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갈 때 천사들의 군대와 야곱의 군대가 여기서 만났으므로 이런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창32:1-2). 이곳은 얍복의 북쪽에 브누엘 근처에 있었으며 후에는 갓 지파에게 속하여 레위 사람들의 도시가 되었다(수21:38). 이곳은 견고한 지역으로 보이는데 그 까닭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이 자신의 짧은 통치 기간에 이곳에 거하였으며 다윗도 압살롬의 반역 때에 거기로 피신하였기 때문이다(삼하2:8; 17:2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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