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한 주시니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
(신명기 6장 4-5절)
이 말은 주(週) 혹은 이레로 표현되었으며 고대로부터 대부분의 민족들은 일주일 단위로 시간을 구분하였다(창29:27). 안식일 참조. 히브리 사람들은 안식일을 제외한 다른 날에 특정한 이름을 붙였다. 물론 지금의 월, 화, 수, 목, 금, 토, 일요일 규정은 색슨 족의 신화에서 나온 것이다. 다니엘은 유대인들을 향한 칠십 이레의 환상을 보았다. 칠십 이레 참조.
요20:26에서 제자들은 여드레가 지나서 다시 만난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주님의 부활 이후 한 주가 지나서 여드레째에 만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편 오순절의 원래 이름은 이레(주)들의 명절(Feast of weeks)이었다. 오순절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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