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형제들이 하나가 되어 동거함이 어찌 그리 좋으며 어찌 그리 기쁜가!
(시편 133편 1절)
최근에 정동수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유튜브로 듣기 시작했습니다. 성경적으로 명확하게 풀어주시는 주옥같은 말씀에 늘 감사드립니다. 최근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궁금한 점이 몇 개 생겨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아래 문의사항에 답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아담은 하나님께서 지으셨을때부터 성인이었나요? 성인이었다면 그 때부터 나이를 1살로 카운트해서 930세까지 산건지 궁금합니다.
2. 신약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늘의 왕국(메시아 왕국)을 전하시는데 유대인들이 받아드리지 않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서... 결국, 메시아 왕국이 예수님 재림때로 연기가 됐는데... 그럼 그 당시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메시아 왕국 복음을 받아 드렸다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인류구속 죄사함)도 없고, 이방인들의 구원 또한 없었을까요?
3. 인류 최초의 언어는 무엇인가요? 아담이 사용한 언어인지... 성경적으로 추측이 가능한가요..?
4. 새하늘과 새 땅 (제3의 하늘, 천국)에 들어가면 거기서 무엇을 하며 영원토록 지내나요?
아직 성경적 지식이 많이 부족하고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들이라 몇 자 적어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