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안녕하세요? 작년에 가입해서 몇 번 써보지도 못하고 이제서야 글을 쓰게 되네요.
저는 사회 초년생이라 한동안 업무를 배우느라 몇 개월간 정신이 없었습니다.
킹제임스 성경을 알게 된 감격이 많이 식어버리지는 않았나 짐짓 두려운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새해에는 아주 기본적인 성경 읽기부터 시작하여 말씀에서 우러나오는 감격과 간증이 넘쳐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는 성경적인 인사일까요...?
조심스레 건네보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