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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교회를 자신의 왕국으로 만들려고하는 목사들에게 묻고싶습니다조회수 : 10692
    • 작성자 : 김종원
    • 작성일 : 2011년 12월 16일 20시 50분 22초
  • 왜 우리나라의 목사님들은 자신들을 모세의 위치로 앉히려는지 너무나 한심하다 못해
     
     분노가 입니다  목사가 언제부터 영적인아버지며  성도들의 축복의키를 쥐고있다고 주장
     
    하는지 이건 마치 우리가 중세 카톨릭시대로 회귀한것은 아닌지 내살을 꼬집어볼정도로
     
    진저리가 납니다  교회가 예수님의 보혈로 구속된 성도들이 모여 주님의교회를 위해 저마
     
    다 받은 달란트를 가지고 주님의 일을 기쁨으로 감당하려고 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보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의 모든 목사들은 어째서 교회의 주인이 되시는 예수님보다 자기
     
    가 주인행세를 하여 성도들을 우롱하고 구약의 율법주의에 갇혀 성도들을 영적으로 기만
     
    하고 유린하는지  이러다가 머지않아 개신교에서도 카톨릭의 고해성사를 지지하겠다는
     
    망언을 하지않을까? 심히 걱정됩니다  며칠전에 교회에 미국의 제인스목사라는 사람이 와
     
    서 예언을 한다고하여 4일동안 교회를나가지 않았더니 부목사님이 집에와서 어서가자
     
    고 하 기에  성경의 계시가 완성된 지금 은사주의에서 기인한 예언은 나는 동의하지않는다
     
    ( 정동수목사님버젼으로) 하였더니  교회의 담임목사님되시는 아버지께서 검증하신분이니
     
    담임목사님에게 순종하는 마음으로 가자고 자꾸 재촉하였지만  저는 결코 갈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예배는 드려야 되지않겠냐고 하면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나의 상한마음을
     
    건들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부목사님이 담임목사님을 그런표현으로 말씀하시는것을 동의
     
    하지 않습니다 라고 거듭 밝히며 끝내 가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담임목사님이 우리의 영적인 부분을 책임지는 아비의 마음
     
    을 가지고 목양을 하기떄문에 다소 담임목사님과 안맞는부분이 있어도 목사님께 순종하여
     
    야한다고 하면서 다시한번 가자고 권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분명히 말했습니다
     
    저는 예수님안에 거하고 있고 말씀안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느 누구를 통하여 예언
     
    을 줄수는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러나  교회에 모든 개개인 성도들에게 앞으로의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예언해준다는것은 성경적으로 저는 지지할수없다고 말씀하였습니다
     
    그런 연후에 그냥 가시더군요  저의 마음도 많이 안좋았습니다.
     
    많은 목회자나 목회자를 돕는 사역자들이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지만 그분들의 모습은
     
    목사님의 목회철학에 따라서 움직여지는 광대가 아닌가 하는 씁쓸하고 슬픈마음까지 들었
     
    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도 이나라라를 복을주신 하나님의 알수없는 경륜에 다시한번 경외
     
    감을 느꼇습니다, 요즈음 그래도 힘이나는것은 저희 집사람이 킹제임스 성경세미나를 듣
     
    고 몇가지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어서 제가 엉뚱한것에 빠진것이 아니고 이게ㅡ 맞다
     
    라고 하는 나름대로 판단을 해줘서 조금 위로는 받았습니다  어제는 제가 집사람에게  나
     
    도저히 교회에 못다니겠다  킹제임스성경을 통해  진리를 알았는데 전도하려고 하는 사람
     
    이나 양육을 해야할 사람에게 개역성경을 보게하는것도 그렇고 교회의 주인이 되시는 예
     
    수님의 경영시스템이 아닌  일개 목사의  목회철학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영감이라 하여
     
    이루어지는 일련의 시스템이 물론 이것이 다 잘못되었다는것은 아닙니다 단지 성도인 내
     
    가 원하는것은 말씀위에 더하여진 목사님의 목회철학이나 신념이 아닌 (이것이 자의적이
     
    거나 인위적으로 목사의 영성으로   왜곡되는 현실)  목사님이 양이되는 우리들에게 여러
     
    가지 양질의 하나님말씀을 잘가르쳐서 올바른 진리와 올바른 신앙생활을 하기를 원하는
     
    그것 하나뿐인데 말씀을 하면서도 말씀에서 주는 하나님의 교훈위에 영해를 통한 문맥에
     
    맞지않는 설교로 인하여 정말 왕짜증이 날지경입니다  이런고충을 얘기했더니  다소 혼란
     
    스러워하더니  그냥 흘려들을건 흘려듣고 받아들일건 받아들여야지 여기서 매주마다 사랑
     
    침례교회를 갈수는 없지않겠느냐 그러더군요  저도 많이 답답해지더라고요  문득 이방원
     
    의 하여가라는 시가 생각나더군요  그러나 진리를 사수하려고하는 내속의 피가 움직이는
     
    동안은 그리할수는 없다라고 곧 생각이 되어지더군요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사랑하는 교우여러분 아무쪼록 힘내시고요 여러분들의 외로운 결
     
    단을 전폭 지지하며 죽을떄까지 많은사람들이 킹제임스흠정역성경을 진리라고 하는 우리
     
    들을  교회와 융화되지못하는   무교회주의자들이라거나  우리들에게 갖은 조소와 야유를
     
    한다고 해도 우리는 진리를 알고 보존한자로 그야말로 빛도없이 이름도 없이 소위말해 별
     
    볼일없이 살다가 간다고 해도 나중에 예수님앞에 섰을떄는 우리의  대우는 달라질거라는
     
    것을 확신합니다   요즈음 제가 킵바이블 늦둥이로서 여러교우님들에게 글을 드리고 위로
     
    도 받고싶은 마음이네요  참 그리고 질문할께요 
     
    오늘날 목사님이 과연 예수님으로부터 교회를 위임받아 그곳에 속한 성도들에 대한 모든
     
    치리와  영적인 다스리는부분들이 모세에게 주어진것 같은 그런 절대적인 권한행사를 할
     
    수 있는것인지 묻고싶습니다 그분들도 바보가 아닐진대 성경적으로 말씀해주는 부분이 있
     
    으니깐 그렇게 대놓고 성도들을 괴롭게하는것 아닙니까?   부탁드리지만 성경에 비추어서
     
    답변을 듣고싶습니다 개인적인 사견은 사절합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5:57:2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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