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원래 이 말은 성인 즉 거룩한 사람을 뜻하며 하늘이나 땅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 혹은 친구를 뜻한다(신33:2).
이 말은 구약시대의 경건한 유대 사람들에게도 적용되었으나(시16:3; 34:9) 대개는 그리스도인을 의미하는 말로 사도 바울에 의해 사용되었다(롬1:7; 8:27; 12:13; 15:25, 31; 16:2). 다시 말해 성경은 예수님의 피로 구원받은 모든 사람을 성도 즉 성인이라고 부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가 부패하기 시작했고 결국 천주교는 스스로 성인들을 배출하기 시작했다. 그들은 이미 죽은 자들을 성인으로 만들어 신자들이 그들에게 기도하고 그들의 은덕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도록 가르치는 가증한 일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