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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 남편이 달라졌어요.조회수 : 1151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년 8월 4일 14시 50분 4초
  • 요즘 잠들기 전에 유튜브를 통해 EBS의 남편이 달라졌어요 프로그램을 보곤 합니다.
    별것 없는 프로그램보다 부부 관계를 직시하게 하고 개선시켜 주는 이런 프로그램이 훨씬 좋네요.
    3개월간의 프로그램 기간을 통해 부인들의 얼굴이 환하게 바뀌는 것을 보니 그것 자체가 큰 기쁨입니다.
    우리가 보지 못하고 지내는 것을 객관화를 통해 보게 되니 시청각 교육이 되어 제게도 큰 도전을 줍니다.
     
    다음은 제 아내가 보내 온 글입니다.
    스마트폰으로 이것을 치느라 수고했기에 제가 편집을 했습니다.
    PDF 파일은 아이패드 등에 넣거나 인쇄해서 성경 책 안에 넣거나 벽에 붙여두고 읽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남편이 달라졌어요.
     
    남편과 아내가 대화를 나누면서 지키면 좋은 규칙들 
     
    1. 들을 준비를 하고 상대방의 말이 끝나기 전에 대답하지 않는다.
    문제를 듣기도 전에 대답하는 자에게는 그것이 어리석음이요 수치니라(잠18:13).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사람마다 듣기는 빨리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진노하는 것도 더디 하라(약1:19).
     
    2. 말을 더디 하고 먼저 생각하며 서둘러 말하지 않는다.
    사람은 자기 입의 대답으로 기쁨을 누리나니 때에 맞게 한 말이 얼마나 좋은가!(잠15:23)
    의로운 자의 마음은 대답을 하려고 연구하거니와 사악한 자의 입은 악한 것들을 쏟아 내느니라(잠15:28).
    누구든지 자기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자기 혼을 지켜 고난들에서 벗어나게 하느니라(잠21:23).
    네가 말이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는 오히려 어리석은 자에게 더 소망이 있느니라(잠29:20).
     
    3. 진실을 말하되 언제나 사랑 안에서 말하며 사실을 부풀려 말하지 않는다.
    이것은 우리가 이제부터 어 이상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들의 속임수에 밀려다니지 아니하고 오직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며 모든 일에서 그분 안에 이르도록 성장하게 하려 함이라(엡4:14-15).
     
    4. 말다툼을 벌이지 않는다. 다투지 않고도 의견을 달리 할 수 있다.
    다툼의 시작은 사람이 물을 엎지르는 것과 같으니 그러므로 싸움에 말려들기 전에 그것을 그칠지니라(잠17:14).
    사람이 다툼을 그치는 것이 존귀가 되거늘 어리석은 자는 다 참견하고자 하느니라(잠20:3).
    너희는 모든 악독과 진노와 분노와 소리 지르는 것과 비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라(엡4:31).
     
    5. 화를 내면서 대꾸하지 않는다. 부드럽고 친절하게 대꾸한다.
    진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큰 명철이 있으나 영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높이느니라(잠14:9).
    부드러운 대답은 진노를 돌이키거니와 가혹한 말들은 분노를 일으키느니라(잠15: 1).
    오래 참음을 통해 통치자도 설득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잠25:15).
    어리석은 자는 자기 생각을 모두 말하되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나중에까지 지키느니라(잠29:1).
    너희는 화를 내도 죄는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진노하지 말라(엡4:26).
     
    6. 잘못을 했으면 그것을 인정하고 용서를 빈다. 상대가 잘못을 고백하면 용서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반드시 그것을 잊어버리고 다시 언급하지 않는다.
    범죄를 덮어주는 자는 사랑을 구하거니와 문제를 거듭 말하는 자는 친한 친구들을 갈라놓느니라(잠17:9).
    서로 친절히 대하며 상냥한 마음을 품고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인하여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아 하라(엡4:32).
    누가 누구와 다툴 일이 있거든 서로 참고 서로 용서하되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라(골3:13).
     
    7. 잔소리를 하지 않는다.
    말이 많은 곳에서는 죄가 부족하지 아니하거니와 자기 입술을 금하는 자는 지혜로우니라(잠10:19).
     
    8. 상대를 책망하거나 비판하지 말고 오히려 회복시켜주고 격려한다.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를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자기 형제의 길에 걸림돌이나 넘어질 기회를 두는 사람이 없는지 판단할지니라(롬14:13).
    형제들아, 만일 어떤 사람이 잘못에 빠지거든 영적인 너희는 온유의 영으로 그러한 자를 회복시키고 네 자신을 살펴보아 너도 시험에 들지 않게 하라(갈6:1).
     
    9. 누가 말로 공격하거나 비판하거나 책망하면 똑같이 대꾸하지 않는다.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의 눈앞에서 정직한 일들을 예비하라 (롬12:17).
    악에게 지지 말고 도리어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21).
    악을 악으로 욕설을 욕설로 갚지 말고 오히려 그 반대로 축복하라. 이런 일을 위해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줄 아나니 이것은 너희가 복을 상속받게 하려 함이니라.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들 보기를 원하는 자는 자기 혀를 지켜 악에서 떠나게 하고 자기 입술을 지켜 교활한 것을 말하지 말게 하며 악을 피하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구하고 그것을 따르라(벧전3:9~11).
     
    이것과 함께 다음의 6가지는 제 아내의 요청이라 기억하려고 적었습니다.
     
    1. 남이 나보다 낫다.
    2. 나도 틀릴 수 있다.
    3. 내가 맞는지 항상 물어본다.
    4. 사람을 반갑게 여긴다.
    5. 지속적으로 한다.
    6. 인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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