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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동성애에 익숙해지기조회수 : 9565
    • 작성자 : 김학준
    • 작성일 : 2010년 5월 25일 13시 50분 43초
  • 이전에 TV를 보다가 어느 드라마를 잠깐보게 되었는데요, 분위기가 좀 이상해서 채널을 다른데로 돌린 적이 있습니다.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이 드라마 관련 기사를 접했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기사를 보니 제가 본 것이 그 유명한 김수현 작가가 쓴 것이며 이전의 드라마와 달리 동성애를 주변 이야기로 다룬 것이 아니고 비중있고 주요내용으로 다룬 드라마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이런 것이 드라마의 주요 소재가 된다는 것이 너무나 놀라웠으며  점점 더 많은 매체에서 이것을 긍정적으로 다룰 것같다는 느낌을 갖게되었습니다.
     
    세상적 평가는 동성애라는 소재를 아주 감동적으로 인간적으로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시청율이 20%정도 된다고 합니다.
    저는 시청율 20%라는 것을 보고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정도 수치는 아시다시피 대단한 시청율이며 세상의 많은 사람이 거부감이 아닌 관심을 둔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를 보고 동성애에 대한 연민을 느끼고, 이전과는 다른 우호적인 감정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미디어의 힘입니다.  즉, 이것은 남녀간의 사랑과 같이 크게 나쁜것이 아니구 그럴수도 있는 자연스러운 것이구나 하고 받아들인다는 겁니다.  
    지금은 익숙해지는 시대입니다.  좀 더 지나면 당연한 시대가 오겠지요.
    이런 것이 비성경적임을 지적하게 되면 "너는 왜 그리 융통성과 연민과 사랑이 없냐"라는 핀잔을 듣는 시대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제가 느끼는 더욱 무서운 것은 이런 것을 통해 거부감이 점점 약해지고 익숙해지면 마귀는 또 다른 미혹을 우리앞에 드러내어 받아들이라고 손짓을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동성애도 받아들였는데 이것도 괜찮은 거야" 하면서 말이지요...  
     
    하나님이 정해주신 남성과 여성의 성 정체성에 대한 것을 인간의 감정을 이용하여 그릇된 것을 아름답다고 느껴지게 표현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큰 죄입니다.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주님 오실때가 가까워지는듯 합니다.
     
    레위기 20:13
    또 남자가 여자와 함께 눕듯이 남자와 함께 누우면
    둘 다 가증한 짓을 행하였은즉 반드시 그들을 죽일지니 그들의 피가 그들에게 돌아가리라.
     
    keepbible에도 목사님이 동성애관련해서 올리신 글이 있어 참고로 링크를 걸어둡니다.  자세한 성경적 설명은 이 글을 참조하세요
    https://keepbible.com/Study5/View/3Ig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00:2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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