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설교동영상을 보고 구약강해를 듣고 있던 도중 여러번 생각하던 문제가 떠올라서 질문드립니다.
예수님이 이세상에서 오직 완벽하게 하나님뜻에 사신분이라는 것 그래서 그리스도이며 예수님을 통해서 만이
구원을 받을수 있다는 사실은 이해가 갑니다. 사실 하나님 앞에서면 모두가 죄인이기에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예수님이 구주라는 사실은 이해가 갑니다,.저 역시 절박한 심정에서 예수님을 알게되었기에
그런데 살면서 복음을 한번도 접하지못한사람은 어떻게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예를들어서 무슬림이나 힌두교 사람들은 아예 환경적으로도 예수님을 접하기도 어렵고 심지어 무슬림국가는
예수님을 믿는다고하면 바로 국가에서 형벌을 가하고 심지어 사형까지 집행한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런사람들은 예수님을 접할기회도 없었음으로 구원 받기 어렵나요?
아무리 사도바울같은 사람들이 있다고 해도 전세계 오지까지 복음이 설파되기는 어려울꺼 같습니다만..?
만약 사실이라면 칼빈에 예정론에 따라서 구원받을 사람들은 정해져 있는것이 사실인건지. 사실 예정론은 일리가
있다고 느껴지기는 하지만 완벽하게 이해가 되지않고 좀 각박하다는 생각까지 듭니다 심지어 존웨슬리라는 예정론에
대해 회의적이라고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지식인에 찾아봐도 기독교
커뮤니티에 찾아봐도 여기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변이 없기에.지엽적인 문제이기는한데 오랫동안 궁금했던 문제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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