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길르앗의 산에 있던 유명한 도시.
이곳은 종종 라못길르앗 혹은 라맛미스바라고 불리기도 하였다(수13:26). 이곳은 갓 지파에게 속하였고 레위 사람들을 위한 도시였으며 또한 요르단 너머의 도피 도시 중 하나였다(신4:43; 수20:8; 21:38). 이곳은 이스라엘의 후대 왕들의 통치 때에 유명하였으며 이곳에서 이 왕들과 시리아 왕들 사이에 전쟁이 있었다. 여기서 아합이 죽었고 요람이 부상을 당하였으며 예후가 이스라엘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았다(왕상22:1-53; 왕하8:28-29; 9:1-14; 대하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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