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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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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연길에 다녀왔습니다.조회수 : 9172
    • 작성자 : 시님사람
    • 작성일 : 2010년 6월 6일 11시 30분 24초
  •  

    5월 30일날 저녁 기차를 타고 연변 지역에 가서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지내다 왔습니다.

    주일 저녁 9시 15분에 기차를 탔는데 이틑날 아침 8시반에 연길에 도착했습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이번에 또 주님이 어떻게 일을 하실지 기대가 되었고 기도가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작년봄에 복음을 전해서 구원을 받은 백자매님이라는 분이 있었는데 그 자매님이 그 후로 연결이 되지 않아서 답답했는데 이번 연길 모임에 오셔서 참 기쁘고 감사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복음을 들은 사람들이 다는 모이지 않았지만 킹제임스 성경을 사용하고 구원을 받은 그리스도인들이 저 외에 7명이 모였는데 정말 감사가 되었습니다.

    31일날 모임에서 제가 마태복음 8:1-15 에 말씀을 가지고 [믿음으로]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나누었는데 말씀을 전하는 저에게도 더욱 은혜가 되었습니다.

    참으로 재미가 있는 것은 연길에 형제자매님들이나 제가 다 불구자나 몸이 좋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우리들이 구원을 받았고 또한 킹제임스 성경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라운 은혜었습니다.

    조선화 자매님은 거의 소경인데 자신이 소경이 되지 않았다면 절대 구원을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간증하면서 자신을 구원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모습을 보니 또 감사가 되고 김순금 자매님은 젊은 나이지만 당뇨로 힘들어 하고 있지만 하나님을 더 가까이 하는 모습을 보니 참 감사가 되었습니다.

    김길동 형제님도 직장생활에 힘들게 살고 있지만 우정 시간을 내서 모임에 끝까지 참석하고 갔습니다.

    저는 지금 고전1:26-29 말씀이 생각이 나는데 참으로 성경에 말씀처럼 [어리석은 것들, 약한 것들, 천한 것들, 멸시받는 것들.......]이러한 우리를 불러서 구원해 주셨다는 마음이 들면서 감사가 됩니다.

    이번에 연길에 형제자매님들을 에게 식당에 데리고 가서 식사도 사드리고 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한국에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열심히 선교헌금을 보내주시는 목사님들과 형제자매님들의 열매이기도 합니다.

    여러부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아래에 연길에 가서 형제자매님들과 찍은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03:33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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