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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사순절/고난주간을 우리가 지켜야 하는가 ?조회수 : 10488
    • 작성자 : 김학준
    • 작성일 : 2010년 3월 14일 20시 11분 21초
  • (이전에 올린 글인데요, 원인모르게 삭제되어 관리자님 동의하에 다시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교회에서 예수님의 고난을 느껴보자고 사순절/고난주간 동참 관련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자체에 의미를 부여하여 깊이 묵상하는 것은 괜챦으나 이것이 믿는 성도에게 신앙생활의 짐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이는 주님께서 벗겨주신 짐을 우리가 다시 지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성경에 근거하지 않는 이상한 운동/교리/미혹등이 교회를 어지럽히고 있는 이때에 바른교회에서 이상한 것에 얽매이지 않고 낭비없이 성경에 근거한 신앙생활을 하는 것도 큰 복이라 생각합니다.
    그런 중에 사순절/고난주간 관련 글을 읽고 공감하여 공유하고자 올립니다.

    제목 : 사순절/고난주간을 폐지하라 (오인용 목사)

    로마천주교의 더러운 잔재들이 개신교내에는 아직도 많이 있다
    그중에서도 고난주간, 사순절 등은 성경적인 어떤 근거도 없는
    로마카톨릭에서 온 음녀의 관습이 분명하다,
    개신교는 날과 절기에 대해 어떤 절대적인 목적이 없다
     
    그런데 사순절과 고난주간이라는 것들이 개신교교회들에게 아직도 독버섯처럼 뿌리깊이 내려서
    교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음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고난에 같이 동참한다는 ?
    (그렇게 동참하고 싶다면 십자가에 달려 죽어라 그런다고 해서 구원을 얻는 것도 아니지만)
    이상한 교리를 교회에서 가르치고, 교인들은 그것이 진정한 헌신이며 ,주앞에서 보여야할
    참된 신앙의 도리인줄을 오해하고 있다
     
    사순절 기간동안 뭐하지 말라, 뭐해서는 안된다, 금지해라,
    사순절 특별새벽기도
    사순절을 경건하게 거룩하게 지내라 등등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준비하라는 거룩한(?) 명령을 설교를 통해서
    교인들에게 주입한다.
     
    로마천주교는
    사순절기간동안 고기를 먹지 말고, 육체적인 다양한 즐거움과 놀이등을 하지 말라는
    교리를 가르쳐서 인간의 정상적인 욕구를 억눌러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폭발하게 만든다
    그 지긋지긋한
    사순절동안 신부나 수녀. 주교, 등 로마교황의 하수인들은
    사냥개가 사냥감을 지키듯이 신자들이 혹시나 먹고 마시고, 육적인 즐거움을 얻을가 늘 감시하고
    사순절을 거부하거나 거역한 자들을 엄한 째찍으로 다루었다
     
    그 사순절이 끝나면
    그동안 먹고 마시고, 하지 못했던 정상적인 육체적인 욕구를 발산하는 것이
    바로 카니발 축제의 기원이다
     
    브라질이나 남미등지에서  카니발축제는 온갓 사악한 정욕의  무대이며 ,죄악의 축제다
    이 축제기간동안 음란, 정욕, 술취함, 폭력, 사생아, 살인, 도둑, 강도, 등이 난무하다
    로마카톨릭 사제들이 정상적인 인간의 욕구를 억누르는 것에 대한 반발이며, 반항인 것이다,
     
    고난주간(?)
    교회에서 교난주간이라고 해서 금식을 하고,  역시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등 주님의 고난에 동참해야 한다는 엄한 명령을 지키느라 교인들은
    금식을 하고, 얼굴을 흉하게 하며 .웃지도 못하고, 이것저것 하지 않아야 한다는 강박관념등에
    교인들은 주님의  십자가에서 해결하신 죄의짐을  스스로 지려고 한다,

    사순절, 고난주간등
    이런 것들은 결코 참신 신앙, 헌신이 아니다
    이런 것 잘 지킨다고 해서 좋은 신앙, 참신앙이 아니다
    오히려 자신의 의와 공로에 물든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대속을
    희석시키는 것이다
     
    사순절?  고난주간?
    성경 어디에서 이것을 지키라고 했는가?
    기념하라고 했는가?
    심지어 부활절도 성경에서는 절기로 지켰다는 말씀이 없다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의 십자가의 대속의 고난. 희생,등을  기억하고, 감사하고, 깊히 묵상하는 것이 나쁘다는 것이 아니다
    나쁜 것은 왜 쓸데없는 날과 절기를
    만들어서
    교인들에게 억지로 짐을 지우는가?
    왜 사순절기와 고난주간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억지로 짐을 저야 하는가?
     
    예수님께서 자신의 십자가의 희생에 대해
    그리스도인들이 울고,금식하고, 이런 저런 것들을 하지 않아야  기뻐하시는가?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과 희생은 인간의 죄로 인한 대속의 제물이 되신 것은
    전적으로 인간의 무능력과 부패를 보여주는 것이다,
    인간이 어떤 행위로도 (금식, 새벽기도, 절기, 날, ) 이런 것들은 공로가 될수가 없는 것이다,
    로마천주교는 우상의 종교요 마귀의 집단이니 그런 인간의 공로를 떠받치는 날과 절기가 중요하다
     
    그러나 개신교는
    그런식으로 주님의 십자가를 기념하거나, 날과 절기를 지키는 것이 아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대속에  대해 감사하고,
    주님의 말씀에 늘 순종하고, 마음으로 주님을 사랑하며,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는 것으로
    그리스도인의 길을 가는 것이다.
    다른 때에는 개떡같이 살면서 절기때 잘하면 복을 받는가?
    그것이 바로 미신이다,
     
    로마천주교의 미신이 개신교회에 그대로 유입된 것이다,
    사순절, 고난주간 만들어서 전교회가 전교인이
    얼굴이 어둡고 .웃지도 말고, 질질짜고, 울고 ,이런 저런 것들을 하지 말라는 등 율법을 부여하는 교회가
    어떻게 신약의 교회가 될수 있는가?
     
    도대체 성경어디에서 그렇게 하라고 하던가?
    그것이 무슨 복음의 자유이며 . 진리가 되는가?
    그렇다면  예수님은 뭐하시는분이고, 어디계신가?
    개신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하여 자유함을 얻고 더 이상 율법의 정죄와 자신의 공로나 의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구원의 문을 활짝 열어주셨는데
    인간은 그 문에다 온갓 장애물을 놓아 사람들이 구원의 길로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신약성경에서 가르치지 않는 절기와 날등은 교회에서 이제는 폐지해야 한다,
    왜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을 지키려고 애쓰고, 억지로 스스로 짐을 지는가?
    자신이 뭔가를 해야 마음이 편하고, 뿌듯한 기분이 든다면 그는
    예수님으로 구원을 받았는지 점검해보라
     
    어떤 이유로도 사순절이나 고난주간같은 것들은 성경에 없는 것이다
    지킬필요 없다  그런 거짓된 것들에 순종할 필요가 없다
    거부하라
     
    복음안에서 자유하라, 기뻐하라, 즐거워하라, 감사하라
     
    오인용 목사  Band of Puritans
    [출처] 사순절과 고난주간을 폐지하라 (The Band of Puritans) |작성자 퓨리탄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19 11:50:41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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