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성경에서는 여러 용례로 이 단어가 사용되었다. 먼저는 같은 부모에게서 난 아들을 뜻했고(마1:2; 눅6:14; 요7:3; 행1:15) 사촌이나 가까운 친족(창13:8; 14:16), 같은 줄기나 지역에서 난 사람(마5:47; 행3:22; 히7:5), 동료나 같은 연배의 사람(마5:23; 7:3), 사랑하는 사람(삼하1:26), 하나님의 아들인 그리스도인들(행9:30; 11:29)을 나타내는 데도 사용되었다. 마12:46-50; 13:55-56; 막3:31-35에는 그리스도의 형제들이 그의 어머니와 누이들과 함께 언급되는데 그들은 요셉과 마리아 사이에서 난 자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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