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이 말은 대개 그 지역 출신이 아닌 외국인을 가리킨다(창23:4). 모세의 율법은 외국인 거주자를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라고 가르친다(레19:33-34; 신10:18-19; 24:17; 27:19). 그들은 율법에 순종해야 했으며(출20:10; 레16:29) 하나님의 백성의 여러 특권에 참여하기도 하였다(민9:14; 15:14). 다윗이 성전을 돕는 일에 쓰려고 모은 타국인들은 가나안 족속의 일부였을 것이다(대상22:2; 왕상9:20-21). 여행하는 사람이나 타국인에게 친절을 베푸는 것은 좋은 시민의 의무였다(욥31:32; 히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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