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이에 해당하는 히브리말과 그리스말은 모두 사랑, 긍휼 등을 뜻하는데 이는 황새가 자기 부모를 버리지 않고 돌보는 데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렘8:7의 “하늘의 황새는 자기의 정한 때를 안다.”는 말씀은 황새의 이주 본능을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세는 황새를 부정한 새로 분류하였다(레11:19; 신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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