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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3장 16절)

  • '사람의 아들' 과 '인자' (1)조회수 : 11305
    • 작성자 : 노영기
    • 작성일 : 2010년 8월 28일 15시 7분 10초
  • '사람의 아들' 과 '인자'

     

     

     

    개역개정판 성경을 읽다가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을 접하면서 제일 먼저 낯설게 다가오는 것 중에 하나가 '사람의 아들' 이라는 단어인것 같다. 예수님 자신을 표현할때 항상 '인자가' 라는 말로 시작했고 거기에 익숙해 있어서 그런지 처음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읽을때 한동안 낯설고 이상했었다. 물론 지금은 '사람의 아들'이 부담없는 자연스러운 표현으로 느껴진다.

     

     

     

    어느 날, 아버지에게 킹제임스 흠정역을 소개하면서 성경의 몇 구절을 찾아 보여드렸다. 현재 사용하는 개역개정판 성경과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을 비교했을 때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보여 드리려 하였다. 그런데 아버지는 불현듯 성경책을 덮으시고 침묵하시는 것이었다. 나는 무언가 잘못된 것이 있나해서 곰곰히 생각을 해 보았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사람의 아들'이라는 킹제임스 성경의 글귀였던 것 같다. '인자가'가 아닌 '사람의 아들' 이라는 글귀를 접하고는 굉장히 부담스럽워 했고 이상하게 느껴지셨던 것으로 판단된다. 나중에 어머니를 통해서 들은 말이다. 큰아들이 이상한 성경책을 보는 것 같다고...., 

     

     

     

    아버지와 어머니는 기성교회(장로교)의 안수집사와 권사로 오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분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제시한 성경을 보고는 이단들이 보는 성경으로 일축해버리신 것이다. 부모님은 나이가 있으셔서 성경을 깊이있게 들여다 보시지도 못하시고 성경을 탐구할 의지도 약하신 터라 해명하기가 어려운 상태다. 남이라면 그냥 넘어갈수도 있을 텐데 부모님이기에 꼭 알려드리고 싶었고 진실을 알게 해드리고 싶었는데 그것이 마음대로 안 되었다. 시간이 필요함을 느낀다.

     

     

     

    혹, 이러한 표현이 처음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을 접할 때 공통적으로 느낄 수 있는 낯설음, 이상함, 불안함이 아닐까?       
    현재
    개역성경, 개역개정성경, 표준새번역성경, 우리말성경 등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는 표현으로 '인자가'를 사용하고 있다. 킹제임스(흠정역), 공동번역, 2005년도 기준 카톨릭성경, NIV성경, KJV성경, NASB성경 등은 예수님께서 자신을 드러내는 표현으로 '사람의 아들'이란 말을 사용하고 있다.

     

     

     

    한문 : 人子 = 人(사람인) + 子(아들자) 가 합쳐진 '인자'의 뜻은 '사람의 아들'

     

    한글 : 사람의 아들

     

    영어 : the Son of man

     

     

     

    어찌보면 개역성경에 사용되는 '인자'도 '사람의 아들'을 의미한다고 말할 것이다. 위에서 보듯 틀린 말이 아니다. 그런데 나는 수십년을 신앙생활 하면서 성경에서 '인자가'를 읽을 때 '사람의 아들'이라는 뜻을 생각하면서 읽은적은 한번도 없다. 나만 그랬을까?  아마도 많은 기존 우리말 성경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인자가'하면 단순히 예수님을 떠올리거나, 1인칭 시점으로 예수님 자신인 '내가'라고 하는 것으로, 때로는 3인칭의 '그가(He)' 라는 의미로 인식했을 것이다.  특별히 깊은 뜻이 있지 않은 자신을 지칭하는 인칭명사 정도로 성경을 읽지 않았는가 생각된다. 

     

     

     

    물론 신학적으로는 아주 심오한 정의를 내린다. [인자는 예수의 지상에서의 출생, 예수의 고난, 예수의 재림과 관련되어 쓰여졌으며 이것은 인자가 메시아로서의 주권과 영광, 고난과 희생의 이념을 아울러 명시하고 있다. 그러므로 예수가 자기를 향해 쓴 인자는 어느 것이든 메시아적 예표인 ‘수난의 종’과 ‘영광의 주’와의 합치로서 귀한 메시아적 칭호이다. 이것은 예수가 영광에 돌아가기 위해서 수난의 길을 걸은 것을 보여 준다. 요한복음의 경우 하늘에서 내려와 구속사업을 마치고 다시 하늘로 올라갔다는 구속자의 관념이 강하다 등].  

     

     

     

    신학적으로는 많은 수식어로 포장된 '인자'인데  어찌 사람의 마음에 전혀 다가오지 않는 인칭명사가 되버린 것일까?

     
     

    비슷한 것을 찾아보자!  스올, 하데스, 음부...,  어디서 들어본 것 같지 않는가? 개역성경에서 지옥을 음역하여 지옥대신 스올, 하데스, 음부로 바꾼 것들이다.  끔찍한 스올에 가지 맙시다. 라는 표현속에서 마음에 무엇이 와 닿는가? "끔찍한 음부에 가지 맙시다."라는 표현은 어떠한가?  "끔찍한 지옥에 가지맙시다."라는 감정으로 바로 다가오는가! '지옥'이라고 하면 더 쉽고 명확하게 이해하고 성경에서 말씀하는 깊은 뜻을 정확히 전달 하였을 텐데 개역성경은 그렇치 못하다.

     

     

     

    하나 더 찾아보자,  네피림, 르바임, 장대한자는 어떤가?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에서는 명확하게 거인으로 드러나 있으며 성경은 창조세계에는 거인종족들도 있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개역성경 사용자들 중에서는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을까?  예를 하나 들어보면,  '이곳이 르바임의 땅이다' 라고하면 이말이 '거인의 땅이다' 라는 뜻으로 마음에 와 닷는가?  마찬가지로 '인자가' 하면 그냥 단순히 인칭되는 예수님이 아닌 '사람의 아들', '사람의 아들인 예수님'으로 마음에 와 닷는가! 

     

     

     

    *개역성경에 사용되는 스올, 하데스, 음부, 네피림, 르바임, 장대한자 등에 대한 성경의 명확한 근거를 확인하고싶은 사람들을 위하여 증명할수 있는 자료를 링크했다.

     

     

     

     지옥 과 흠정역, 개역, KJV, NIV, 카톨릭성경 대조분석(1)

     

    http://keepbible.com/Study5/View/3T3

     

     

     

    지옥 과 흠정역, 개역, KJV, NIV, 카톨릭성경 대조분석(2)

     

    http://keepbible.com/Study5/View/3T4?page=8

     

     

     

    영, 혼, 몸에 대한 잘못된 개념들과 성경 비교분석 (2)

     

    http://keepbible.com/Study5/View/3Sr?page=8

     

     

     

     

     

     

     

    나는 맥심커피를 좋아한다. 그런데 이 커피의 단어는 Coffee 라는 영어가 우리말로 정착된 '외래어'이다. 마찬가지로 인자라는 말은 '人子' 라는 한자어가 우리말로 정착된 '외래어'인 샘이다.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서 왜 예수님은 굳이 자신을 사람의 아들이라고 표현하셨을까? 신약성경에는 83회에 걸처 예수님께서 직접 자신을 이렇게 표현하셨다. 예수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을때는 분명 뜻하시는 바가 있기 때문일 것이다.  

     

    킹제임스흠정역 성경과 개역성경에 '사람의 아들''인자'가 쓰여있는 성경구절들을 모두 찾아보았다. 묵상해 보고 또한 성경을 대조해 보면서 '사람의 아들'이라는 것을 강조하시려는 이유와 그 뜻을 헤아려 보자!  

     

     

     

    * 마태복음에 30회, 마가복음에 14회, 누가복음에 25회, 요한복음에 12회, 사도행전에 1회, 히브리서에 1회, 요한계시록에 2회를 사람의 아들로 자신을 드러내셨다. 사람의 아들이 직접하신 말씀만 모아놓고 읽어보니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있다. 참고로 각 복음서마다 3개씩만 대조를 사용하였다. 이유는 일관성있게 모두다 똑같은 표현으로 되어있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함이다.

     

     

     

     

     

    (마태복음 8장 20절)

     

    킹제임스 흠정역 :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으되 사람의 [아들]은 머리 둘 곳이 없도다, 하시니라

     

    개역 :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카톨릭 :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KJV : And Jesus saith unto him, The foxes have holes, and the birds of the air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th not where to lay [his] head.

     

    NIV : Jesus replied, "Foxes have holes and birds of the air have nests, but the Son of Man has no place to lay his head."

     

     

     

    (마태복음 9장 6절)

     

    킹제임스 흠정역 :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들을 용서하는 권능을 가진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그때에 마비 병 환자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네 집으로 가라, 하시매

     

    개역 :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카톨릭 :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런 다음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거라.”

     

    KJV : But that ye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th power on earth to forgive sins, (then saith he to the sick of the palsy,) Arise, take up thy bed, and go unto thine house.

     

    NIV : But so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 . ." Then he said to the paralytic, "Get up, take your mat and go home."

     

     

     

    (마태복음 10장 23절)

     

    킹제임스 흠정역 : 그러나 그들이 이 도시에서 너희를 핍박하면 다른 도시로 도망하라.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이스라엘의 도시들을 다니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오리라.

     

    개역 : 이 동네에서 너희를 핍박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동네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인자가 오리라

     

    카톨릭 : 어떤 고을에서 너희를 박해하거든 다른 고을로 피하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이스라엘의 고을들을 다 돌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KJV : But when they persecute you in this city, flee ye into another: for verily I say unto you, Ye shall not have gone over the cities of Israel, till the Son of man be come.

     

    NIV : When you are persecuted in one place, flee to another. I tell you the truth, you will not finish going through the cities of Israel before the Son of Man comes.

     

     

     

    (마태복음 11장 19절)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매 그들이 말하기를, 보라, 음식을 탐하는 자요, 포도즙을 많이 마시는 자요,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로다, 하는도다. 그러나 지혜는 자기 자녀들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느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2장 8절)

     

    사람의 [아들]은 곧 안식일의 [주]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2장 32절)

     

    또 누구든지 말로 사람의 [아들]을 대적하면 그는 용서받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님을 대적하면 이 세상에서나 오는 세상에서나 그는 용서받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2장 40절)

     

    요나가 밤낮으로 사흘 동안 고래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사람의 [아들]도 밤낮으로 사흘 동안 땅의 심장부에 있으리라.

     

     

     

    (마태복음 13장 37절)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좋은 씨를 뿌리는 자는 사람의 [아들]이요,

     

     

     

    (마태복음 13장 41절)

     

    사람의 [아들]이 자기 천사들을 보낼 것이요, 그들이 실족하게 하는 모든 것과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그의 왕국에서 모아다가

     

     

     

    (마태복음 16장 13절)

     

    예수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들어오사 자기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 곧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 하느냐? 하시니

     

     

     

    (마태복음 16장 27절)

     

    사람의 [아들]이 자기 [아버지]의 영광 중에 자기 천사들과 함께 올 것이요, 그때에 그가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대로 갚아 주리라.

     

     

     

    (마태복음 16장 28절)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들 중에는 죽음을 맛보기 전에 사람의 [아들]이 자기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더러 있느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17장 9절)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죽은 자들로부터 다시 일어날 때까지는 그 본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

     

     

     

    (마태복음 17장 12절)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그들이 그를 알지 못하고 자기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다 그에게 행하였도다. 사람의 [아들]도 그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당하리라, 하시매

     

     

     

    (마태복음 17장 22절)

     

    그들이 갈릴리에 거할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사람들의 손에 넘어가

     

     

     

    (마태복음 18장 11절)

     

    사람의 [아들]은 잃어버린 것을 구원하려고 왔느니라.

     

     

     

    (마태복음 19장 28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다시 나게 하는 때 곧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의 왕좌에 앉을 때에 나를 따른 너희도 열두 왕좌에 앉아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를 재판하리라

     

     

     

    (마태복음 20장 18절)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그를 죽이기로 정죄하고

     

     

     

    (마태복음 20장 28절)

     

    이와 같이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아니하고 도리어 섬기며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느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4장 27절)

     

    번개가 동쪽에서 나서 서쪽까지 번쩍이는 것 같이 사람의 [아들]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마태복음 24장 30절)

     

    그때에 사람의 [아들]의 표적이 하늘에 나타나고 그때에 땅의 모든 지파가 애곡하며 사람의 [아들]이 권능과 큰 영광을 가지고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보리라.

     

     

     

    (마태복음 24장 37절)

     

    오직 노아의 날들과 같이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마태복음 24장 39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쓸어버릴 때까지 알지 못하였나니 사람의 [아들]이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

     

     

     

    (마태복음 24장 44절)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너희가 생각하지 않는 시각에 사람의 [아들]이 오느니라.

     

     

     

    (마태복음 25장 13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너희가 사람의 [아들]이 오는 그 날도 그 시각도 알지 못하느니라.

     

     

     

    (마태복음 25장 31절)

     

    사람의 [아들]이 자기의 영광 중에 모든 거룩한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의 영광의 왕좌에 앉아서

     

     

     

    (마태복음 26장 2절)

     

    너희가 아는 대로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이라.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십자가에 못 박히리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6장 24절)

     

    사람의 [아들]은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사람의 [아들]을 배반하여 넘겨주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마태복음 26장 45절)

     

    그 뒤에 자기 제자들에게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그 시각이 가까이 왔으니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죄인들의 손에 넘겨졌느니라.

     

     

     

    (마태복음 26장 64절)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그러할지라도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사람의 [아들]이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더라.

     

     

     

    (마가복음 2장 10절)

     

    킹제임스 흠정역 :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들을 용서하는 권능을 가진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마비 병 환자에게 이르시되,)

     

    개역 :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카톨릭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 병자에게 말씀하셨다.

     

    KJV : But that ye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th power on earth to forgive sins, (he saith to the sick of the palsy,)

     

    NIV : But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 . ." He said to the paralytic,

     

     

     

    (마가복음 2장 28절)

     

    킹제임스 흠정역 : 이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니라, 하시니라.

     

    개역 :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

     

    카톨릭 :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

     

    KJV : Therefore the Son of man is Lord also of the sabbath.

     

    NIV : So the Son of Man is Lord even of the Sabbath."

     

     

     

    (마가복음 8장 31절)

     

    킹제임스 흠정역 : 또 그분께서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장로들과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림받아 죽임을 당하며 사흘 뒤에 다시 일어나야 할 것을 그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시되

     

    개역 :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카톨릭 : 예수님께서는 그 뒤에, 사람의 아들이 반드시 많은 고난을 겪으시고 원로들과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셨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KJV : And he began to teach them, that the Son of man must suffer many things, and be rejected of the elders, and [of] the chief priests, and scribes, and be killed, and after three days rise again.

     

    NIV : He then began to teach them that the Son of Man must suffer many things and be rejected by the elder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and that he must be killed and after three days rise again.

     

     

     

    (마가복음 8장 38절)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들을 부끄러워하면 사람의 [아들]도 자기 [아버지]의 영광 중에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를 부끄러워하리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9장 9절)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명하사 사람의 [아들]이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날 때까지는 그들이 본 것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게 하시니

     

     

     

    (마가복음 9장 12절)

     

    그분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참으로 엘리야가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려니와 사람의 [아들]에 대하여는 기록된바 그가 반드시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니라.

     

     

     

    (마가복음 9장 31절)

     

    이는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을 가르치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이 사람들의 손에 넘겨지매 그들이 그를 죽일 것이요, 그가 죽은 뒤 셋째 날에 일어나리라, 하셨기 때문이라.

     

     

     

    (마가복음 10장 33절)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사람의 [아들]이 수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그를 죽이기로 정죄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리라.

     

     

     

    (마가복음 10장 45절)

     

    킹제임스 흠정역 :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아니하고 도리어 섬기며 자기 생명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고 왔느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3장 26절)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큰 권능과 영광을 가지고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그들이 보리라.

     

     

     

    (마가복음 13장 34절)

     

    사람의 [아들]은 마치 자기 집을 떠나 멀리 여행을 할 때에 자기 종들에게 권위를 주어 각 사람에게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고 명령하는 어떤 사람과 같나니

     

     

     

    (마가복음 14장 21절)

     

    사람의 [아들]은 참으로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려니와 사람의 [아들]을 배반하여 넘겨주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기에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14장 41절)

     

    그분께서 세 번째 오사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족하도다. 그 시각이 왔도다. 보라,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죄인들의 손에 넘겨졌느니라.

     

     

     

    (마가복음 14장 62절)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니라. 사람의 [아들]이 권능의 오른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의 구름들 가운데서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누가복음 5장 24절)

     

    킹제임스 흠정역 :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들을 용서하는 권능을 가진 줄을 너희가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마비 병 환자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네 집으로 가라, 하시매

     

    개역 :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카톨릭 : 이제 사람의 아들이 땅에서 죄를 용서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음을 너희가 알게 해 주겠다.” 그러고 나서 중풍에 걸린 이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 네 평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KJV : But that ye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th power upon earth to forgive sins, (he said unto the sick of the palsy,) I say unto thee, Arise, and take up thy couch, and go into thine house.

     

    NIV : But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 . . ." He said to the paralyzed man, "I tell you, get up, take your mat and go home."

     

     

     

    (누가복음 6장 5절)

     

    킹제임스 흠정역 :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니라, 하시니라.

     

    개역 : 또 가라사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카톨릭 :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일의 주인이다.”

     

    KJV : And he said unto them, That the Son of man is Lord also of the sabbath.

     

    NIV : Then Jesus said to them, "The Son of Man is Lord of the Sabbath."

     

     

     

    (누가복음 6장 22절)

     

    킹제임스 흠정역 : 사람의 [아들]로 인해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자기들의 모임에서 따돌리고 너희를 꾸짖으며 너희 이름을 악한 것으로 여겨 내버릴 때에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개역 :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카톨릭 :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KJV : Blessed are ye, when men shall hate you, and when they shall separate you [from their company], and shall reproach [you], and cast out your name as evil, for the Son of man's sake.

     

    NIV : Blessed are you when men hate you, when they exclude you and insult you and reject your name as evil, because of the Son of Man.

     

     

     

    (누가복음 7장 34절)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매 너희가 말하기를, 보라, 음식을 탐하는 자요, 포도즙을 많이 마시는 자요,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로다! 하는도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45:2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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