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그들 가운데 섞여 사는 무리가 탐욕에 빠지매
이스라엘 자손도 다시 울며 이르되, 누가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할까?
민수기 11:4
예전 금요기도회 시간에 민수기 11장 12장을 읽었습니다. 읽었던 내용중에 눈에 띄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를 탈출한후 모세에게 늘 하나님을 원망하며 불평불만하는 대목이
나옵니다. 출애굽기 16장 물,음식,고기 등등 -_-;
조금만 삶이 불편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불평하는 오늘날 그리스도인이라 말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오버랩이 됩니다. -_-;
민수기 11장에는 조금더 자세히 나오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위에 구절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 가운데 출애굽 할 때는 순수 이스라엘 민족들만 나온것이 아니라
섞인 무리와 양 떼와 소 떼와 심히 많은 가축도 그들과 함께 나왔더라. 출애굽기 12:38
라고 기록이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출애굽기 초반에 언급된 섞인무리들이 주동 이 되서 문제
를 일으키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회나 우리홈페이지 안에도 이 섞인무리들을 조심해야 할것이며
혹시 긴가민가 하시는 분들이나
우리홈페이지 내용에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혹시 내가 섞인무리가 아닌가?
자문하는 시간을 가짐도 좋을듯 합니다.
성경을 읽다가 느낀점을 짤막하게 나눠 봤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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