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사도요 복음 전도자.
그는 갈릴리에서 알패오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세리의 직업을 가지고 있었다(마9:9; 막2:14; 눅6:15). 다른 사람들은 그를 레위 즉 그의 히브리 식 이름으로 불렀으나(막2:14; 눅5:27) 그는 항상 자신을 마태라고 불렀는데 이것은 아마도 세금을 거두는 직책과 관련이 있는 것 같다. 이로써 그는 세리를 주님의 사도로 만들어 주신 그분의 은혜를 높이고 감사하는 듯하다. 그는 평상시에 가버나움에 거하였으며 그의 사무실은 디베랴 바다 근처 큰길에 있었고 그는 여기서 일하다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마9:9; 막2:14). 아마도 그는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기적들에 대하여 이미 알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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