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얼마전에 문자로 다음과 같은 질문이 있어 그에 대한 답을 한 적이 있어 올려 봄니다.
질문.
-첫째 날 빛을 창조하셔서 이미 낮과 밤이 존재했는데 넷째 날 굳이 태양을 또 만드셨는데요? 그 빛의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귀하께서 하신 질문에 대한 답 입니다.
아래의 답은 제가 창조과학을 배우기도 하고 사랑침례교회에서 배운 성경지식에 입각한 것 입니다. 빛은 어둠에 반대되는 것으로 창세기1장3절에 창조된 것으로 하나님의 창조물 중에 하나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에 의하면 빛은 E=mc2 이라는 공식에 의해 물질의 한 형태일 뿐이기도 합니다. 에너지 = 질량 * 빛의 속도의 자승으로 물질과 빛은 에너지의 한 형태라는 것 이지요. 그런데 이것은 인간이 학문으로 탐구한 물리학적 분야의 설명이고 성경에서는 하나님은 빛이시오(요일 1:5) 그 빛이 어둠 속에 비치되 어둠이 그것을 깨닫지 못하더라.
빛들의 아버지로(약 1:17)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은 위에서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거니와 그분께는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 사람들의 빛(요 1:4)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며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더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마 5: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산 위에 세운 도시가 숨겨지지 못하리라. 등으로 악과는 반대가 되는 것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의 빛은 물질의 창조를 의미하기도 하고 하나님 자체에서 나는 빛이기도 합니다.
그 도시는 해와 달이 안에서 빛을 비출 필요가 없었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그 도시를 밝혀 주었고 어린양께서 그 도시의 광체이시기 때문이라.(계21:23)
하나님께서 해와 달과 별을 만드신 성경에서의 이유는 표적들과 계절들과 날들과 해들을 나타내기 위해 만드셨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밤에서 낮을 나누도록 하늘의 궁창에 광체들이 있고 또 그것들은 표적들과 계절들과 날들과 해들을 나타내라.(창 1:14)
그분께서 계절들을 위해 달을 지정하셨으며 해는 자기의 지는 것을 아는 도다.(시104:19) 또 해와 달과 별들에는 표적들이 있고 땅에는 민족들의 고난과 혼란이 있으며 바다와 파도가 울부짖으리로다.(눅21:25) 이외에 빛과 관련된 다양한 설명은 창조과학 홈페이지 링크를 올리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창세기 1장의 빛의 존재와 의미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5265&category=B04&orderby_1=editdate%20desc&page=3 태양이 있기 전의 햇빛 (Sunlight Before the Sun) http://www.kacr.or.kr/library/itemview.asp?no=4204&category=B04&orderby_1=editdate%20desc&page=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