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안녕하세요~
궁금한 것이 있어 가입 한 후 처음으로 글을 적어 봅니다. 저는 현재 토론토에 있는
교회(장로교)에 다니며 태어났을때 부터 어머니 품에 안겨, 어머니 손에 이끌리어
여러교회(장로교, 감리교, 성결교)를 다니다 20대 중반에서야 하나님을 믿기 시작했습니다.
진정으로 예수님을 영접하니 기쁜 마음에 열정이 생겨서 그때부터 교회일도 열심히 하고 성경말씀을 통해
하나님 뜻은 무엇인가 헤아리고 그 뜻에 항상 순종하려 노력하면서 살기 시작했습니다.
궁금한점도 많이 생겨서 나름대로 성경도 보고 여러 책도 보고 인터넷도 뒤져보고
하며 그 궁금증들을 많이 해소 합니다. 요즘은 흠정역성경과 이곳 웹싸이트를 통해서 많은것을
배우고 있답니다.
오래전부터 안식일 문제에 대해 궁금증이 있어서 이 곳 웹싸이트 어디엔가 안식일 문제에 대한 내용이
있을까 해서 검색해 보았는데 없어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성경에선 일요일을 안식일로 거룩히 지키라고 한적은 없지만
일곱째 날(토요일)을 안식하라고 하신건 확실한데 왜 일요일을 지키게 돼었는지?
개신교회에선 부활하신 우리 주 돼신 예수님을 기념하기위해
일요일을 지키는 거라고도 합니다.(그래서 주일이라고 부르는 거죠.)
하지만 카톨릭이 종교개혁이 있기 천여년 전에 예배드리는 날을
일요일("태양"신인 Horus를 "Sun"day에 기념하기 위해)로 바꾸었다는
이야기를 들어 보면 역시 카톨릭을 통해 움직이는 사탄의 장난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안식일을 토요일로 지키네 일요일로 지키네 하는 문제로 하나님의 성도가 구원을 받고 안 받고 결정되리라곤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인해 성경에 기록됀 대로 순종하며 살고자 하는
사람, 정말 성경대로 살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생각해 보게 돼는 이슈 아닐까요?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고 토요일날 예배드리자고 하자니 제칠일 안식교라며 이단이라고 정죄할 까봐,
그리고 오랜세월 일요일에 예배 드리던 습관 때문에 솔직히 전 "우린 토요일날 예배드려야 해!"라고 말하지
못 합니다. 제가 성경을 깊이 있게 읽지 못 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무지로 인해 저의 생각이 잘 못 돼었다면 부디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저보다 나은 형제 자매님들을 통해
제 생각이 바로 잡혔으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25:2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