해가 되지 않나요? 다른 설명이 가능하면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02:4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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