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디모데후서 3장 16절)
요즘 대형 교회 목사들로 인해 세상이 좀 시끄럽습니다.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의 표절,
삼일 교회를 맡았던, 오정현 목사의 절친인 전병욱 목사의 성추행(전 목사는 막대한 돈을 교회에서 받은 뒤 바로 옆으로 옮겨가 또 교회를 차렸다고 함),
수백억 원의 교회 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조용기 목사
대부분 대형 교회들의 세습....
범죄에 걸맞은 형이 집행되면 좋으련만 늘 솜방망이 처벌만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국은 이와 사정이 다릅니다.
2012년 여름, 약 4만 명의 성도를 지닌 해몬드 제일침례교회에서 해고된 잭 스캅 목사는
청소년과의 부적절한 성관계로 인해 2013년 3월 20일 12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스캅은 고 잭 하일스 목사의 사위입니다.
아무리 목사라 해도 이 정도의 처벌은 받아야
앞으로 모든 목사들과 성도들에게 경각심을 주지 않겠습니까?
이런 일을 보며 목사들이 더 신중하게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특히 대형 교회 목사들은 늘 마귀의 표적이 되고 있으므로 모든 일에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성도들도 목사에 대한 신화를 깨고 바로 보고 바로 판단해야 합니다.
목사들이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이 나라가 살 수 있는 길입니다.
샬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