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저는, 사랑침례교회 다니는 이청원이라고 합니다. 교회 이곳저곳을 다니다 저에게 무한한 감동을 주는 일이 있어서 그 감동, 여러분과 나누려 이렇게 사진을 올립니다.
위 성경구절과 함께 그림이 있는 이문서는 역시 사랑교회에 다니시는 올해 85세되신 한숙향 어르신의 주일공부 교재입니다.
어른신의 따님되시는 남윤수 자매님을 통해 이교회 나오신지 2년이 되가시는데 개역성경을 평생을 봐오셔서 입과 귀에 익숙하실텐데 어르신께서 뜻하시는바가 있어 (실은, 한글을 잘 읽지 못하십니다.), 흠정역 성경으로 이렇게 조금씩 한걸음을 내딛는 모습에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더군요.
주일학교 시간, 맨 왼쪽가에 어르신 모습입니다. 주님 보시기에 어찌 이쁘시지 않겠습니까.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00:19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