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혼과 영이 거하는 부분(살전5:23).
사람의 세 가지 본질 선도 참조(61). 구원받은 자의 몸에는 성령님이 거하시며(고전6:19; 벧후1:13-14) 이런 몸은 하나님의 소유이므로(고전6:20) 이 몸의 모든 지체는 마땅히 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롬6:13, 19). 사도 바울은 신약 성도들을 그리스도의 몸이라 부른다(엡1:23). 이 몸은 성령님의 침례 사역으로 형성되며(고전12:13) 이를 통해 신자가 그리스도와 또 신자끼리 연합한다(롬6:3-4; 갈3:27). 한편 몸은 그림자와 다르다(골2:17). 그러므로 율법의 의식례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된 것들의 예표이다. 사도 바울은 본성에 속한 몸과 영에 속한 몸을 말하는데(고전15:44) 후자는 영화로운 몸으로 더 이상 죄나 죽음이나 자연의 법칙에 저촉 받지 않는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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