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I. 야곱과 레아의 아들(창29:33; 출6:15).
어떤 이들은 그가 다른 형제들보다 요셉을 더 심하게 다루어서 인질로 남았다고 주장하지만(창37:20; 42:24; 43:23) 아마도 그가 나이 든 사람들 중의 하나였으므로 인질로 남았을 가능성이 더 크다. 시므온과 레위 지파는 야곱의 예언대로 이스라엘 땅에 흩어져서 거하였는데 이것은 그들이 자기들의 누이 디나의 일로 끔찍한 일을 행하였기 때문이다(창34:1-31; 49:5). 레위는 약속의 땅에서 상속 몫이 없었고 시므온은 유다의 땅에서 일부와 유다 지파가 세일 산과 그돌 사막 등지에서 얻은 땅의 일부를 차지하였다(대상4:24, 39, 42).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와 시므온 지파 지도 참조(19, 20). 시므온의 몫은 유다의 몫에서 서쪽과 남쪽에 있었고 그들의 북서쪽에는 블레셋이, 남쪽에는 사막이 있었다(수19:1-9).
이 지파는 광야에서 40년간 살면서 59,300명에서 24,000명으로 수가 줄었는데(민1:23; 26:14) 아마도 이것은 그들의 통치자 시므리가 모압의 우상숭배에 참여하였기 때문이거나 다른 죄 때문일 것이다(민25:1-18).
그들의 이야기는 성경에 거의 없으며 그들은 다윗에게 충성을 보였고(대상12:25) 아사에게 충성을 보였으며(대하15:9) 대개는 유다에 의해 흡수되었다. 모세는 죽으면서 축복할 때에 이 지파를 뺐지만(신33:1-29) 이스라엘에서 이 지파의 위치는 언약을 지키시는 하나님에 의해 천년왕국 때에 분명히 회복될 것이다(겔48:24; 계7:7).
II. 이스라엘의 구속과 메시아를 기다리던 예루살렘의 구약 성도(눅2:25-35). 그는 주님으로부터 그토록 고대하던 메시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않으리라는 계시를 받았고 성령님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 요셉과 마리아가 율법에 따라 예수님을 드리는 것을 보았으며 그분을 품에 안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요셉과 마리아를 축복하였다.
III. 니게르라는 이름의 제자(행13:1). 그는 안디옥에 있던 교사들과 대언자들 중 하나였다. 어떤 이들은 그가 구레네 시몬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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