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들이 내 입맛에 어찌 그리 단지요! 참으로 내 입에 꿀보다 더 다니이다! (시편 119편 103절)
대언자요 재판관인 사무엘 o 이제 엘리의 아들들은 벨리알의 아들들이더라. 그들이 {주}를 알지 못하였더라. … 그러나 사무엘은 아이였을 때에 아마 에봇을 입고 {주} 앞에서 섬겼더라. 또한 그의 어머니가 해마다 드리는 희생물을 드리러 자기 남편과 함께 올라갈 때에 그를 위해 작은 겉옷을 만들어 매년 그에게 가져다주었더라. 엘리가 엘가나와 그의 아내를 축복하여 이르되, {주}께서 이 여인으로부터 네게 씨를 주사 {주}께 빌려 드린 것을 대신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그들이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매 {주}께서 한나를 돌아보셨으므로 그녀가 수태하여 세 아들과 두 딸을 낳았더라. 아이 사무엘은 {주} 앞에서 자랐더라. … 사무엘이 자라매 {주}께서 그와 함께하셔서 그의 말들 중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게 하시니라.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이 사무엘은 {주}의 대언자로 세워진 줄을 알았더라. {주}께서 다시 실로에서 나타나셨으니 {주}께서 실로에서 {주}의 말씀으로 사무엘에게 자신을 계시하셨더라. … 사무엘이 자기의 전 생애 동안 이스라엘을 재판하였더라. 그가 해마다 벧엘과 길갈과 미스바로 순회하며 그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을 재판하고 라마로 돌아왔더라. 그의 집은 거기 있더라.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을 재판하였고 또 거기서 {주}께 제단을 쌓았더라. (삼상2:12, 18-21; 3:19-21; 7:1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