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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하나님과 하느님의 차이? ( 2 )조회수 : 13773
    • 작성자 : 노영기
    • 작성일 : 2010년 8월 17일 0시 53분 37초
  • 한 하나님, 유일하신 하나님
     
    신명기6장 4절,5절
    킹제임스 흠정역 :  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개역 :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카톨릭성경 :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KJV : Hear, O Israel: The LORD our God [is] one LORD: /  And thou shalt love the LORD thy God with all thine heart, and with all thy soul, and with all thy might.
     
    이사야 43장 10절,11절 
     {주}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내가 택한 나의 종이니 이것은 너희가 나를 알고 나를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 이전에 지어진 신이 없었으며 나 이후에도 없으리라. / 나 곧 나는 {주}니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사야 46장 9절
    너희는 옛적의 이전 일들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요, 나 외에는 다른 이가 없나니 나는 [하나님]이니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요한복음 8장 58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있기 전에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라.
     
    * 성경에서 하나님은 한 하나님이시나 세 가지 뚜렷이 다른 인격체 즉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삼위일체로 존재하신다. 이 같은 세 인격체는 영원 전부터 존재하며 동등하며 서로에게 종속되어 있지 않다.  
     
     
    에스라 성경사전 229페이지 삼위일체 참조.
     
    요한1서 5장 6절 
    킹제임스 흠정역 : 이분은 물과 피로 오신 분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오지 아니하시고 물과 피로 오셨느니라. 증언하시는 이는 /성령]이시니 이는 /성령]께서 진리이시기 때문이라.
    개역 :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부분삭제)
    개역개정 :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카톨릭성경 : 그분께서 바로 물과 피를 통하여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물만이 아니라 물과 피로써 오신 것입니다. 이것을 증언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성령은 곧 진리이십니다.
    KJV : This is he that came by water and blood, [even] Jesus Christ; not by water only, but by water and blood. And it is the Spirit that beareth witness, because the Spirit is truth.
     
    요한1서 5장 7절 
    킹제임스 흠정역 :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개역 :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6절 부분 삽입, 7절 완전삭제)
    개역개정 :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삭제)
    카톨릭성경 : 그래서 증언하는 것이 셋입니다. (삭제)
    KJV : For there are three that bear record in heaven, the Father, the Word, and the Holy Ghost: and these three are one..
     
    요한1서 5장 8절
    킹제임스 흠정역 : 땅에 증언하는 셋이 있으니 영과 물과 피라. 또 이 셋이 하나로 일치하느니라.
    개역 :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개역개정 :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
    카톨릭성경 : 성령과 물과 피인데, 이 셋은 하나로 모아집니다.
    KJV : And there are three that bear witness in earth, the spirit, and the water, and the blood: and these three agree in one.
     
    * 개역성경은 7절 (하늘에 증언하는 세 분이 계시니 곧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말씀을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6절의 말씀을 나누어서 일부는 6절에 일부는 7절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개역개정판에서는 6절을 원래대로 수정했으나 7절 일부(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만 삽입하고 중요한 삼위일체의 핵심이 되는 말씀인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님이시라. 또 이 세 분은 하나이시니라 를 또 삭제했습니다. 카톨릭 성경도 개역개정판성경과 똑같습니다.
     
    또한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7절에 분명 '하늘에' 라고 씌여있고 8절에는 분명 '땅에' 라고 기록되어 있어 정확하게 하늘과 땅을 구분지어 조화로운 신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개역,개역개정,카톨릭 성경은 이러한 중요한 하나님의 신비를 삭제하고 감추어 버렸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출애굽기 3장 5절 
    그분께서 이르시되, 여기로 가까이 오지 말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하시고
     
    레위기 11장 44절
    나는 {주} 너희 [하나님]이니라. 그런즉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너희 자신을 거룩히 구별하여 거룩할지니라. 너희는 땅에서 기는 것 즉 기는 그 어떤 것으로 인하여 너희 자신을 더럽히지 말지니라.
     
    시편47편 8편
    [하나님]께서 이교도들을 통치하시며 자신의 거룩함의 왕좌에 앉아 계시는도다.
     
    이사야 6장 3절
    하나가 다른 하나에게 크게 외쳐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주}여, 그분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

     

    구약시대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에게 그리고 그 민족을 통하여 온 세상에게 자신을 보여 주셨습니다(신7:6-11; 사66:18-21). 이때, 여호와로 나타나신 하나님은 영원한 존재요 이스라엘이 순종하고 신뢰할 분으로 이스라엘을 속박에서 구출하여 자신의 은혜를 온 천하에 밝히 드러내신 분이십니다. 이러한 은혜를 받은 이스라엘은 여호와 하나님을 유일한 경배의 대상으로 삼고 오직 그분께만 경배하고 그분의 뜻에 절대 복종하여 은혜에 부응하여야 했습니다(출20:2).
     
    성경에서 하나님은  창조주 하나님(엘로힘)으로 2,500여회 기록되어져 있고 ,  주 하나님(여호와)는 구약에 6,000번 이상 표현되었습니다.  그밖에 전능자 하나님(엘샤다이), 예비하시는 하나님 (여호와이레), 승리의하나님(여호와닛시), 화평,평강의 하나님(여호와샬롬), 치유의 하나님(여호와라파), 거룩한 하나님 (여호와카데쉬)으로 이름이 사용되었다.

    이러한 히브리말 하나님의 속성을  한국언어로 가장 잘 표현한 것이 바로 '하나님' 입니다. 
     
      

    전세계에서 하늘님(하느님)으로 섬겨졌던 신들은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

    - 서왕모 ( 곤륜산에 산다는 신선으로 상제와 더불어 가장 위를 차지하는 여신 )  

    - 여와 ( 인간을 창조했다는 여신으로, 하반신은 용 이라고 한다 )

    - 반고 ( 태초의 신으로. 까마득한 혼돈에서 태어나 하늘과 땅을 갈라놓고 죽었는데 죽어서 그의 피부며 머리카락 등 모든 것이 세상의 만물이 되었다고한다 )

     

    일본

    - 이자나기 ( 일본을 만들었다는 신 )

    - 아마테라스 오미카미 ( 이자나기의 한쪽 눈에서 태어났다는 태양의 여신 )

    - 츠키요미 노미코토 ( 이자나기의 눈에서 태어났다는 달의 여신 )

       

    이집트

    - 라 ( 태양의 신이자, 모든 신들의 아버지 )  

    - 아툼 ('라' 와 동일시 되는 인물. 자위행위로서 신들을 창조함 )

    - 프타 ( 우주, 장인기술, 가축의 신. 하이집트에서 최고로 숭배받은 신 )

    - 호르(호루스)  (  태양의 신이자, 파라오를 수호하는 신 )

    - 크눔 ( 우주와 창조와 다산의 신. 숫양의 머리를 가진 신 )

    - 이세트(이시스) ( 아시르의 아내이자 호르의 어머니로써, 여자와 어린 아이를 수호하고 마법에 능수능란한 여신 )

     

    그리스

    - 제우스 ( 신들의 왕, 천공, 뇌정의 신, 인간사회의 정치, 법률, 도덕등 생활을 지배하는 신 ) 
    - 헤라 ( 신들의 여왕, 여성의 보호신, 결혼, 출산의 여신 )

      

    인도

    - 브라마[梵天] ( 우주의 창조를 주관하는 신 )

    - 비슈누 ( 우주의 유지를 주관하는 신 )

    - 시바 ( 우주의 파괴를 주관하는 신 )

    *브라마, 비슈누, 시바  이 세 신은 삼위일체적으로 ‘트리무리티(trimriti:三柱의 神)’라고 불리며, 각각 우주의 창조 ·유지 ·파괴를 주관한다고 말한다. 이 가운데 브라마는 이름뿐이고 신자를 모은 일도 드물었으나, 비슈누 ·시바 두 신은 많은 교도들를 모아 현재 힌두교의 2대(大) 종파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한국 

    - 옥황상제 (이승과 저승은 물론, 이 세상 전체를 포괄한다는 신 )

    - 환인 ( 단군신화에 나오는 천신 )

    - 마고 할멈 ( 우리나라 창세 신화에서 세상을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여신 )

    - 제석천 ( 불법을 수호하는 신. 십이천 중 하나이며 서쪽과 동쪽으르 수호함.수미산 꼭대기 도리천에 살며, 모든 신들의 왕 )

    - 상제님 ( 증산도에서  우주를 다스리는 하느님 )

    - 원시천존 ( 도교의 최고신으로 옥황상제와 비슷한 신 )

     

    위의 나열된 모든 신들과 언급되지 않은 수많은 신들이 지구상에서 고대로 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민간신앙, 토테미즘, 정령숭배, 샤마니즘, 종교 등을 통해 숭배되었던 하늘님,하느님들입니다. 카톨릭은 이러한 하늘님 범주 안에서 삼위일체이신 하나님과 하늘의 여신인 마리아를 하느님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애국가 1절 가사를 한번 보겠습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자료1 : 2005년도 통계청자료  

     

     

     

    종교있음

     

    기독교
    (개신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증산교
    (대순
    진리회)

    천도교

    대종교

     

    종교없음

    종교미상

     

    47,041,434

    24,970,766

    10,726,463

    8,616,438

    5,146,147

    104,575

    129,907

    34,550

    45,835

    3,766

    163,085

    21,865,160

    205,508



    위 도표를 보면 종교란에 기독교인(개신교)으로 그나마 체크했던 사람이 18.3%정도라는 것이 공식적 사실자료입니다. 그렇다면 그밖의 많은 종교인들과 무신론자들이 때론 감격스럽게 부르는 애국가와 여기에 등장하는 하느님을 노래하면서 기독교의 유일신인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애국가 가사가 그렇게 쓰여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부르기는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하느님이 보우하사 가사때문에 대한민국이 시끄럽습니까?

     

    한 예로, 증산교도들은 이 하느님을 노래하면서 기독교의 하나님이 아닌 자신들의 하느님인 상제님의 보우하심에  감사한다는 사실입니다. 즉 각각의 많은 종교와 미신숭배자들은 자신들의 하느님을 생각하면서 보우하심에 감사하기 때문에 열창하고, 흐느끼고 감격하며 부르는 것입니다.  


     

    위 성경의 기록들을 통해 보아 알수 있는 것 처럼 하나님은  세상창조하셨고 하나님외에 다른신을 없으며, 영원토록 살아계시며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각기 다른 인격체이면서 한 하나님이심과 거룩하신 하나님이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의 수 많은 우상들과 구별하기 위해 이방신들은 '엘'(하느님)로 부르고 하나님의 이름은 '엘로힘(하나님)'으로 구분하여 불렀던 것은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엘로힘'되시는 유일하신 창조주이자, 거룩하시며 영원에서 영원까지 살아계시는 삼위일체이신 분을 한국언어로 하나, 유일, 혹은 최고의 의미를 포함하는 '하나님'으로 표현한 것은 가장 탁월하며 구별된 이름인 것입니다. '거룩하다'라는 말은 '구별되다'라는 말이며 바꿔서 말하면 구별한다는 것은 거룩하게 높여 드린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라는 이름은 이러한 모든 성품을 표현하는데 있어 가장 적합한 이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기독교 역사는  130년 정도 되었습니다. 그러니 수천년을 이어온 역사와 문화속에서 이미 굳어버린 하늘숭배사상속에서 내리는 정의와 가치기준은 성경적일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그러한 기준과 잣대가 옳다고 말하는 것도 진리가 아닌 사회적 통념일 뿐입니다. 기독교는 위 성경구절들이 말하는 바와 같이 세상의 모든 종교와 신들은 잡신이요 우상이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세상사람들이 아무리 아우성 쳐도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외 다른 신은 없다고 하면 없는 것입니다.

     

    동이민족이라는 우리나라는 엄밀히 보면 노아의 후손들이며, 다시금 번성케 된 민족이라는 것이 성경을 통한 창조세계의 역사입니다. 우리나라는 선사시대 이후로 조선시대를 거쳐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 많은 무속신앙과, 샤마니즘, 많은 종교들이 있어왔고 하늘을 숭배하는 사상들도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이름은 더 오랜것이고 명확한 것이며 66권의 글로 계시된 수천년의 성경기록은 이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역사학적으로는 이스라엘을 통하여 자신을 드러내신 엘로힘(하나님)이며, 이스라엘에 초림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전 인류의 구원문제를 해결하신 예수님이며 그리고  66권의 성경말씀을 통해 역사하시는 진리의 영 되시는 성령님이신 것입니다.  유일하신 창조주이자, 거룩하시며 영원에서 영원까지 살아계시는, 삼위일체이신 한 하나님을 우리는 '하나님'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과 하느님의 차이입니다.  

     

     

     

    참고자료

     

    하나님 정의 - 에스라 성경사전 389페이지 참조

     https://keepbible.com/Study5/View/3JI

     

    (정말 추천하고 싶은 동영상 강해입니다.)

    하나님의 이름1  -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

    https://keepbible.com//View/

     

    하나님의 이름2  -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

    https://keepbible.com//View/

     

    하나님의 이름3  -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

    https://keepbible.com//View/

     

    하나님의 이름4  -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

    https://keepbible.com//View/

     

    하나님의 이름5  -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

    https://keepbible.com//View/

     

    하나님의 이름6  -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

    https://keepbible.com//View/

     

    하나님의 이름7  -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

    https://keepbible.com//View/

     

    하나님의 이름8  -  정동수 목사님의 강해

    https://keepbible.com//View/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43:32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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