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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체험의 우상을 버려라 [퍼온글]조회수 : 12739
    • 작성자 : 김학준
    • 작성일 : 2009년 10월 22일 8시 53분 18초
  • 오늘날 기독교의 마약같은 고질적인 문제의 큰 원인은
    그리스도인들이 체험의 우상을 섬기는 것이다.
     
    뜨거운 체험, 뭔가 보고 강렬한 느낌을 얻고 싶은 체험 .주님을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음성을 귀로 듣고
    환상과 예언, 입신, 방언등으로 체험해서 영적인 우월성도 얻고 스스로 체험으로 믿음을 견고하게 하려는 것이
    신앙의 타락과 교회의 타락을 가져온 것이다.
     
    신사도운동, 이머징교회, 각종 신비주의,. 영성운동이 활개를 치면서 교회를 막장으로 몰고가는 것이
    체험의 우상을 섬긴 결과다
     
    목사들은 어디서 이상한 은사를 배워와서 교회에서 선지자 노룻하고, 사도노룻하고, 예언자 행세해서
    권위를 높히고 헌금을 더 많이 울겨내고, 스스로 하나님 행세를 해가며 목회를 해야
    주변에서 대단한 목사로 추켜세워준다
    모두가 체험의 우상에 빠진 것이다.....
     
    신약성경의 서신서를 읽어보면 그많은 체험을 한 사도바울이나 베드로, 야고보 등
    예수님의 직계제자들인 이들은 체험을 해볼만큼 해보았는데도
    자신의 체험에 대해 그렇게 언급하지 않고
    다루지도 않는다
     
    오늘날 같은 목사들같으면
    아마도 위성방송, 모든 언론매체 불러다 종합운동장에서
    자신이 체험한 내용으로 멋지게 쇼하고, 안수하고, 난리 부르스를 추었을텐데
    사도들은 절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가?
     
    기독교는 명제적인 진리를 우선하고 그것으로 믿음을 관리하며 믿음을 세우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 처럼 체험을 우상으로 섬기는 시대가
    과거 기독교역사에서 있었던가 !!!!!
    로마천주교같은 우상숭배집단들이나 지금도
    성유물숭배하면서 온갓 사이비. 사기치는 것을
    개신교가 그대로 흉내내면서
    영적인 바벨론을 만들고 영적인 오물통으로 만드는 것이다,
     
    지금 여기저기 세미나, 집회, 교회들이 하는 다양한 예배, 기도회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며 그분의 뜻을 순종하는 것을
    내버리고
    오직 온갓 사이비 체험을 통해
    자신의 신앙을 확인하려는 것이
    바로 병들고, 타락하고, 비성경적인 신앙이라는 것이다,
     
    역사적 정통 기독교는 철저하게 성경의 말씀/계시 의존적 신앙이다.
    이것이 가장 건전하고, 올바른 신앙을 만들고
    참된 교회를 세우고 유지하는 길이다.
     
    그런데 20세기 초반부터
    사이비 오순절 운동이 전세계 교회를 쓰나미처럼 휩쓸어
    오늘날 교회를 이지경으로 만든 것이다.
    오순절은 사이비이며, 비성경적이고, 더러운 누룩이다
    교회를 오염시키고 타락하게 하며 로마천주교와 연합을 하게 하는 매개체가 된다
     
    오늘날 개신교회가 성경으로 돌아가려면
    오순절 신앙/신학을 버리는 것부터 해야 한다
    그것을 끝까지 끌어안고 가다가는
    교회는 더더욱 영적인 타락의 수렁에서 벗어날수가 없다
    독사를 품에 안고 자는 것과 똑같은 것이다.
     
    이사실을 목사들과 신학생들이 먼저 깨달아 올바른 성경/교리를 가르치는 데 전념하라
    지금의 교회가 속히 성경의 자리에 다시 정착하는 것이
    교회개혁과 부흥의 첫걸음이다.
     
    오인용목사  청교도개혁주의 도서보급선교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8 18:20:3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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