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10년 전에 킹제임스성경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개역성경에 상당한 오역과
악한 궤계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사실 이 부분은 문자 그대로 보면
예수님=사탄이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러나 저는 킹제임스성경을 알기 전에도
이 계명성은 사탄이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아울러 요일 5:6-8 부분도 개역성경은 엉터리로 번역했지만 저는 자세하게 몰라도
아! 이것이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를 증명할수 있는 구절이다..라고 생각했구요
킹제임스성경이 정말 너무나도 훌륭하고 최고의 권위를 가지는 성경이라는것을
저도 믿고 신뢰합니다. 근데 이런 오역들로 실제적으로 예수님을 사탄이라고 하는
성도들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문제를 너무 심각하게 부풀려서 오히려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나쁜 인식만
심어주는 것은 아닌지 조금 걱정됩니다. 저도 기회되는데로 킹제임스성경을
볼것을 적극 추천하는 사람인데 이런 부분에 많은 반감이 있으시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제 주변에 개역성경을 보는 많은 친구들도 이것이 사탄이라고 루시퍼라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것이 오직 킹제임스성경에만 정확히 번역되었다, 너도 성경 그걸로 바꿔라 하면
오히려 더 반감만 가집니다..)
2013-02-08 11:42:19 | 이성일
전에 김** 형제의 글을 참고로 성경 구절을 대조해서 올린 적이 있었는데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을 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일부 수정하여 다시 올렸습니다.
2013-02-08 03:37:57 | 노영기
사탄의 이름이 루시퍼 인 것을 아십니까?
알고 있다면 어떻게 해서 알게 되셨습니까?
개역개정 성경에는 루시퍼의 이름이 전혀 않나오는데 어떻게 사탄의 이름을 루시퍼라고 단정하시겠습니까?
** 사탄마귀인 '루시퍼'란 이름은 성경책에서 단 한번 나옵니다. **
유일하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에서만 정확하게 사탄의 이름이 '루시퍼'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루시퍼의 존재
에스겔서 28장 11절~19절과 이사야 14장 12절~20절은 루시퍼의 존재와 그가 부패한 길을 걷게 된 사실이 분명하게 하나님의 말씀으로 대언자를 통해서 기록되어졌습니다.
에스겔서 28장 11절~19절
11
¶ 또 {주}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2
사람의 아들아, 두로의 왕에게 애가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하나님}이 이같이 말하노라. 너는 지혜가 충만하며 아름다움이 완전하여 모든 것을 봉인하는 자로다.
13
네가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었는데 모든 보석 곧 홍보석과 황옥과 다이아몬드와 녹주석과 줄마노와 벽옥과 사파이어와 에메랄드와 석류석과 금이 너를 덮었고 네가 창조되던 날에 네 안에서 네 작은북과 네 피리의 작품이 예비되었도다.
14
너는 기름 부음 받은 덮는 그룹이라. 내가 너를 그렇게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거룩한 산 위에 있었고 불타는 돌들 한가운데서 오르내리며 다녔도다.
15
네가 창조된 날부터 네가 네 길들에서 완전하였는데 마침내 네 안에서 불법이 발견되었도다.
16
네 상품이 많으므로 그들이 네 한가운데를 폭력으로 가득 채우매 네가 죄를 지었도다.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리라. 오 덮는 그룹아, 내가 너를 불타는 돌들 한가운데서 끊어 멸하리로다.
17
네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네 마음이 높아졌으며 네 광채로 인하여 네가 네 지혜를 부패시켰은즉 내가 너를 땅에 던지고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이 너를 바라보게 하리라.
18
네가 네 많은 불법 곧 네 무역의 불법으로 네 성소들을 더럽혔나니 그러므로 내가 네 한가운데서 불이 나오게 하여 너를 삼키게 하고 너를 바라보는 모든 자들의 눈앞에서 너를 데려다가 땅 위의 재가 되게 하리라.
19
만백성 가운데서 너를 아는 자들이 다 너로 인하여 놀라리니 네가 두려움이 되고 결코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라.
이사야 14장 12절~20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개역성경 :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KJV :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which didst weaken the nations!
NIV :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ast down to the earth, you who once laid low the nations!
ASV :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day-sta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that didst lay low the nations!
RSV : "How you are fallen from heaven, O Day Star, son of Dawn! How you are cut down to the ground, you who laid the nations low!
13네가 네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내가 하늘로 올라가 내가 [하나님]의 별들 위로 내 왕좌를 높이리라. 또 내가 북쪽의 옆면들에 있는 회중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
내가 구름들이 있는 높은 곳 위로 올라가 내가 [지극히 높으신 이]와 같이 되리라, 하였도다.
15
그러나 너는 끌려가 지옥으로 곧 그 구덩이의 옆면들로 내려가리로다.
16
너를 보는 자들이 너를 자세히 살펴보고 너에 대해 깊이 생각하여 이르기를, 이 자는 땅을 떨게 하고 왕국들을 흔들며
17
세상을 광야같이 만들고 거기의 도시들을 멸망시키며 자기 죄수들의 집을 열지 아니한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18
민족들의 모든 왕들 곧 그 모든 왕들이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누워 있건마는
19 오직 너는 가증한 나뭇가지같이, 칼에 찔려 죽임을 당하여 그 구덩이의 돌들로 내려가는 자들의 의복같이, 발밑에 밟히는 사체같이 네 무덤에서 쫓겨났도다.
20 네가 네 땅을 망하게 하고 네 백성을 죽였으므로 묻히는 일에서 그들과 함께 합쳐지지 못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들의 씨는 결코 명성을 얻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새벽별, Morning Star
예수님은 빛나는 새벽별, 모닝스타라고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6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 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개역성경 :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KJV : 16 I Jesus have sent mine angel to testify unto you these things in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and morning star.
NIV :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give you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Morning Star."
성경에서 예수님과 루시퍼의 오역과 거짓사상을 구분하기
[디럭스 바이블]
[ 계명성은 다음과 같은 사전적 의미로 많은 신학자, 목사들이 보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전의 해석에서도 잘못된 시각으로 알리는 부분들이 있는 사전이지만 이사전을 보면 빛나는 새벽별 이신 예수님이 계명성 임을 알 수 있습니다..
[히] lleyhe(helel) ? oJ evwsfovro"[영] Day star원어의 뜻은 [반짝인다, 빛난다]. 새벽의 동쪽하늘에 가장 발게 보이는 금성을 의미하고, 자기를 지존자로까지 높이는 교만한 바벨론왕을 가리켜 씌어져 있다(사 4:12,[아침의 아들]은동의어). 3세기 이래 사 4:12의 설명이 눅 10:18이라고 하여, 이 원어를 사단(마왕 Lucifer)을가리키는 것으로 하는 견해가 특히 시인들 중에 있었는데, 물론 근거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금성은 지구의 바로 안쪽에서 태양의 주위를 도는 아홉 개의 유성중의 하나로, 유성중에서가장 찬란하게 비치는 별인데, 초저녁의 하늘에 비치면 장경성, 개밥바라기, 태백성, 혼중성(昏中星)이라 하고 새벽 하늘에 보이면 샛별, 명성, 계명성이라고 한다. →새벽별, →샛별 ]
* 루시퍼를 말하는 이사야서14장의 문맥중에서 12절과 예수님을 가리켜 새벽별, Morning Star이라고 하는 요한계시록 22장 16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명확하게 루시퍼와 예수님을 구분하여 명확하게 드러내고 있지만 언급된 모든 성경들은 예수님과 루시퍼를 구분하지 못하고 같은 단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김** 형제님이 지적한 사탄 숭배자와 뉴에이저들이 타락한 것은 예수라고 하는 주장들이 나오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바른 성경은 진실을 말합니다. 아니라고...,
사탄은 교묘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변질시켜 예수님의 신성을 무너트리고 약화시켜려 하는데 우리는 설마 하지요!!! 목사들도 설마 하지요! 또한 많은 이단들이 성경의 변개로 인해서 파생된 것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현대의 크리스챤들은 성경을 대충대충 보는 것 같습니다. 오류가 있건 말건 믿음, 구원만 생각하며 말씀들이 왜곡된 것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믿음은 변함이 없는 진실한 말씀에서 시작되는데 말입니다.
성경의 번역이 잘못되면 이런 황당한 일이 발생합니다. 이것은 심각한 문제(예수님 = 사탄)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곰곰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은 부패의 길을 걷는 루시퍼의 이사야 14장 12절과 예수님께서 자신을 가리켜 새벽별이고 말한 요한계시록 22장 16절 대조입니다.
킹제임스흠정역 성경
12 오 아침의 아들 루시퍼야, 네가 어찌 하늘에서 떨어졌는가! 민족들을 약하게 만든 자야, 네가 어찌 끊어져 땅으로 떨어졌는가!
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 안에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후손이요 빛나는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개역성경
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6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표준새번역
12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아 맥도 못추게 하던 네가, 통나무처럼 찍혀서 땅바닥에 나뒹굴다니!
16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내어, 교회들에 주는 이 모든 증언을 전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요, 그의 자손이요, 빛나는 샛별이다."
현대인의 성경
12 웬일이냐, 너, 아침의 아들, 새벽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아 맥도 못추게 하던 네가, 통나무처럼 찍혀서 땅바닥에 나뒹굴다니!
16 나 예수는 온 교회에 이 모든 것을 증거하게 하려고 나의 천사를 너희에게 보냈다. 나는 다윗의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이다."
바른성경
12 새벽의 아들, 계명성아,어찌 네가 하늘에서 떨어졌느냐?민족들을 굴복시키던 네가어찌 이제는 찍혀져그 땅에 쓰러졌느냐?16 나 예수는 나의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에 관한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다. 내가, 곧 다윗의 뿌리이고 자손이며 빛나는 새벽별이다.”
공동번역 성경
12 웬일이냐, 너 새벽 여신의 아들 샛별아, 네가 하늘에서 떨어지다니! 민족들을 짓밟던 네가 찍혀서 땅에 넘어지다니!
16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모든 교회에 이 모든 것을 증언하게 하였다. 나는 다윗의 뿌리에서 돋은 그의 자손이며 빛나는 샛별이다."
KJV :
12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Lucife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which didst weaken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ine angel to testify unto you these things in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and morning star.
NIV
12 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morning star,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ast down to the earth, you who once laid low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give you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and the bright Morning Star."
ASV
12 How art thou fallen from heaven, O day-star, son of the morning! how art thou cut down to the ground, that didst lay low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ine angel to testify unto you these things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the bright, the morning star.
NASB
12"How you have fallen from heaven, O star of the morning, son of the dawn! You have been cut down to the earth, You who have weakened the nations!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testify to you these things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the bright morning star."
RSV
12 "How you are fallen from heaven, O Day Star, son of Dawn! How you are cut down to the ground, you who laid the nations low!
16 "I Jesus have sent my angel to you with this testimony for the churches. I am the root and the offspring of David, the bright morning star."
참고자료 (김재근 목사의 루시퍼 간단정리)
킹 제임스 성경을 믿는 신자들은 사람의 지혜를 가지고 유혹하는 말들에 주의를 해야 한다. 이사야 14장 12절에서 루시퍼가 옳기에 계명성이나 새벽별은 틀린 것이다. 누군가 둘 다 옳다고 가르친다면 다른 사람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유혹하는 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① 계명성(새벽별)에서 '별' kowkab 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단어가 이사야서 14장 12절 원문에는 없다. 12절에 ‘별’이란 단어가 들어간다면 잘못된 성경이다. 대부분의 현대 성경들은 마귀 이름을 빼고서 예수님 이름을 넣기 위해서 없는 단어를 조작해서 번역했다.
② 킹 제임스 성경 첫 페이지에는 이렇게 써 있다.
“구약과 신약을 포함하는 본 성경전서는 제임스 폐하의 특별 명령에 따라 원어에서 번역하였으며 또한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하고 수정하여 번역하였음”
킹 제임스 성경 번역자들은 두 가지 작업을 했다. 원어에서 번역했고,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했다. 신학교를 다니신 분들이 생각하듯 히브리어나 그리스어 본문을 달랑 하나 놓고서 영어로 번역한 것이 아니다.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했다는 사실도 꼭 기억해야 한다.
- 요한일서 2장 23절 : 킹 제임스 성경은 절반이 이탤릭체로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성경이 번역되던 당시에는 23절에서 이탤릭체로 된 부분을 입증하는 그리스어 필사본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오늘날 그 어떤 성경도 킹 제임스 성경에서 이탤릭체로 된 부분을 삭제한 채 나온 것은 없다. 왜냐하면 1611년 이후에 23절의 후반부를 입증하는 그리스어 필사본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킹 제임스 성경은 당시에 어떻게 이 부분이 정확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기록할 수 있었을까?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하였기 때문이다. 23절 후반부는 틴데일 성경(1525년)에는 없었으나 비숍 성경(1568년), 그 이전 위클리프 성경(1380년)에는 있었다. 틴데일 성경은 에라스무스의 그리스어 본문에서 번역했기에 없지만 훨씬 이전 라틴어에서 번역한 위클리프 성경에는 들어 있었다. 때로는 내 손에 없다고 해서 정말 없는 것이 아니다.
③ 우리도 이전 역본들을 부지런히 비교함으로 루시퍼도 옳고 계명성(새벽별)도 옳다는 것이 허튼소리임을 확인할 수 있다.
※ 루시퍼를 없애고 예수님의 호칭인 계명성, 새벽별, morning star, day star로 바꾼 성경들
1895년RV
1901년ASV
1917년JPS
1952년RSV
1960년NASV
1966년Jerusalem Bible
1970년New English Bible
1970년 NIV
1976년Good News Bible
1985년New Jerusalem Bible
1989년NRSV
※ 루시퍼로 번역된 성경들
425년 라틴 벌게이트 Latin Vulgate
1395년 Wycliffe
1535년 Coverdale
1540년 the Great Bible
1549년 Matthew
1557년 the Geneva Bible
1568년 Bishop Bible
1569년 스페인어 성경
1592년 Clementine Vulgate - 반동종교개혁인 트렌트 공회부터 1979년까지 로마카톨릭의 표준 성경
1609년 Douay–Rheims Bible - 로마 카톨릭의 최초 영어 성경
1611년 King James Bible
1833년 Webster's Bible
1890년 Darby
1954년 칠십인역 LXX 영역(英譯) - Lucifer ἑωσφόρος
1976년 the Living Bible
1979년 Nova Vulgata - 로마 카톨릭 표준 라틴어 성경
2009년 Catholic Public Domain Version
④ 사람들은 오랜 세월동안 루시퍼를 루시퍼로 알고 있었다. 이는 매우 보편적인 사실이었고 진실이었다. 1500년의 역사동안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이성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사야 14장 12절에는 루시퍼란 마귀 이름이 있어야 함을 알았다. 그러다가 19세기 말 웨스트코트와 호르트의 시대 이후로 부패한 영어 성경들로 인해서 새벽별도 맞다는 주장이 급속히 확산되었음을 볼 수 있다. 이것은 부정확한 극소수의 출처에 의한 것이다. 카톨릭의 라틴어 성경도, 심지어 칠십인역도 루시퍼가 옳다는 사실을 알리고 있다.
이사야 14장 12절의 히브리어 단어 ‘헬렐’에 대한 정확하고 유일한 번역은 ‘루시퍼’이다. 이사야가 '헬렐'이라고 하면서 지적했던 그 자를 우리는 '루시퍼'하면서 바로 동일한 그 자를 지적하게 된다. 그는 마귀다.
2013-02-08 03:34:25 | 노영기
명쾌하고 선명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성경에서 "예정"이라는 단어는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언제나 이미 믿고 있는 성도들에게 사용되었습니다. 그 예정은 천국 가느냐 지옥 가느냐 하는 것이 예정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분의 형상에 이르도록 예정되었다는 것입니다.
2013-02-07 13:11:57 | 김문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샬롬
2013-02-06 09:47:21 | 관리자
예정론 간단하게 부수기
이 문제에 관하여는 keepbible에 이미 상세한 설명이 존재하므로 이 글에서는 로마서 8장 28절 말씀에만 집중합니다.
“예정”이란 단어는 개역에 일곱 번, 킹제임스흠정역 성경에는 네 번 나옵니다.
(개역은 “작정”과 “예정”을 임의로 바꾼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중 예정론자들의 논거에 가장 강력한 근거는 로마서 8장 29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롬 8:29, 킹흠정) 그분께서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예정하사 자신의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셨나니 이것은 그분이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처음 난 자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29, 개역)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저는 “그분께서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예정하사”에서 “미리 아신 자들을” 과 “또한 예정하사”를 띄어서 읽으며 그렇게 읽는 것이 문장 구조상 옳습니다.
영어 킹제임스 성경에서는 쉼표가 있어서 이를 더 분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For whom he did foreknow, he also did predestinate.............”
그러므로 로마서 8장 29절에서 말씀하시는 바는 하나님께서 구원받을 사람을 정하셨다는 뜻이 아니라 전지(全知)하신 하나님께서 미리 아셨고, 그 미리 아신 자들 즉 구원받은 자들을 예수님의 형상과 같게 되게 하실 것을 예정하셨다는 뜻입니다.
구원받은 자들을 예수님의 형상과 같게 하심으로서 예수님은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처음 난 자가 되십니다.
-부연하자면, 구원받은 자들이 예수님과 같은 형상이 되지 못하면 예수님은 계속 독생자이실 뿐이지 “많은 형제들 가운데서 처음난 자”가 되시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구원 받은 자들을 위한 은혜는 더 풍성하게 이어집니다.
(롬 8:30, 킹흠정) 뿐만 아니라 그분께서는 예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30절은 문맥상 29절과 이어서 읽어야 하며 30절의 “예정하신” 그들은 구원 받을 자들이 아니라 29절에서 말씀한 예수님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신 자들을 뜻합니다.
순서를 정리하자면 “미리 아신 자들”을 예수님과 같은 모습이 되게 하시기로 예정 하셨고, “예정하신 그들을”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개역만 가지고 예정론의 모순점을 밝히려면 장문의 설명이 필요하게 됩니다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은 바르게 번역이 되어있어서 영어를 몰라도(심지어 쉼표가 없어도) 조금만 주의 깊게 읽으면 올바른 뜻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에베소서 1장 5절과 11절도 로마서 8장 29~30절에 대한 이해의 연장선상에서 해석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사료됩니다.
2013-02-06 03:39:13 | 류인선
안녕하세요?
미국의 경우 대형 서점인 아마존이 자신들의 단말기인 Kindle에 쓸 수 있도록 수십만 권의 책들을 전차 책(이북)으로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킨들 같은 단말기에 책들을 수천 권씩 보관하며 읽고 싶을 때 읽는 형태로 독서 시장이 크게 바뀔 것입니다.
불행히 한국에서는 서점마다 다른 방식으로 뷰어를 만들고 책의 형식 등이 통일되지 않아 이북 시장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했습니다.
이러는 가운데 2012년 말에 Yes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등 5개 대형 서점들이 한국 이퍼브라는 회사를 차리고 공동으로 같은 형식의 이북을 판매하기로 하여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한국 이퍼브는 크레마 터치라는 흑백 단말기를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http://it.donga.com/10660/
이북은 크레마 같은 전용 단말기 외에도 대부분의 스마트폰과 넥서스 7, 아이패드, 갤럭시 탭, 패드 등에서 이북 어플을 다운 받으면 아무 때나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크기가 작아서 아무래도 읽기에 어려움이 있지만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요.
여러 개를 써 보니 7인치 크기의 기기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런 추세를 따라 저희 출판사는 오래 전부터 계획하던 이북 제작을 시작하여 오늘까지 일단 다음의 3권을 만들어 한국 이퍼브에 등록 신청하였습니다.
1.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2. 구원 바로 알기3. 킹제임스 성경의 역사
이 책들은 모두 무료로 제공됩니다.
제작된 이북에 오류가 없으면 곧 등록되어 Yes24, 알라딘, 반디앤루니스 등에서 무료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구글 플레이에서 예스24 ebook이나 크레마 터치라고 넣으시면 무료 이북 뷰어를 받을 수 있고 거기서 계정 등록한 뒤 저희 책들을 무료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등록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공지하겠습니다.
또한 애플의 아이북스에서도 저희 책들을 볼 수 있게 하기 위해 애플에 출판사 등록도 신청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지마면 애플의 아이튠즈에서도 저희 책(성경 책 포함)을 다 무료로 다운받게 할 것입니다.
여하튼 올해 상반기 안에 저희가 출간하는 모든 책을 무료 이북으로 제공할 것입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notice&write_id=151
이북은 PDF 파일에 비해 여러 면에서 장점이 많습니다.
글짜 크기도 조절할 수 있고 컬러 태블릿의 경우 지도 선도 그림 드을 모두 컬러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장래를 위해 좋은 단말기를 하나 구입해서 저희 출판사의 모든 책을 무료로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출판사의 정책은 하드카피(종이 책)를 제외한 모든 형태의 책은 무료로 제공하는 것입니다.필요한 분만 종이 책을 사시면 됩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LIFOVE라는 앱을 통해 저희 성경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두 달 안에 LIFOVE 비슷한 무료 앱을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제공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 앱은 저희 교회의 젊은 컴퓨터 공학도가 만들어 줄 것입니다.
또 에스라 성경사전은 안드로이드 사전 앱 중에 가장 좋은 컬러딕트 앱에서 쓸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 작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이폰/패드에서도 Gurudic이라는 사전 어플을 99센트에 산 뒤 동일한 데이터를 넣으면 훌륭한 사전을 마음대로 쓸 수 있습니다. 한 형제님이 사전의 그림 데이터까지 다 연결해서 지도/선도 등도 모두 볼 수 있게 해 주신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저희가 가진 것을 다 무료 공개하려고 준비 중이니 기도로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재능을 가진 분들이 나타나서 사역을 도우니 대단히 기쁩니다.
주님의 것들이 자유로운 행로를 갖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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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18:32:07 | 관리자
영은 죽지 않습니다.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영적으로 죽어있다고 하는 것이 맞겠지요. 믿지 않는 자들은 영이 거듭나지 않은 상태지요. 믿지 않고 죽은 자들은 천년왕국이 끝난 후에 흰 왕좌 심판 전에 영과 혼과 몸이 다시 만나서 부활합니다. 그리고 심판을 받아 영, 혼, 몸이 아울러 영원한 불호수에 들어갑니다.
계속 댓글로 주고 받기에는 너무 방대한 내용입니다. 본 사이트에 영, 혼, 몸에 대한 강론도 있고, 구원과 관련된 글들도 많이 있으니 먼저 그런 내용들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013-01-30 21:23:08 | 김문수
예 종국적으로는 믿는자는 영과 혼과 몸이 다구원받는것이군요--
그럼 믿지않는자는 그영이 죽어있으니까 영이 회복되는일은 없는것인가요?
믿지않는자는 죽어서 혼이 지옥으로 가고 나중에 몸과 함께 부활해서 그혼과 부할한몸이
영원한 불호수에 던져지는것인가요
2013-01-30 20:47:57 | 이태환
몸도 구원을 받습니다.
그들뿐 아니라 우리 자신 곧 성령의 첫 열매를 소유한 우리까지도 속으로 신음하며 양자 삼으심 즉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림은(롬8:23)
영도 구원을 받습니다.
그런 자를 사탄에게 넘겨주어 육체를 멸하도록 판단하였으니 이것은 영이 주 예수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고전5:5).
고전5장 본문 말씀에서 영이 구원을 받는다는, 그가 비록 죄를 짓고 징계를 받아 죽는다고 하더라도 마지막 날에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그의 몸과 혼과 영이 다시 만나 영광스러운 몸을 입게 된다는 것을 말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혼의 구원입니다.
이는 너희가 너희 믿음의 결말 곧 너희 혼의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라(벧전1:9)
영, 혼, 몸 중에서 사람을 대표하는 것은 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믿지 않으면 영이나 몸이 지옥에 가는 것이 아니라, 혼이 지옥에 갑니다. 믿는 자의 혼은 낙원(셋째 하늘)으로 갑니다. 마지막 날에는 그 혼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영원한 하늘이냐, 영원한 불호수냐가 결정됩니다.
2013-01-30 19:30:35 | 김문수
구원은 영과 혼과 몸 셋이 다 받습니다.
2013-01-30 19:21:53 | 관리자
요한복음 6 : 63
살리는 것은 영이며 육은 아무것도 유익하게 하지 못하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들은 곧 영이요 생명이니라.
- 킹제임스 흠정역 -
2013-01-30 18:59:25 | 김광명
이 부분에 대한 저의 견해는 이렇습니다. 나무가지 갔다 놓았다고 양의 얼룩이 바뀌거나 하는건 아닙니다. 즉 야곱은 나무가지로 양의 무늬를 바꿀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이건 인간적인 방법일뿐 결코 일어날수 없는 일이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야곱의 서원을 기억하십니다. 즉 야곱은 자기가 한 하나님과의 약속을 잊은채 살아갈 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시니까요 야곱을 부자로 만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 결코 인간의 방법인 과학적이지도 않은 나무가지로 결코 이룰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하나님께서 더 과학적이시고 더욱 양들의 무늬가 나오는 특성을 인간인 야곱보다 더 잘 아실것이 분명하죠 훗날 야곱이 라반의 추격끝에 그의 고백을 들어보면 이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보상해주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통해 어느 정도 알수 있을듯 합니다.
2013-01-30 18:53:15 | 변경진
고전5장5절- ...영이 주예수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사람은 영..혼..몸으로 되어있고 혼이 구원받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해한것은 몸은 육체,육신이고 혼은 자기자아(의지,자신..) 영은 하나님과 교통할수있는 영적인것으로
대략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원을 받는다고 할때는 혼이 구원받아서 영원히 멸절되지 않는것이고
영은 죽을때 하나님께 회수되는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고전5장5절은 무슨말씀인지 잘모르겠습니다....
2013-01-30 18:36:51 | 이태환
...중학생딸아이가 이 질문을 계기로 더욱 성경말씀에 집중할거라고 생각됩니다.
부모 먼저 잘 이해했고요 감사한 마음으로 더욱 잘 가르치도록 하겠습니다.감사+감사요
2013-01-30 18:21:57 | 이태환
나뭇가지 앞에서 태교 효과도 아니고... 얼핏 보면 말이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뭐든 기대하면 된다며, 영적으로 바라봄의 법칙이라고 말하는 이들도 있더군요.
줄무늬와 얼룩이의 형질을 지닌 양들을 야곱은 하나님으로부터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창 31:9)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당신들 아버지의 가축을 빼앗아 내게 주셨느니라.
(10) 가축이 수태할 때에 내가 눈을 들어 꿈에 보니, 보라, 가축 위에 탄 숫양들은 줄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회색 얼룩진 것이더라.(11) 꿈에 [하나님]의 천사가 내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야곱아, 하시기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12) 그분께서 이르시되, 이제 네 눈을 들어 보라. 가축 위에 타는 모든 숫양은 줄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과 회색 얼룩진 것이니 라반이 네게 행하는 모든 것을 내가 보았느니라.
과학적인 설명은 다음 링크를 참고해보세요. 100%는 아니지만 참고가 되실 것입니다.
http://cafe.naver.com/whitelambs/383
성경에는 이보다 더 이해가 어려운 많은 기적이 나오지만 믿음으로 그것이 신화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확인하고 깨닫는 것도 좋지만 모든 것을 그렇게 할 수 없고, 우리는 보는 것으로 걷는 사람들이 아님을
명석한 따님에게 설명해주시면 좋겠네요.^^
기적이란 차원이 다른 곳에서 행해지는 일반적인 일을 그보다 낮은 차원에서 바라보는 것뿐이니까요.
직선운동만 하는 동물에겐 먹이를 갖고 나타났다 사라졌다 다른 옷 입고 나타나기도 하는 인간이 도무지 이해가 안 간답니다.
보라, 나는 {주}요,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니라. 내게 너무 어려운 일이 있느냐? (렘 32:27)
2013-01-30 11:16:26 | 김재욱
창30장 38절 양떼가 마시러 올때에 자기가 껍질을 벗긴 가지들을 양떼앞에 물구유 홈통속에 세워 놓앗으니 이것은 그것들이 마시러 올떼에 수태하게 하려 함이더라....
40저....줄무늬있는것과 갈색인것을 향하게 하며 또 자기 양떼를 따로 두어 ......
딸아이가 이 정황을 과학적으로 설명해달라고 하는데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야곱이 머리를 써서 자기에게 유리하게 좋은양들을 취해 갔다고 설명하는데
그건 자기도 안다고하면서 물마시러 오면 수태가 되는냐고 과학적인 설명을 해달라니...
혹시 아시는분 글좀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3-01-29 12:15:52 | 이태환
바하의 "요한수난곡"을 간단히 소개하며, 아래의 찬송시로 주님의 은혜를 나누길 원합니다.
지성(知性)의 힘으로 주님의 말씀을 올바르게 분별하며,지성(知性)이 가진 약하고 불완전함을 감성(感性)의 힘으로 감싸며,지성(知性)과 감성(感性)의 균형을 이루며, 성령님의 조명안에 올바른 의지(意志)로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우리의 선한 목자이신 주님! 당신을 찬양합니다."
11. Choral
누가 당신을 그렇게 때렸습니까?나의 구주여, 누가 당신에게 그같이 악랄하게 고통을 가했습니까?당신은 우리와 우리 자녀들 같은 죄인이 아닙니다.당신은 악행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바로 나, 나와 나의 죄, 바닷가의 모래 알과 같은나의 죄가 당신에게 고통을 주고,고문을 수 없이 가하였습니다.
19. Arioso
내 혼아, 근심어린 만족으로, 쓰라린 기쁨과 답답한 마음으로.예수의 고통 속에 네 최상의 복을 바라보라.어떻게 가시나무에서 하늘열쇠꽃이 네게 피어나그를 찌르는지.그의 쑥에서 달콤한 열매를 거둘수 있으니,그를 항상 바라보라. 20. Aria
온통 하늘과도 같아서,거기에 우리의 죄의 물결이소용돌이친 후 하나님의 은혜의 표징가장 아름다운 무지개가 서도다.
아, 나의 예수여! 당신의 고통스러운 수난이수많은 기쁨을 가져다 주고,죄악의 근심을 없애줍니다.저는 피로 물든 그 거룩한 몸을두려움에 차서 바라보지만,이것은 또한 내게 기쁨을 불러일으키오니제가 지옥과 죽음으로부터 자유롭게 되기 때문입니다.
32. Aria
나의 귀한 구원자여, 여쭈오니,죽임 당하신 분, 예수여,십자가에 못박히시고‘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으니,지금도 영원도록 살아계셔서제가 죽음으로부터 자유롭게 되었습니까?최후의 죽음의 고통에서도저를 다른 곳으로 아무데로도 보내지 마시고제가 당신의 고통과 죽음을 통하여천국을 상속받았습니까?거기에 온 세상의 해방이 있습니까?저의 죄를 대속하신 당신께로 이끄소서,오 사랑하는 주님.당신은 고통으로 아무 말씀도 못하십니다.오직 당신이 이루신 공로를 저에게 베풀어 주소서.하지만 고개를 숙이셔서조용히 말씀하시는군요. ‘그렇단다.’저는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습니다.
(맛보기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7177565 (콜레기움 보칼레 & 필립 헤레베헤 지휘)
주여, 명성이 모든 나라에 드높으신우리 주여!참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신 당신께서가장 낮아지심으로써영원토록 영광 받으셨음을당신의 수난을 통하여 우리에게 보여주소서.
참조 : 바하는 마태, 요한, 마가, 누가수난곡 4곡의 수난곡을 작곡 하였으나 지금은 마태, 요한수난곡만 보존되어 전하여지고 연주가 되고 있습니다. 바하는 루터교인이며,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예술가의삶이 아니라 바하 스스로 말하기를 "나는 언젠가는 하나님 앞에서 이세상 삶에 대하여 회계 보고를 하여야하기에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조금이라도 헛되게 보내서는 안된다" 라고 생각하였으며, 그의 많은 시간을교회가 원하는 교회 음악을 작곡 하였습니다. 또한 그는 어릴적 부모님을 여의고 형집에서 힘들게 음악공부를하며 성장하였습니다. 어릴적 그는 달빛의 도움으로 악보를 필사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몇년전에는 마태, 요한수난곡을 한국내에서 연주를 하였으나 요즘은 거의 연주를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이 곡들은 몇시간의 연주 시간을 가지므로 조금의 인내심을 요구하나, 내용이 성경(루터성경) 말씀이라아주아주 느리게 성경책을 읽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가능하면 독일에서 오는 악단의 연주가 저 개인적으로는 좋은것 같습니다?금전적으로 부담이 될수 있으므로 준비가 필요하며, 아주비싼 자리를 피하여 가능한 1층 앞자리를 추천합니다.
2013-01-28 18:54:38 | 성인현
안녕하세요?
오늘은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한영대역, 스터디, 큰글자, 작은성경)을 펴시고
맨 앞에 있는 서문과 성경 개관을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성도들의 배움을 위해 많은 자료를 찾아서 이것들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빠른 시일 내에 이 두 개의 글을 읽으시면 큰 도움이 될 줄로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2013-01-25 11:30:45 | 관리자
정말 놀라운 이야기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용기를 갖고 끝까지 진리를 찾아간 형제님의 이야기가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늘 강건하시고 진리와 바른 성경을 알리는 사역에 크게 쓰임 받으시길 바랍니다.
2013-01-25 10:08:40 | 김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