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하나님의 신성을 강조한 호칭(왕하19:22; 시71:22; 사1:4; 5:19; 60:9).
특히 대언자 이사야는 하나님을 가리켜 무려 25번이나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라 부르는데 아마도 이것은 거룩하신 하나님을 보여 준 환상과 깊은 관계가 있을 것이다(사6:3). 따라서 이 말은 이사야서의 중심 사상을 나타내는 중요한 말이다. 예레미야는 이 말을 2회 썼다(렘50:29; 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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