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바티칸 사본과 시내 사본이 가장 오래 되었는데
그 사본들을 배우고 나니 기독교의 각종 교리들은
후세에 고쳐지고 덧붙여진 것을 알게 되었고
믿음을 잃었다.
목사가 될 자격을 가졌으나 차마 양심에 어긋나서
기독교를 버렸다..자신들과 같이 졸업한 사람 절반이
믿음을 버렸다.
(Harvard Divinity School)청교도들이 만든
미국 최초의 신학대학이자 명문대학 하바드의 원조가 이 지경이 되어 버렸네요.
이게 한국을 비롯한 세계 대부분의 신학교의 실상이
아닐런지요?
4년전인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나온 사람들(제3 그리스도 연구소,대광고 교목실장,성공회 교수등등)
하나같이 하는 얘기가..
"마가복음 16장9절부터 끝까지는 후세에 덧붙여진 거에요..원본에 없다는 것입니다.
신학교에서 제대로 배운 사람은 다 알아요.
이걸 목사들은 알면서도 신도들이 혼란에 빠지게 될까봐 말하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이때 한국 기독교계에서 제대로 방어도 못한 것으로 압니다.
아는게 없으니 뭐..마가복음 끝부분이 없으면 부활도 없었다고 해도 할말없지 않나요?
육적으로 진짜 부활한게 아니라 영적으로 부활한것이라고 해석해버리면 그만..
(안티 기독교들이 이거 들고 나오고 있음)
킹제임스 성경을 열렬하게 변호하고 있는 분들 유명 신학대학 나온 박사님들 많은데
상당수가 신학대학에서 성경의 계보를 배운게 아니라 그냥 관련 서적 읽으면서 독학으로
배웠다고 하네요.
그리스 철학 방법론에 완전 매몰된 근현대 대학의 현실이죠.
의심부터 하라.그러면 진리가 보인다.(.이제 뱀은 주 하나님께서 만드신 들의 어떤 짐승보다 더 간교하더라. 그가 여자에게 이르되, 참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동산의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 하니
창 3:1)
창조론을 의심하라, TR을 의심하라..
그런데 알렉산드리아 사본은 전혀 의심하지 않는게 많이 억울하죠..
진화론도 의심없이 받아들이는게 억울하고요...
적어도 동일한 기회는 주어져야 할터인데..
기독교 안티들은 신학대학 출신인 경우가 많더군요..참으로 묘한 상황이죠.
기독교 안티들 자료 거의 대부분은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자료에서 나옵니다.
킹제임스 성경 400주년이 다가오네요.
정말 소중한 킹제임스 성경입니다. 킹제임스 성경 번역자들의 이런 믿음을 보고도
원본 타령할수 있을런지.....
1611년 킹제임스 성경 역자 서문중 발췌..
But among all our joys,there was no one that more filled our hearts,than the blessed
continuance of the preaching of God's sacred Word among us; which is that inestimable
treasure,which excelleth all the riches of the earth; because the fruit thereof extendeth itself,not
only to the time spent in this transitory world,but directeth and disposeth men unto that eternal
happiness which is above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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