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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답글을 쓰시겠지만, 저의 의견은 이렇습니다. 1) 수요일날 돌아가신 것은 맞습니다. 2) 유월절(14일)이후로 무교절(15일)이 이어집니다. 3) 유월절이 시작하는 저녁에 예수님 식사를 하시고, 그 이후에 잡히시고 돌아가십니다. 4) 유월절에 바나바는 석방되는 것으로 보아 유월절에 돌아가셨을 것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유월절에 내가 너희에게 한 사람을 놓아주는 관례가 너희에게 있으니 그런즉 너희는 내가 유대인들의 [왕]을 너희에게 놓아주기 원하느냐? 하매 [요 18:39]" 5) 무교절(안식일)시작 전에 무덤으로 옮겨지십니다. 저도 명확하지는 않은데, 다른 분들의 이 부분에 관한 의견도 궁금합니다.
2010-04-20 19:09:21 | 김학준
기독교 서점에서 파는 책의 내용은 다 100% 좋은 것, 나쁜 내용이 있는 책은 들여놓지도 않았겠지,기독교 방송에서 하는 방송 내용은 다 100% 온전한 것으로 순진하게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전에 우연히 집에서 뉴스를 보다가 기독교방송을 틀게 되었습니다.몇몇 성인들을 앞에 모아놓고, 목사님이 성경을 설명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마침 어떤 목사님이 성경구절을 설명하다가 "성경 사본"에 대해 이야기를 하길래 귀를 쫑끗세우고 들어보았습니다.내용은 이렇습니다.1) 원본이 하나있었는데, 여러사람들이 읽도록 하기 위해서 사본을 만들게 되었다  2) 그럼 여러 사본이 생길 것이 아니냐, 그럼 그중에는 온전한 것이 있고 그렇지 못한 것이 있다사본을 만들때 어떤 사람은 잠깐 졸다가 2줄 건너뛸수도 있고, 적은 것을 또 적는 경우도 있다.이때 한명 질문합니다. "어떻게 하나님 말씀을 옮겨 적는데 2줄 건너 뛰고 그럴수가 있지요 ?  일부러 그런 건 아닌가요 ?"답변왈 "절대로 일부러 사본을 왜곡하지는 않습니다.  여러분 컨닝해보시지 않았느냐 ?, 옮겨 적다보면 헷갈리고 글씨도 서로 비슷비슷해서 그럴수가 있다"청강생 "(의심스런 눈빛이지만) 맞아요, 그렇군요 !!!!"3) 그러다 보니 그것을 판별하기 위해서, 여러 사본을 놓고 비교해 보면 어떤 것이 오리지날인지 알 수 있다.  대학 다닐때 우리 경험했잖아요, 잘된 레포트을 참조해서 아류작들을 만들잖아요, 그럼 교수님들이 서로 대조해보고 어느 것이 원본이고 컨닝한 것인지 구분하지요.  성경에서 사본을 가지고 이런 작업하는데 이를 "사본학"이라 합니다.4) 시간이 지나 원본은 없어졌으니, 양 많고 오래된 것이 원래의 원본하고 제일 가깝겠지요 ????5) 개역 성경은 이렇게 선별된 사본을 가지고 만들어진 최고의 성경입니다.6) 자신있게 "개역 성경은 그래서 100%는 아니더라도 99%정도(??) 정확하게 잘 만들어진 성경입니다"라고 끝을 맺더군요.그 다음에 청강생들 성경책을 나름대로 쓱쓱 넘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표정이 시근뚱하고 "그래, 성경은 그리 완벽할 수 가 없겠구나"라는 것이 표정에서 나오더군요    다 듣고나서, 목사라는 분의 설명도 유치하고, 우선 이것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들을 것인가 걱정되더군요.방송으로 나온 내용이니 저것이 성경의 진실인 것으로 알고 받아들이실 것입니다.   장사하시는 믿으시는 분들중에 많은 수가 기독교 TV 하루종일 틀고 보시는 분들도 계십니다.이런 것으로 거의 세뇌가 되시니, 하나님 말씀이 100% 보존된 성경이라고 하면 "그것에 대해서 나도 좀 들어서 아는데요, 내가 알기로는 그렇게 될수가 없어요"라며 우리를 보는 눈빛이 달라지지요. 개역 성경사용하시는 목사님들중에 성경의 무오성에 대해서 설교하시는 분들 계시는데, 자신이 믿는 그 99%만이 100% 무오하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것이 맞다하더라도 아래 말씀에 근거한 나머지 1%는 어디로 갔나요?"하늘과 땅은 없어지겠으나 내 말들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마 24:35]"   저런 설명을 들으면 "어떤 성경도 완벽할 수 는 없겠구나"라는 사탄의 생각이 우리의 마음을 잡아버립니다.그래서 성경이 다 거기서 거기인 불완전한 것이다, 디자인 예쁘고 핸드백에도 잘 들어가는 아담한 성경을 고르게 됩니다.    킹제임스에 대해서 사람들이 저에게 물어보는 것이 "그럼 개역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냐?"고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개역의 5~7%정도가 잘못되었으며 중요교리/신성과 관련된 부분에서문제가 있고요, 킹제임스 성경을 보시면 개역에서 설명이 안 되거나 난해한 구절들에 대해서 잘 설명/연결이 될 정도로 오류가 없습니다"하지요, 그럼 그분은 "뭐 5%가지고 그러느냐 성경 잘 보지도 않는데, 그냥 개역봐도 되겠네"라고 말하십니다.그러나 "제대로 바르게 말씀을 알고 믿어야지요, 그런데 이 5~7%가 우리 믿음의 기초에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입니다."라고 말을 해도 별로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입니다. 사람들을 1~2분내에 납득 못시키면 그냥 마음속에서 돌아서 버립니다.  그 이후로는 듣는둥 마는둥입니다.저는 능력이 없어서 그 시간내에 납득 못시킵니다....하나님께서 그런 분들께 어떤 계기를 주시기를....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25:2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20 18:53:33 | 김학준
게시판 585번에 등록된 김문수님의 글을 보고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궁금한 부분이 자꾸 헛갈리게 하니 잘 좀 정리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먼저 글의 내용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전날에 십자가에 달리셨다고 되어있습니다. 그 부분만 인용하면 [예수님은 유월절 전날(예비일)에 십자가에 달리셨으므로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날은 수요일이 됩니다.][예수님께서는 수요일 십자가에 달려서 그날 오후에 죽으시고 수요일 저녁 무렵(목요일 유월절 시작되기 전)에 무덤에 장사되었습니다]   그런데 마가복음14장이나 마태복음26장을 보면 흠정역에는 친철하게 큰 제목으로 [예수님께서 유월절을 지킴] [왕이 유월절을 지킴] 이라고 써있는데 그 부분의 성경 말씀을 언급 된 글 내용에 비교하면 예수님은 유월절 전날에 유월절 어린양을 드신것이 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유대시간으로는 같은 날이지만 우리들 시간 개념으로는 전날 밤이 맞겠죠?)에 제자들과 유월절 어린양을 드시는 것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김문수님의 글에 따르면 예수님은 유월절이 아닌 전날에 어린양을 드신거란 말이 되는 거죠? 그런데 언급된 글의 내용중에 [유월절 어린양은 유월절이 시작되는 날의 저녁에 잡아야 했습니다(출12:6).] 라는 글이 있는데  이건 어떻게 이해 해야 하는건가요? 예수님이 드신것은 유월절 어린양이 아닌 건가요? 아니면 예수님은 예외적으로 유월절이 아닌 하루 전날에 미리 유월절만찬을 드셔도 되시는 분이신건가요? 그럼 왜 흠정역은 친절하게 큰 제목으로 예수님이 유월절을 지키셨다고 쓴건가요? 제가 보기엔 어디까지나 짧은 제 시선입니다만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당일 저녁식사 시간에 유월절 어린양을 드시면서 주의 만찬도 제정하신걸로 보여지는데요 그렇게 본다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날은 유대시간으로 저녁식사를 하신 날과 같은 유월절 아닌가요? 제말은 유월절 어린양을 식사하신날(주의만찬을 하신날)과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날은 같은 유월절이다 이런 말인거죠 시간의 흐름 차이로 식사가 먼저고 십자가 사건은 그 담으로 이루어 진거죠 앞에 식사는 유대시간으로 저녁 해가진 이후에 하신거고 뒤에 십자가 사건은 같은날(우리식으로 다음날이지만) 해가 뜬 이후 낮동안에 있었던 일이되는거죠 맞나요? 그럼 그담에 오는 안식일이 [유월절 안식일](김문수님의 표현)이 아닌 다른 안식일로 보여지는데요 아니면 유월절이 두번인건가요? 유월절 안식일은 아니지 않을까라고 생각되어지는데요 제가 보는 시각으론 분명해 보입니다만 이건 점점 복잡해지기만 하는데요 먼저 글을 괜히 본거 같아요 아 머리아파요 제발 정리 좀 해주세요~!! 다시 한번 읽어보세요라는 글은 사절입니다. 읽어도 몇번을 읽어봤으니까요 제말은 예수님께서 저녁식사 즉 유월절 어린양을 드신날이 (주의 만찬을 행하신 날) 십자가 사건 앞에 일어난 사건이며 또한 그날이 유월절이냐? 아니면 김문수님의 말대로 유월절 전날이냐? 하는 겁니다 제 의견으로는 유월절 전날이 아닌 유월절이 맞는거 아닌가 하는데요 머 제가 잘 못 이해하는건가요? 확실하게 정리해주세요 주 안에 승리~!!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5 12:08:54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20 16:34:52 | 변경진
요즘 저는 거의 글을 쓰지 않습니다. 신대준 형제님 제안처럼 비판의 글을 쓸 것이 많지만 가능하면 안 씁니다. 내 자신이 부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난 주에 어느 큰 교회의 일천 번제 명단이 실린 주보를 보고는 어이가 없어서 한두 자 적었습니다. 성도들이 바르게 알면 변혁이 자동으로 생깁니다. 알면 전해야 합니다. 전해야 합니다. 그래야 살 수 있습니다. 알고도 입을 다무니 변화가 안 생기지요.
2010-04-20 11:53:31 | 관리자
성경적으로 당연한 것인데 정동수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 엄청난 충격을 받아야하는 이 잘못된 교회의 현실을 어떻게 해야만 할까요? 김문수 형제님이 정확히 지적하셨는데 이런 배도적 행위가 난무하는 것은 바로 목사들의 돈 욕심 때문입니다. 돈 욕심 때문에 거룩한 하나님의 말씀까지 이용하고 교회안에서 부적을 파는 이런 가증한 행위에 순진한 성도들이 꼼짝없이 넘어가고 있다는 것이 더욱 기막힐 노릇입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저 자신도 불과 얼마 전 까지 막연한 문제의식만 가지고 있었지요 바른 교리와 말씀을 접하고 눈이 밝아지는 은혜가 저 잘못된 목자의 우리안에 있는 많은 성도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전파되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2010-04-20 10:57:49 | 김대용
어떤 큰 교회는 홈피에 버젓이 "고난주간 금식자들은 지급되는 팔찌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돼 있더군요. 표를 해서 그들에게는 먹을 것을 주지 못하게 배려하는 것인지, 교회가 대신 생색을 내주는 것인지, 무슨 '1주 완성 바리새인' 양성 학원도 아니고... 왜 그런 것을 회의를 통해 결정하면서도 잘못된 줄을 모를까요... 이런 사례는 끝이 없을 것입니다. 누가 우리에게서 우리를 구원할꼬...라는 어떤 이의 말이 생각납니다.
2010-04-20 10:40:49 | 김재욱
목사님, 이번 주일 설교는 저에게는 참으로 은혜로웠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글을 읽으니 제가 교회에서 겪었던 한 일화가 생각이 나네요, 교회에서 토요일날 족구 시합을 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족구를 열심히 하다보니 점심시간이 다가왔고 자매님들이 국수를 삶아서 식사 준비를 마친 상태였습니다. 자매님들 : "식사준비 다 되었으니 식사하세요" 형제님들 : "식사메뉴가 국수니 불기전에 빨리 먹고, 다시 합시다" 목사님 : "아닙니다, 게임 시작했으니 게임 마치고 식사하도록 하세요" 형제님들 : "그런데 음식이 국수고 게임이 끝날려면 1시간은 넘는데 식사먼저 하시죠 ?" 목사님 : "(엄숙한 표정) 끝내고 드세요" 장로님들 : "목사님이 끝내고 먹으라고 하니, 우리 믿음으로 따릅시다 (??????)" 형제님들 : "................." 이 말을 듣는 순간 아무도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습니다. 자매님들 : 주방으로 정신없이 달려가시더군요...... 토요일 게임중에 밥먹는 것도 목사님 사인 떨어져야 먹는데, 그외의 다른 교회일에서는 말할 것도 없지요. 이 얘기가 웃으면서 넘길수도 있지만 우리나라 교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한국교회에서는 목사님이 바르지 못한 것을 교회에 도입할 때 정말 아무도 말 못합니다. 극단적인 이의 제기시에 "분열을 일으키지 말고, 그럼 당신이 교회를 나가라"라는 말을 듣지요. 목사님께 불순종은 믿음이 없는 것으로 간주되고, 하나님의 종이기 때문에 절대로 실족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성도들도 바로 서야하고, 목사님들도 열심히 공부해서 지식만이 아닌 영적으로 바로 서서 제대로 된 말씀을 선포하셨으며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성도님들 대단하신 분들 정말 많습니다. 목사님들이 제대로 이끌어주시면 영적으로 자유롭고 엄청나게 성장하실 텐테요...
2010-04-20 09:31:18 | 김학준
일천번제를 바치라고 하는 것은 돈에 대한 욕심 때문입니다. 목회자들 사이에는 "일천번제만 잘 가르쳐 놓으면 3년간은 놀고 먹을 수 있다."는 말이 오갈 정도라고 합니다. 더구나 이렇게 사람의 정성을 강조하는 의식은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미신적 종교관습과도 잘 맞아떨어지기 때문에 유독 한국에서는 잘 먹혀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2010-04-20 09:10:35 | 김문수
목사님, 은혜와 평강이 있으시길 바래요. 이 사이트를 통해 한국 교회의 잘못된 교리나 비성경적 행위들을 성경적 근거를 가지고 지적하고 바른 길을 제시하는 글들을 가끔식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얼마 전에도 http://news.nate.com/view/20100415n00204?mid=n0409[중앙일보 기사 2010.4.5.]를 통해 ‘예수 결핍 장애(JDD : Jesus Deficit Disorder)’다. '예수 교회에 예수가 없다/생명이 없다'고 지적하는 한 외국인 박사의 글을 읽고서 문제의 심각성을 조금이나마 느껴보았습니다. 많은 교회가 세속화되는 가운데 더욱 교리화, 종교화되어가며 잘못된 성경 해석과 교리로 인해 알게 모르게 주님이 원하시지 않는 것들을 행하는 교회의 모습들도 간과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것 같습니다. 원래 변화니 개혁, 부흥이니 하는 것은 나 자신부터 시작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국 교회의 많은 목자들부터 철저히 회개해야만 주님의 생명을 풍성히 먹고 나누며 그리고 바른 순종을 하여 다음 세대의 영적으로 밝은 미래를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송재근 형제님, 반갑습니다. 여기서도 뵙네요. ^ ^ 강건하시고 승리하세요.
2010-04-20 09:09:07 | 신대준
예전에 다니던 부천에서 가장 큰 감리교회가 있습니다. 주보에 버젓이 일천번제는 차례번자가 아니고 태울번자임을 알리면서도 정성을 다바치면 복준다는 말을 스스럼없이 주보에 기재하고 전교인이 일천번제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그곳 담임 목사님은 저희 부부의 주례를 서주신 목사님 인데요 정말 안타까움을 금할길이 없습니다. 지금 2대째 세습 목회를 하고 계신데요 곧 3대째 세습을 준비한다는 말이 공공연히 돌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현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케이스지요 일천번제 팜플렛(?)이 나오면 그교회 부터 들를 예정입니다. 욕(?)을 먹는 한이 있더라도 꼭 바른것을 알려야 하겠습니다.
2010-04-20 08:40:23 | 송재근
아직도 일천번제 헌금을 드리는 교회가 주변에 널려 있어 가슴이 미어집니다.그런 교회 목사는 도대체 성경을 어떻게 읽기에 지금, 이 신약 시대 말기에 구약 시대의 번제 헌물을 요구할까요?   목사들이 기본적으로 너무 소양이 없습니다.너무 성경을 읽지 않고 성경을  제대로 가르치지 않습니다.이것은 결코 내 자랑을 이야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의 다른 분야를 보십시오.저는 공과대학의 교수입니다.그런데 교과서를 읽지 않아 내용을 모르므로 부실하게 가르치면 대번에 인터넷에 학생들의 비판의 소리가 올라옵니다.그런데 목사들은 이런 비판이 없습니다.그래서 이런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생깁니다.마르틴 루터, 로이드 존스, 웨슬레, 무디, 스펄전 같은 목사들이 일천 번제 헌물 이야기를 들으면 기가 막혀 입을 열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이 가장 미워하는 것은 바로 신약시대에 구약시대의 관습을 따르는 것입니다.그런 자들은 니골라당입니다(계2:6).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 다 도랑에 빠집니다.호세아서 4장 9절을 보십시요.그 백성에 그 제사장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나라 기독교의 현주소입니다.일천 번제가 먹히는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목사들이 바로 서야 국가와 민족의 해이한 기강도 바로 설 것입니다. 주여,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지금 이 시간에 일천 번제, 다니엘 21일 기도, 맥추 헌금 등과 같은 구약의 관습을 실행하려는 니골라당에게 고통을 당하는 성도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알아야 바로 믿을 수 있습니다. 일천 번제를 주장하고 실행하는 니골라당에게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하나님의 의로운 심판이 있을 것입니다. 아주 확실합니다.그것은 하나님이 원하지도 않고 오히려 미워하는 일입니다.   목사 여러분! 우리 제발 같이 각성합시다. 회개합시다. 성도들 볶는 일 그만둡시다. 주님께로 갑시다!   사랑침례교회 목사 정동수   호세아서 4장 6-11절6 내 백성이 지식이 부족하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거부하였으므로 나도 너를 거부하여 네가 나를 위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은즉 나도 네 자녀들을 잊으리라. 7 그들이 불어날수록 내게 죄를 지었은즉 내가 그들의 영광을 수치로 바꾸리라.  8 그들이 내 백성의 죄를 먹고 자기 마음을 자기 불법에 두나니 9 그 백성에 그 제사장이 되리라. 내가 그들의 길들로 인하여 그들을 벌하며 그들의 행위로 인하여 그들에게 보응하리라. 10 그들이 {주}에게 주의를 기울이는 일에서 떠났으므로 먹어도 족하지 아니하고 행음해도 늘지 아니하리라. 11 행음과 포도주와 새 포도즙이 마음을 빼앗아 가느니라.    호세아서 6장 1-6절 1 오라, 우리가 {주}께로 돌아가자. 그분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낫게 하시리라. 그분께서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시리라. 2 이틀 후에 그분께서 우리를 되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분의 눈앞에서 살리로다. 3 우리가 계속해서 {주}를 알고자 하면 그때에 우리가 알리라. 그분의 나아오심은 아침같이 예비되어 있으며 그분께서는 비같이 곧 땅에 내리는 늦은 비와 이른 비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4 ¶ 오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오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하랴? 너희의 선함은 아침 구름 같고 사라지는 새벽이슬 같나니 5 그러므로 내가 대언자들로 그들을 넘어뜨리고 내 입의 말들로 그들을 죽였노라. 너에 대한 심판은 앞으로 나아가는 빛 같으니라. 6 나는 긍휼을 원하고 희생물을 원치 아니하며 번제 헌물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더 원하였으나 7 그들은 사람들같이 언약을 어기며 거기서 나를 대적하고 배신하였도다.[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25:2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19 23:49:25 | 관리자
이재연 형제님의 글을 오늘 보았습니다. 레위는 레위의 후손들인 제사장들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도 바울이 이 글을 기록할 때 그 레위인 제사장들이 십일조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재로 기록되어 있다고 봐도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당시에 그들이 누구에게서 받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받았지요. 교회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연보를 통해 십일조 등을 교회에게서 받았다고 하면 문제가 됩니다. 십일조는 교회가 낼 필요가 없습니다. 십일조는 구약시대나 히브리서가 기록된 때나 지금이나 이스라엘게에만 부과된 세금입니다. 지금 교회 시대에 교회에 속한 신약 성도들은 일천번제 헌금, 십일조, 맥추감사헌금 등과 같은 구약시대의 헌물을 드릴 필요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2010-04-19 23:17:59 | 관리자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 저는 이전에 성경을 보면서 이해가 잘 안되는 구절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잠13:22에 [선한 사람은 자기 자손의 자손에게 상속 재산을 남기거니와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이느니라.]라는 구절 속에 죄인의 재물은 의인을 위하여 쌓인다는 말씀입니다. 여기에서 보면 죄인의 재물이 의인을 위해 쌓이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잘 이해가 안 갔습니다. 그런데 작년 11월 달에 경험을 통해서 이 구절이 마음에서 아멘이 되었습니다. 제가 조선족들이 가장 많이 집중되어 살고 있는 연변지역에 가서 전도를 하고 또한 그곳에 있는 형제자매님들과 모임을 가지고 오군 했습니다. 물론 연변은 같은 중국 길림성에 속한 곳이지만 거리로 말하면 기차로만도 11시간 타고 가야 하는 거리이고 한번씩 갔다 오면 물질이 많이 들어가군 했습니다. 또한 그곳에 형제자매님들이 형편이 어려운데다가 아직 신앙이 너무 어려서 섬기는 법은 잘 못하고 제가 오히려 밥도 더러 사주고 이런 저런 것으로 돈을 써야 하는 형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한 번씩 갔다 오면 돈이 중국 인민페로 약 1700원 정도 들군 했습니다. 제 자신이 시골에서 살다보니 돈을 벌 곳도 없고 시골 교회에 몇 명 모이는 교회에서 사역을 하다 보니 교회에서 차비를 대줘서 연변에 가기도 어려운 형편입니다. 지금 형편으로 봐선 연변지역에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씩은 다녀와야 하는데 그 돈을 마련하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작년 11월 달에 형편을 봐서는 연길에 다녀와야 하는 형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갈 물질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늘 이 물질 때문에 기도가 되었습니다. 한번은 어떤 목사님과 메신저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화중에 자연스럽게 연변지역에 대해서 말하게 되었고 연변지역에 갔다 와야 하는 것도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화중에 그 목사님이 그럼 연변에 바로 갔다 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망 결에 [목사님, 연변에 가는 차비는 어떻게 할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목사님이 절 책망하면서 연변에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가고 아니라면 가지 말라고 하면서 하나님의 뜻이라면 한달 생활비 가지고서라도 가라는 것입니다. 그 말에 속에서 순간 울컥 하는 마음이 치밀어 올랐습니다. 목사님도 중국에 와서 한번 살아봐라, 그 돈을 가지고 목사님이 한 달 살 수 있느냐고 말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내 마음속에 이 소리가 목사님 소리가 아니라 하나님 소리라는 마음이 들어졌고 하나님이 저 목사님을 통해서 나에게 믿음으로 이끄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전에 구원파라고 하는 그 교회들에서 나올적에 누가 물질을 대줘서 나온 것이 아니고 아무 보장도 없이 단 하나인 말씀대로 살자는 마음에서 나왔는데 하나님이 지금까지 날 이끌어 주었는데 내가 지금 또 사람을 쳐다보고 있다는 마음이 들면서 회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내에게 우리 집에 가용돈이 전부 1700원이 남았는데 이번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한번 믿음으로 살아보자 라는 토론이 되어서 가용돈 1600원을 가지고 연변 지역에 다녀왔습니다. 그때 연변지역에 가서 주님이 형제자매님들 속에 많은 일을 하는 것을 보았고 또한 제 마음에 하나님이 많은 은혜를 주었습니다. 연길에서 은혜속에서 지내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 채 집에 도착하지 못하고 기차를 타고 매하구시라는 그곳에 도착하여 저의 집에 오려고 버스를 타고 있는데 연길에 자선단체의 자매님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자선단체에서 학교들의 일로 조사할 것이 있는데 이번 조사를 끝마치면 돈 2천원을 드리고 또한 조사하는데 들어가는 돈을 4천원을 미리 보낼테니 그 돈에서 남은 돈도 저의 생활비로 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사흘기간을 이용해서 그분들이 부탁한 일을 끝마치고 나니 조사하는데 쓰라고 준 돈에서 2천원이 남았고 또한 자선단체에서 잘 해냈다고 수고했다며 돈 2천원을 더 보내주었습니다. 저는 정말 놀랐습니다. 하나님이 이런 방식으로 저에게 물질을 공급해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자선단체 사람들 대부분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제가 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게 되면서 그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 발을 내 디뎠을 적에 하나님이 놀랍게 일을 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잠13:22 말씀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이 고맙고 감사가 되었습니다. 난 나 자신을 몰랐는데 그 목사님은 저를 알기 때문에 저를 믿음으로 이끌어 주었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주님은 저의 형편을 아십니다. 또한 제가 어떻게 해야 할 것도 압니다. 저는 현제 매월 셋째 주에 연변지역에 한 번씩 다녀오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저를 어떻게 또 이끌어 주실지 모르겠지만 주님이 저에게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그럼에도 때론 형편을 보고 흔들릴 적도 있지만 다시금 말씀에 잡히군 합니다. 저를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2-07-20 12:25:25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2010-04-19 10:15:00 | 홍승현
어떤 사본엔있고 어떤 사본엔 없다고해서 아예 [없음] 처리해버린건 너무 과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일본의 성경처럼 괄호를쳐서라도 번역을 해놓던가 하지.. 너무 많은 가위질이있습니다.
2010-04-17 12:46:12 | 장인철
정말 우리가 얼마나 큰 복을 받은 사람들인지.. 이곳에서 교제하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잘 알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경험한 것이겠지만 진리를 전하려 하면 오히려 배척당하고, 바른 말을 하려 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받고.. 그래서 지혜가 필요한 것이라지만, 아무리 지혜롭게 다가가서 순전한 말씀을 전해도 자신들을 구원으로 이끌 수 있는 그 놀라운 하나님의 말씀에 그들이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말 이상하고도 안타까운 일이지요. 어떻게든 내 가까운 이웃들을 올바른 하나님의 말씀과 주님 앞으로 인도하고 싶은데 아무리 되풀이해서 말씀을 전해도 소귀에 경 읽기니, 한숨이 절로납니다. 목사님께서도 힘내시고, 용기와 소망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010-04-17 01:14:30 | 이은희
구원받은 성도가 우상숭배/고사/풍수지리 등을 믿고 행하는 것은 분명히 죄입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신 '나'의 구주로 마음을 다해 믿은 분명한 '사실'이 있다면 이러한 것들을 행하고 믿는다할지라도 구원은 잃어버리지 않습니다(롬8:38-39). 다만, 이 세상을 사는 동안 그러한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질 수 있습니다. 아들이 아버지께 죄를 범하면 아버지와 아들 사이에 틈이 생기는 것처럼 말입니다(사59:1-2). 또한 주님께서 오셔서 휴거된 후 그리스도의 심판석에서 그 행위에 대해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고후5:10). 물론 구원을 잃어버리느냐 아니냐의 심판이 아니라 '아들'로서의 심판, 즉 그 행위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고 그러한 행위들로 인해 구주 하나님 앞에서와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됩니다(고전3:11-15). 그러므로 구원받았다면 우상숭배/고사/풍수지리 등을 믿지도 말고 행하지도 않아야 합니다. 구원을 잃어버릴까봐서가 아니라 점없고 흠없는 어린 양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것이 '나'같은 죄인을 지옥형벌로부터 구원해 주신 구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며 구원의 가치를 아는 성도의 삶입니다.
2010-04-16 16:16:41 | 김형식
그들이 전하는 복음은 유행가와 같이 세상이 원하는 이치와 부합되기에 더욱 인기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일에서도 진리가 왜곡된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그냥 수긍하는 경우가 많지요, 진리에 우리들의 이성이 점점 더 무뎌지는 것도 한 몫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저도 경험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2010-04-16 12:57:49 | 김학준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새로 나온 김문수 형제님의 책 '바르게 읽는 성경'을 주변의 여러 교수님들에게 드렸는데 아무도 반응하지 않습니다. 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 그런데 다 주님을 잘 믿는다고 합니다. 무엇이 잘 믿는 것인가 생각해 봅니다. 내 경험과 학식을 내려놓고 주님 말씀에 맞추어 사는 것이 아닐까요? 이런 사람들이 늘어나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04-16 12:23:57 |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