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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아직도 일천 번제를 하고 있으니 어이할꼬! 목사 여러분, 회개합시다조회수 : 966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년 4월 19일 23시 49분 25초
  • 아직도 일천번제 헌금을 드리는 교회가 주변에 널려 있어 가슴이 미어집니다.
    그런 교회 목사는 도대체 성경을 어떻게 읽기에 지금, 이 신약 시대 말기에 구약 시대의 번제 헌물을 요구할까요?
     
    목사들이 기본적으로 너무 소양이 없습니다.
    너무 성경을 읽지 않고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습니다.
    이것은 결코 내 자랑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다른 분야를 보십시오.
    저는 공과대학의 교수입니다.
    그런데 교과서를 읽지 않아 내용을 모르므로 부실하게 가르치면 대번에 인터넷에 학생들의 비판의 소리가 올라옵니다.
    그런데 목사들은 이런 비판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생깁니다.
    마르틴 루터, 로이드 존스, 웨슬레, 무디, 스펄전 같은 목사들이 일천 번제 헌물 이야기를 들으면 기가 막혀 입을 열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장 미워하는 것은 바로 신약시대에 구약시대의 관습을 따르는 것입니다.
    그런 자들은 니골라당입니다(계2:6).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도랑에 빠집니다.
    호세아서 4장 9절을 보십시요.
    그 백성에 그 제사장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기독교의 현주소입니다.
    일천 번제가 먹히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목사들이 바로 서야 국가와 민족의 해이한 기강도 바로 설 것입니다.
    주여,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 일천 번제, 다니엘 21일 기도, 맥추 헌금 등과 같은 구약의 관습을 실행하려는 니골라당에게 고통을 당하는 성도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알아야 바로 믿을 수 있습니다.
    일천 번제를 주장하고 실행하는 니골라당에게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아주 확실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지도 않고 오히려 미워하는 일입니다.
     
    목사 여러분!
    우리 제발 같이 각성합시다.
    회개합시다.
    성도들 볶는 일 그만둡시다.
    주님께로 갑시다!
     
    사랑침례교회 목사 정동수
     
    호세아서 4장 6-11절
    6 내 백성이 지식이 부족하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거부하였으므로 나도 너를 거부하여 네가 나를 위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은즉 나도 네 자녀들을 잊으리라.
    7 그들이 불어날수록 내게 죄를 지었은즉 내가 그들의 영광을 수치로 바꾸리라. 
    8 그들이 내 백성의 죄를 먹고 자기 마음을 자기 불법에 두나니
    9 그 백성에 그 제사장이 되리라. 내가 그들의 길들로 인하여 그들을 벌하며 그들의 행위로 인하여 그들에게 보응하리라.
    10 그들이 {주}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일에서 떠났으므로 먹어도 족하지 아니하고 행음해도 늘지 아니하리라.
    11 행음과 포도주와 새 포도즙이 마음을 빼앗아 가느니라. 
     
    호세아서 6장 1-6절
    1 오라,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낫게 하시리라. 그분께서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시리라.
    2 이틀 후에 그분께서 우리를 되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분의 눈앞에서 살리로다.
    3 우리가 계속해서 {주}를 알고자 하면 그때에 우리가 알리라. 그분의 나아오심은 아침같이 예비되어 있으며 그분께서는 비같이 곧 땅에 내리는 늦은 비와 이른 비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4 ¶ 오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오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선함은 아침 구름 같고 사라지는 새벽이슬 같나니
    5 그러므로 내가 대언자들로 그들을 넘어뜨리고 내 입의 말들로 그들을 죽였노라. 너에 대한 심판은 앞으로 나아가는 빛 같으니라.
    6 나는 긍휼을 원하고 희생물을 원치 아니하며 번제 헌물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더 원하였으나
    7 그들은 사람들같이 언약을 어기며 거기서 나를 대적하고 배신하였도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25:2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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