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죄란 한 발자국 디딜 때마다 다시 돌아오기 힘들게 만드는 내리막 언덕과 같습니다.
또한 흘러가는 강과 같습니다. 강은 길어질수록 더욱 깊은 수로를 만들고
샘에서 멀어질수록 양이 많아지며 어마어마한 힘을 갖게 됩니다.
죄는 또한 자라는 나무와도 비교됩니다. 오래 자랄수록 그것의 뿌리는 넓게 퍼집니다.
또한 키가 커지면서 몸통이 굵어지게 됩니다.
한때는 어린아이의 팔로 감쌀 수 있었던 묘목이 하늘높이 치솟게 되고 심지어 폭풍우도 저항할 수 있게 됩니다.
죄란 매일 매일 더 강하게 되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음은 점점 더 계속해서 굳어지며 양심은 더욱 무디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사람의 혼 사이의 거리는 점점 더 벌어지게 됩니다.
이것은 마치 산꼭대기에서 세게 던진 바위가 밑으로 떨어지면서 계속해서 더욱 더 엄청난 속도를 갖게 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래서 어린아이 때에 양심을 건드리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그러나 흰머리가 된 사람의 마비상태를 깨는 것은 정말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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