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성경교리

  • 성경공부
  • 성경교리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종교와 복음의 차이가 뭐냐고 묻는다면....조회수 : 12606
    • 작성자 : 소범준
    • 작성일 : 2011년 9월 7일 20시 13분 26초
  • 사람들이 만약 나에게 종교와 복음의 차이가 뭐냐고 묻는다면...
     
    나는 거침없이 이렇게 대답해 줄 것이다.
     
    "종교는 사람이 만든 것입니다.
     
    애초에 사람이 만들었기 때문에 종교 행위를 하는
     
    그 사람 자신이 수없이 속습니다.
     
    왜냐고요? 종교란 그것이 곧 사람 자신이 만든 것이므로
     
    오직 종교 행위를 하는
     
    자신의 입맛을 맞추어 주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 자신은
     
    자신 속의 깊은 곳에 사는 자신의 영혼의 눈이
     
    점점 멀어가든지 아니든지 상관없이 계속 그 행위를 하게 되는 겁니다..(벧전2:19b)
     
    종교 행위를 하면 할 수록
     
    사람 자신의 본연의 본질을 보지 못하게 된다는 겁니다.
     
    마치 문둥병이 발생할 때 환자가 병의 진행을 몸으로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그 병이 온 몸을 잠식해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건, 이 세상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길을 택하고 있다는 겁니다.(마7:13)
     
    사람들은 오직 자기 눈에 편해 보이는 것만 찾기 때문입니다.
     
    이 종교란 것은 이 땅위에 살아 숨쉬는 이 동안만 만족을 줄 뿐입니다.(고후4:18)
     
    그런데 사람의 행위는 언제나 변하기 때문에
     
    그 기준을 다 맞추지 못합니다.(벧전1:18)
     
    결국 종교를 택하는 자에게는 불지옥만이 기다릴 뿐입니다.(사5:14; 계21:8)"
     
     
     
    "그러나 복음은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복음은 점차적으로 한 사람이 스스로 거짓말에 속고 있었다는 것을
     
    늘 상기시켜 줍니다.
     
    그런 사실을 알게 될때마다 그의 영혼은 점차적으로

    견딜 수 없는 고통에 이르겠지요.

    하지만 그 고통을 느끼게 되는 것이 오히려 행복한 일입니다.(욥5:18)
     
    사람 자신이
     
    결코 자기 자신의 기준조차 만족시킬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거기에서 돌이켜 나오는 것이 복음의 출발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결코 다는 아닙니다.
     
    그 사람을 부끄럽게 했던 모든 추악한 모습들을
     
    가려줄 누군가가 절실히 필요해집니다.
     
    왜냐하면 사람 자신은
     
    본래적으로 자기 자신조차도 만족시킬 수 없는,
     
    가지고 있는 의조차도 더러운 누더기일 뿐인
     
    존재이기 때문입니다.(사64:6)
     
    따라서 유일한 절대자이신 하나님의 기준조차 만족시킬 수 없다는 겁니다.(롬3:10, 23)
     
    이런 사람이란 존재를 위해 하나님께서 직접
     
    이 문제의 해결책을 마련해 두셨습니다.(요19:30)
     
    이 해결책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요1:14)
     
    하나님 자신이 우리 인간과 같은 육신을 입고 오신 것이(요1:14)
     
    바로 예수 그리스도시라는 사실입니다.
     
    여기에 놀라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낮아지사(빌2:8)
     
    하나님을 마음과 생각으로부터 거부하고(시10:4; 14:1)
     
    모든 불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어가고 있던(엡2:1-2) 우리를 위해
     
    친히 십자가를 지시고 귀한 피를 흘려주사 죽으셨으며
     
    묻히시고, 성경 기록대로 삼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고전15:3-4)
     
    이것이 복음의 핵심인 것입니다.
     
    따라서 복음은 사람의 행위와 행실에 기초를 두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행하신 공로에 기초를 둡니다.
     
    그렇기 때문에 복음은 자기를 자랑할 수 없게 합니다.(고전1:29)"
     
    그리고 이에 덧붙인다면...
     
    "따라서 여러분은 지금 이 복음의 복을 누리실지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고후6:2)
     
    바로 지금 말입니다.(히3:13)
     
    여러분이 직접 그 진실을 확실하게 대면하게 될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잠27:1)
     
    그게 1초 뒤가 되었든, 1분 뒤가 되었든, 1시간 뒤가 되었든, 1일 후가 되었든,
    1개월 뒤가 되었든, 1년 뒤가 되었든....
    여러분의 숨이 언제 끊어질지는 여러분 자신도 모릅니다.(약4:14; 히9:27)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진정으로, 진심으로 하나님의 방법을 찾고 신뢰하시며
     
    자신의 존재를 깨닫고 그 존재로부터 하나님께로 돌이켜 나오시길 바랍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여러분 자신의 영원한 구원자로 믿고 받아들이시고
     
    오직 그분이 원하시는 대로 살아가시길 바랍니다.(마9:13; 롬10:9-10)
     
    그 순간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로(엡2:8-9)
     
    하늘나라 행의 영원한 티켓, 즉 영존하는 생명을 받으신 것입니다.(요3:16; 5:24)
     
    여러분을 지옥에서 구원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시길 바랍니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주 예수님을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그분을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속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롬10:9-10)
     
    내가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그 복음이 믿는 모든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기 때문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그리스인에게로다.(롬1:16)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자신의 사랑을 당당히 제시하시느니라.(롬5:8)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48:06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