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의 왕국 바산의 도시. 이곳은 요르단 동부에 있던 므낫세의 도시와 그것의 부근 지역을 가리킨다. 이곳은 아주 비옥했으며 한때는 성곽을 가진 60개 고을이 있기도 했다. 그러나 나중에 므낫세의 아들 마길이 이곳을 정복하여 자기 이름을 따라 이름을 바꾸었다(신3:4, 13-14; 왕상4:13).
2009-04-27 00:40:03 | 관리자
이곳은 랍바 혹은 랍바스 모압이라 불렸다(민21:28; 신2:1-37; 사15:1).
이곳은 사해에서 동쪽으로 23킬로미터 떨어진 언덕에, 아르논 남쪽에 세워졌다.
2009-04-27 00:39:31 | 관리자
대제사장 아론의 후손들(대상12:27; 27:17).
가나안 정복 후 유다와 베냐민 지파에서 그들을 위해 열세 도시를 주었다(수21:13-19; 대상6:57-60).
2009-04-27 00:39:02 | 관리자
레위 지파에 속한 아므람과 요게벳의 아들.
그는 주전 1574년경에 이집트에서 태어났으며 모세와 미리암의 형제이고(출6:20) 이스라엘의 첫 번째 대제사장이다. 그는 모세보다 세 살 많았으며(출7:7)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인도하여 낼 때 그의 대변인으로 조력자로 함께 일했다(출4:16). 그의 아내는 암미나답의 딸인 엘리세바이며 그녀는 나답과 아비후와 엘르아살과 이다말을 낳았다(출6:23). 하나님께서 호렙 근처의 사막으로 그를 불러내어 모세를 만나게 했을 때 그는 83세였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의 이집트 탈출 과정에서 자기의 동생 모세를 도왔고(출4-16) 아말렉과의 싸움에서 훌과 함께 모세의 손을 들어 주어 이스라엘에게 승리를 가져왔으며(출17:1-16) 모세와 함께 시내 산에 올라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출24:1-2, 9-11).
아론의 특이성은 그와 그의 자손이 제사장 직분을 맡기 위해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에 있다. 그는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첫 번째 대제사장으로 거룩하게 구분되었으며(출28-29; 레8) 그 후에 고라와 그의 무리들이 멸망당하고 그의 중재로 인해 재앙이 지속되며 그의 막대기에서 싹이 나는 일을 통해 제사장 직분을 확실히 인정받았다(민16-17). 그는 자신의 직분을 수행하는 일에서 신실했으며 희생을 감수했고 자기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죽임을 당했을 때에도 침묵을 지켰다(레10:1-3).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중대한 죄를 짓기도 했다. 먼저 그는 모세가 없는 동안 시내 산에서 금송아지를 만들었으며(출32:1-22) 미리암과 함께 모세를 대적하였고(민12:1-16) 가데스에서 모세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다(민20:7-13). 그 결과 하나님께서는 그가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고 결국 그는 이집트를 떠난 지 40년 되는 해에 에돔 땅의 경계에 있는 호르 산에서 123세의 나이로 죽었다(민20:22-29; 33:39). 신10:6은 그가 모세라에서 죽었다고 말하는데 아마도 그곳은 호르 산의 서쪽 계곡에 있는 장소로서 그가 그곳에서 그 산에 오른 것으로 보인다. 아랍 사람들은 여전히 그 산에 그의 무덤이 있는 것처럼 말하며 그곳을 매우 중대한 예배 장소로 여기고 있다. 아론은 하나님께 부름을 받아 기름 부음을 받고 가슴에 이스라엘 지파들의 이름을 달며 우림과 둠밈을 이용하여 하나님과 교제하고 속죄일에 피를 가지고 지성소에 들어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축복하고 중보한 대제사장으로서 그리스도의 예표가 된다고 말할 수 있다. 제사장 참조.
2009-04-27 00:38:35 | 관리자
I. 아르논의 북쪽에 있던 고대 도시. 이곳은 르우벤 지파의 남쪽 경계에 있었으며(신2:36; 4:48; 수13:9) 아모리 족속의 영토 안에 있었으나(수12:2) 후에 모압의 손에 의해 파멸된 것으로 보인다(렘48:19). 아르논 참조.
II. 갓 지파의 고을. 이곳은 랍바스 암몬의 동쪽에(수13:25) 얍복 근처에 있었던 것 같다(삼하24:5; 삿11:33).
III. 다윗이 예물을 보낸 유다의 도시(삼상30:28; 대상11:44).
2009-04-27 00:37:49 | 관리자
마르스의 언덕. 이곳은 아테네 사람들의 유명한 재판소가 있던 장소였는데(행17:19-34) 이 재판소는 전직 집정관들로 구성되어 의로운 재판을 했으며 그래서 그리스 밖에도 잘 알려졌다. 그들의 숫자와 권위는 시대에 따라 변했으며 그들은 주로 밤에 심판을 했고 살인, 불경건, 부도덕, 게으름 등을 판단하여 벌을 주었으며 덕 있는 사람에게는 보상을 주었고 특히 신들을 모독하는 일에 관심을 두었다. 그러므로 바울의 경우는 당연히 그들 앞에 상정되었는데 왜냐하면 그가 그들의 우상숭배를 타파하고 기독교를 세우려 하였기 때문이다. 아테네의 철학자들과 탐구자들은 바울이 날마다 시장에서 변론하는 것을 듣고 그의 가르침을 완전히 이해하기 위해 그를 가까운 언덕으로 데려갔다. 아레오바고의 돌 의자들은 빈 채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으며 거기에 스토아, 에피쿠루스 철학자들이 둘러서고 그들 주변에는 우상과 신전으로 가득한 도시가 서 있었다. 바로 여기에서 바울은 담대하게 우상숭배의 어리석음을 드러내었지만 아무도 그의 말에 대꾸하지 못하였고 몇 사람은 회심하였다.
2009-04-27 00:37:09 | 관리자
아라비아 북서부 지역의 여러 왕의 이름.
성경에 언급된 아레다는 헤롯 안디바에게 자기 딸을 준 사람이지만 그가 자기 딸과 이혼하자 그는 그와 전쟁을 하고 그를 격퇴시켰다. 그 결과 티베리우스 황제는 시리아의 총독인 비텔리우스를 시켜 그와 전쟁을 하게 하였으나 그 와중에 주후 37년에 황제가 죽었고 이때에 아레다는 다마스커스를 점령하고 주후 39년에 총독을 임명하였는데 바로 그가 바울을 붙잡으려 한 장본인이다(고후11:32; 비교 행9:24-25).
2009-04-27 00:36:36 | 관리자
유대의 최남단에 위치한 가나안 족속의 도시. 히브리 사람들이 가데스에서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려 했을 때 이들이 그들을 저지했다(민21:1). 그 뒤에 이곳은 히브리 사람들에 의해 정복되었다(수10:41; 12:14; 삿1:16).
2009-04-27 00:36:06 | 관리자
아라비아 참조.
2009-04-27 00:35:40 | 관리자
히브리어와 매우 유사한 아람어는 일반 사람들의 구어(口語)로 자리 잡아 예수님 당시에 유대 지역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었고 지금도 모술 근처의 시리아 그리스도인들은 이 말을 사용한다. 창31:47; 왕하18:26; 렘10:11; 단2:4-7:28; 스4:8-6:18; 7:12-26 등은 아람어로 기록된 것으로 추정된다. 히브리어 참조.
2009-04-27 00:35:14 | 관리자
I. 성경에 나오는 세 사람의 이름.
셈의 아들(창10:22), 나홀의 손자(창22:21), 주 예수님의 선조(룻4:19; 대상2:10; 마1:3; 눅3:33).
II. 시리아와 거의 동의어.
이것은 팔레스타인 북동부 즉 동쪽으로는 티그리스 강, 북쪽으로는 다소, 서쪽으로는 지중해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을 가리키는 히브리말이다. 시리아 지도 참조(29). 이런 점에서 아람은 메소포타미아 즉 히브리 사람들이 아람-나하림이라 부른 지역과 두 강의 아람이라 부른 지역을 포함한다(창25:20; 48:7). 아람의 서부 지역에는 여러 도시가 있었다: 다마스커스 혹은 아람-다마스커스(삼하8:6); 바산 근처의 마아가(대상19:6); 그술(수12:5; 삼하15:8); 소바와 벳르홉(삼하10:6, 8) 등. 이 지역의 어떤 지방들은 세력이 대단해서 이스라엘을 공격하기도 했다. 다윗은 그들을 정복하여 조공을 바치게 하였고 솔로몬 역시 이런 상태를 유지하였으나 그 이후에 아마도 여로보암 2세 때에 이 지역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시리아, 밧단아람 참조.
2009-04-27 00:34:49 | 관리자
여부스 족속. 그는 다윗이 여부스 족속을 몰아낸 이후에도 모리아 산에 거했으며(삼하5:6; 24:18) 오르난이라 불리기도 하였다(대상21:15-24). 그가 살던 땅이 성전을 지을 장소가 되었고(대하3:1) 그가 그런 목적으로 그것을 거저 준 것으로 볼 때 아마도 그는 참되신 하나님을 믿는 개종자였을 것이다.
2009-04-27 00:34:17 | 관리자
서부 아시아의 국가. 이곳은 유대의 동남쪽에 있었으며 남북으로 2,300킬로미터, 동서로 1,900킬로미터로 뻗어 있었다. 이곳의 북쪽 경계는 시리아, 동쪽 경계는 페르시아 만과 유프라테스 강, 남쪽 경계는 아라비아 해, 서쪽 경계는 홍해와 팔레스타인이었다. 아라비아는 보통 아라비아 데제르타, 펠릭스, 페트라이아의 세 지역으로 구분된다.
I. 아라비아 데제르타(Arabia Deserta) 광활한 모래 더미로 이루어진 지역.
이곳에는 식물이 거의 없었고 이곳의 서쪽으로는 길르앗이, 동쪽으로는 유프라테스 강이 있었으며 이 사막은 남쪽으로 길게 뻗어 있었다. “내가 아라비아로 들어갔다가 다시 다마스커스로 되돌아갔다.”고 말하면서 사도 바울은 분명히 자기가 아라비아 데제르타의 북부 즉 다마스커스와 닿은 지역에 갔음을 말한 것으로 보인다(갈1:17).
II. 아라비아 페트라이아(Arabia Petraea) 가나안 땅 남부 지역.
이 말은 ‘돌 많은 아라비아’라는 뜻이며 이 지역의 수도는 페트라이다. 셀라 참조. 여기에는 남부 에돔 족속, 아말렉 족속, 히위 족속 등이 살았으며 현재는 여러 아랍 부족이 살고 있다. 바로 이 지역에 가데스바네아, 그랄, 브엘세바, 바란, 아랏, 드단, 시내 산 반도와 미디안 땅이 들어 있다. 이 지역은 다른 아라비아에 비해 규모가 작지만 역사적으로는 매우 중요하다. 족장 욥 역시 이 지역과 관련이 있고 모세는 호렙에서 불타는 가시덤불을 보았으며 엘리야는 조용한 가운데 들리는 작은 소리를 들었다. 바로 이 광대하고 무서운 광야에서 히브리 사람들은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40년 동안 유랑 생활을 하였다.
III. 아라비아 펠릭스(Arabia Felix) 고대 아라비아 남서부와 남부의 비교적 비옥한 지역.
이곳은 오늘날의 예멘에 해당하는 곳으로 불모지인 아라비아 중부와 북부를 지칭하는 아라비아 데제르타 지역 또 로마 제국에 종속되어 있던 아라비아 북서부를 가리키는 아라비아 페트라이아 지역과 대조를 이루었다. 이곳은 그리스 사람들과 로마 사람들에 의해 아라비아 펠릭스라고 명명되었는데 그 까닭은 이 지역이 기후가 쾌적하고 농산물과 향신료가 풍부하였기 때문이다. 이곳의 동쪽에는 페르시아 만, 서쪽에는 홍해 그리고 남쪽에는 아프리카와 인도 사이의 바다가 있었다. 메카와 메디나가 이곳에 있으므로 지금은 많은 사람이 여기를 찾고 있다.
이 지역 역사가들에 의하면 아랍 사람들은 둘로 구분된다고 한다. 하나는 그 땅의 초기 거주자인 욕단 등의 후예이며 다른 하나는 이스마엘의 후손이다. 남부 아라비아에는 함의 자손인 구스와 그의 아들들이 거주하였으며 그들은 또한 거기와 접한 아프리카 지역에 살았고 여기에는 함의 후손 특히 욕단의 후손도 살았다(창10:25-26). 이스마엘과 아브라함의 여섯 아들(창25:2; 13-15) 그리고 에서와 롯의 씨 등도 유대 근처의 아라비아에 거주하였다. 그러나 그 이후 4000여 년이 지나면서 그 지역의 아랍 부족들이 정확히 누구의 후손인지 분간하는 일은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지금은 단지 남부 아라비아의 도시에 거하는 부족과 사막이나 들에 거하는 유목 부족 등으로 구분할 수 있을 뿐이다.
과거에 아랍 사람들은 우상숭배자요 별을 숭배하던 사람들이었으나 현대 아랍인들은 다 모슬렘이다. 그들은 대개 외세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기들의 고대 관습을 지켜 왔으며 그래서 그들에 관한 연구는 성경의 이해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아랍어는 히브리어에 가까우므로 구약성경 연구에 중요한 도움을 준다.
2009-04-27 00:33:47 | 관리자
아르메니아 중심부 지역의 이름(왕하19:37; 사37:38).
이것은 종종 그 나라 전체를 가리킬 때도 사용되었다(렘51:27). 아라랏의 산들에 노아의 방주가 머물렀다(창8:4).
2009-04-27 00:32:56 | 관리자
성경에서 아들은 1대의 아들뿐만 아니라 손자 혹은 먼 후손을 가리키기도 한다(창29:5; 삼하19:24).
또 양자도 아들이라 불리며(창48:5) 법적으로 아들이 되는 경우도 있고(룻4:17) 스승이나 교육하는 사람이 상대방을 아들이라 하는 경우도 있으며(삼상3:6) 회심해서 아들이 되는 경우도 있다(딛1:4). 또한 아들은 정신적으로 혹은 도덕적으로 닮은 사람을 가리키기도 하며(삿19:22; 시89:6; 사57:3; 행13:10) 그런 차원에서 사람도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린다(눅3:38; 롬8:14).
예수님을 가리켜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는데 이 말은 결코 아버지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을 낳았음을 의미하지 않으며 다만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이 영원토록 특별한 관계에 있음을 보여 준다(시2:7; 단3:25; 눅1:35; 요1:18, 34). 특별히 그리스도는 아버지 하나님과 유일하게 특별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독생자 즉 ‘유일하게 낳은 아들’이라는 호칭을 가지고 있다(마4:3; 8:29; 27:54; 요3:16-18). 유대인들은 이것을 잘 이해했고 그래서 그분이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하게 만든다고 비난하였다(요5:18; 10:30-33).
한편 사람의 아들은 그리스도께서 친히 취하신 겸손의 호칭으로(요1:51) 신약성경에서 80회 이상 그분을 가리킬 때 나온다. 이것은 구약의 약속에 따른 메시아를 지칭하는 것으로 이해되며(시80:17; 단7:13-14) 동시에 그분께서 참 사람임을 보여 준다. 사람의 아들 참조.
2009-04-27 00:32:29 | 관리자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의해 소멸되고 사해가 덮어 버린 싯딤 평야의 네 도시들 가운데 하나(창14:2; 19:24-25; 호11:8).
2009-04-27 00:31:57 | 관리자
바르실래의 아들. 그는 다윗에게 주기로 한 사울의 딸 메랍과 결혼했으며(삼상18:19) 그녀를 통해 다섯 아들을 낳았는데 그들은 결국 그들의 조상 사울이 기브온 사람들을 잔인하게 대우한 것으로 인해 그들에게 넘겨져서 주님 앞에서 죽임을 당했다. 삼하21:8에는 그들이 곧 미갈이 아드리엘을 위해 키운 아들들로 나오며 이 경우 미갈이 자기의 죽은 언니 메랍을 대신해서 그들을 양자 삼은 것으로 볼 수 있다. 또는 이 두 자매의 이름이 미갈일 수도 있다. 아비아달 참조.
2009-04-27 00:31:28 | 관리자
아드리아 바다(행27:27). 이 말은 현재 베니스 만을 가리키지만 사도 바울 당시에는 이탈리아와 그리스 사이의 전체 바다를 가리켰으며 남쪽으로 연장되어 크레테로부터 시실리까지의 해역 즉 멜리데 섬이 놓여 있는 해역도 포함했다.
2009-04-27 00:30:55 | 관리자
I. 아시리아 왕 산헤립의 아들(왕하19:37; 사37:38).
산헤립은 히스기야를 치다가 실패한 후에 니느웨로 돌아갔으며 거기서 자기 신 니스록에게 경배하다가 자기의 두 아들 아드람멜렉과 사레셀에 의해 죽임을 당하였고 그들은 아르메니아의 산지로 도망갔다.
II. 사마리아에 거주하던 스발와임 사람들이 섬기던 신들 가운데 하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포로가 되어 유프라테스 너머로 끌려가자 그들이 저들을 대신하여 사마리아에 정착했으며 여기서 그들은 자기들의 자녀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고 아이들을 불에 태워 아드람멜렉과 아남멜렉에게 바쳤다(왕하17:31). 어떤 이들은 아드람멜렉이 태양신이고 아남멜렉이 달 신이라고 주장한다.
2009-04-27 00:30:31 | 관리자
소아시아 지방의 해양 도시(행27:2).
2009-04-27 00:29:52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