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팔레스타인에는 도시나 시골에 물 저장고가 많았다. 여기에서는 1년 중 반은 비가 오지 않았고 그래서 마르지 않는 강이나 샘이 거의 없었으므로 우기의 비를 물 저장고에 담아 두는 일은 매우 중요했다. 이런 물 저장고들은 물탱크 혹은 연못 등으로 불렸으며 관개용수가 필요한 밭에 또 여행자를 위해 큰길의 여러 곳에 만들어졌다(시84:6). 그래서 큰 도시들은 돌로 큰 저수지를 만들어 겨울의 비를 모아 두었다. 베데스다, 실로암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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