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저는 인천 국제 침례교회 소속 형제 입니다.
이번에는 중국에 관련된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우리는 매일 중국 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세계 속의 중국 인지 중국속의 세계인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도 많은 중국인들이 와 있습니다. 전국에 약180만 명의 있는 외국인 중 50%가 중국인입니다. 얼마전 제가 일한 건축 현장에서는 80%가 중국인이었습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단체는 한국에 이주한 이주민과 유학생을 대상으로 선교하는 단체입니다. 2015년 교육부 통계에 의하면 한국에 유학온 유학생은 234개국 10만 명이 됩니다. 그중 중국인 5만 명, 일본인 3806명 베트남 3166명 등입니다. 연세대 4609명 경희대 3663 고려대 3116 한양대 2930 서울대 2812 성균관대 2723 건국대 2326 동국대 2273 중앙대 2005 국민대 1559명 인천 인하대에도 1500명 이상의 유학생이 와 있습니다. 그중 이슬람이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학교는 국민대, 경희대, 서울대, 대전 카이스트입니다. 이슬람에 대한 이야기는 차후에 글을 쓰고자 합니다. 저는 중국에 대한 전문가는 아닙니다. 저보다 더 중국을 전문적으로 아는 분이 계시고 중국을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우리의 미래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하는 사업은 한국에 온 외국인을 대상으로 해외위성방송을 설치하는 사업을 합니다. 지금 20년간 한국과 일본에 많은 고객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각국 대사관. 병원. 대학 연구소. 이주민 가정 등등 많이 설치해서 보고 있습니다. 제가 요즘 느끼는 것은 중국과 이슬람에 대한 전문가가 되어야 겠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중국을 모르고는 세계를 논할 수 없습니다. 한국 통일의 키워드는 중국에 있습니다. 특히 우리 자녀들은 직접 중국을 접할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KJB와 흠정역 성경을 사랑하고 우리 팀 사역자들에게 많은 자료와 책을 제공 합니다. 흠정역을 사랑하기에 중국에 대한 소망이 더 커지게 됩니다. 중국도 KJB에서 번역된 성경이 보급 되어져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국을 자세히 잘 알아야 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분중 중국을 알고자 하시는 분이 계시면 중국어문선교회를 추천 합니다. 얼마전 본부가 서울 성균관대학교 근처에서 제주도로 이사를 갔습니다. 제가 하루 이사짐 작업 봉사하면서 많은 자료를 가지고 왔습니다. 우선 제가 독립 침례교회 사역자들에게 무료로 보내드립니다. 단 택배비는 착불로 보내드립니다. 제가 보내 드릴자료는 중국어문선교회의 격월간지인 “중국을 주께로”입니다. 지난 자료지만 무척 좋은 글이 많이 있습니다. 저의 메일로 성함. 주소. 전화번호를 보내주시면 발송 해드리겠습니다. 저의 메일은 sat8272@daum.net 이 글을 통해서 중국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