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시편 119편 9절)
(신명기 14장 26절) 네 혼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즙이나 <독주> 등 네 혼이 바라는 것은 무엇이든지 사고 거기서 주 네 하나님 앞에서 너와 네 집안이 먹고 기뻐할지니라.
전에는 술에 대해서 완전금주해야 하며 한 모금이라도 마셔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조금 오래전에 신명기 14장 26절에서 독주를 먹어도 된다는 글을 보고는 조금 당혹스러웠었습니다. 그리고 비록 성경의 많은 부분에서 술에 대해 강력히 경고하고 있지만, 신명기 14장 26절도 하나님의 말씀이고 글을 비유적으로 해석해야 할 부분도 아닌 것 같아서 술을 주량만큼 마시는 것은 허용되는 것이구나 하고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술에 대한 적지 않은 글들을 봤을 때 위의 구절을 언급한 글은 본 적이 없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제가 잘 모르고 있는 게 있다면 가르쳐주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1 16:04:4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