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검색
  • 전체게시글 검색

성경공부

히브리서

  • 성경공부
  • 성경Q/A
  • 히브리서

청년이 무엇으로 자기 길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에 따라 자기 길을 조심함으로 하리이다.
(시편 119편 9절)

  • 히브리서 10장 34절: 하늘의 보상과 소망조회수 : 5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5년 5월 20일 8시 47분 6초
  • 하늘의 상급을 지우는 성경 변개: 성도들의 소망을 땅으로 끌어내리다

    — NIV는 왜 “하늘에”를 삭제했는가?

     

    1. 하늘의 상급은 신약 성도의 참된 소망이다

    신약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하늘에 쌓아 둔 소망으로 말미암아…”

    (골로새서 1:5)


    “하늘에 있는 더 나은 부활을 바랐느니라.”

    (히브리서 11:35)


    신약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은 땅의 유업이 아니라 하늘에 있는 영원한 기업이다.

    그렇기에 사도 바울은 “이 세상의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고 위의 것을 찾으라”고 권면하였다(골 3:1–2).


    2. 그러나 현대역본은 “하늘에”라는 구절을 삭제한다

    예를 들어, 다음 구절에서 **“하늘에”**라는 명백한 표현이 제거되어 있다:


    히브리서 10:34

    KJV:

    “너희는 하늘에 더 나은 것, 곧 영구한 소유가 있는 줄을 앎으로 기쁘게 당하였느니라.”

    NIV:

    “너희에게 더 좋은 것, 더 영구한 소유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차이점: “하늘에”가 삭제됨


    이 표현이 사라짐으로써, 성도들의 소유와 상급이 이 땅에 있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신학적 왜곡이 발생한다.


    3. 왜 이 차이가 문제인가?

    이 세상은 썩고 사라질 것들로 가득하다.

    성도들이 소망을 두어야 할 대상은 영원한 하늘의 기업이다:


    “하늘에 간직되어 있는 상속 유업을 바라보라”

    (베드로전서 1:4)


    그런데 NIV와 개역성경 등 현대역본들은 **“하늘에”**라는 표현을 고의적으로 삭제함으로써

    성도들의 시선을 이 땅에 고정시키고 있다.

    결과적으로, 성경이 말하는 **“나그네 인생관”**이 사라지고,

    **“이 땅에서의 번영과 성공”**을 추구하는 뉴에이지 신앙으로 교회를 물들게 한다.


    4. 바울의 삶이 보여 주는 하늘의 실체

    사도 바울의 삶은 극심한 가난과 고난의 연속이었다.

    그는 말한다:


    “굶주리고 헐벗고 매 맞고 떠돌았다.” (고후 11:23–27)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자처럼 여김을 받는다.” (고전 4:13)


    그러나 그는 실망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는 **“하늘에 있는 영구한 처소”(고후 5:1)**를 바라보았기 때문이다.

    그는 말한다:


    “우리는 보이는 것을 바라보지 않고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보나니”

    (고후 4:18)


    그는 알았다.

    진짜 영구한 실체는 하늘에 있다는 것을.


    5. 결론: 성도는 땅이 아닌 하늘을 바라보아야 한다

    NIV 등 현대 역본들은 하늘의 개념을 흐림으로써 성도들의 시선을 영원한 것이 아니라 일시적인 것에 고정시키려 한다.

    그 결과:


    교회는 점점 세속적 번영을 추구하게 되고,


    성도는 하늘에 쌓을 상급보다 이 땅에서의 성공과 안락에 더 집착하게 된다.


    그러나 바울은 분명히 말했다:


    “우리는 하늘에 있는 더 나은 것, 곧 영구한 실체를 바라본다.” (히 10:34, KJV)


    이 영광스러운 진리를 온전히 전하는 정확한 본문, KJV를 붙들자.

    이 땅은 지나가지만, 하늘에 있는 유업은 영원하다.


    “하늘에 있는 너희 상급이 크니라.” (마태복음 5:12)

    이 진리를 지우는 자들은 복음을 땅에 가두려는 자들이다.

    우리는 하늘을 바라보며 살자.

    영원한 것을 위하여.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텔레그램으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