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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장로교 40대 초반의 젊은 목회자입니다. 저는 보수적인 합동측 장로교에서 신앙으로 자랐습니다. 하지만 성경과 맞지 않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사실 개척교회를 하면서 장로교의교리적인 면에 물들어 있는 성도님들이 kjv 성경을 사용하고 특히 목회자들이 근본주의 독립침례교단의 교리로 전환한다는 것은 1-2%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19세 신학을 접하고 목회자가 되었지만 1995년에 구0재 선교사님을 통해서, 그리고 세부적인 것들은1996년부터 정동수 목사(당시 교수님)의 책들과 사이트를 통해서 조금씩 장로교의 낡은 전통들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동료 목사님에게 위의 내용과 관련된 말을 하면 저를 이상하게 봅니다. 오해를 받습니다. 물론 논쟁에서 제가 옳은지 알면서도 기존의 체제를 바꾸는 것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정말 어렵긴 어렵습니다. 광주에는 신천지가 활개치는 것을 넘어서서 휘졌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교회들의 대처는 너무 빈약하고 이단 교주와 교회로만 가르칩니다. 사실 저는 종말론에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신학자와 목사님들의 요한 계시록을 무척이나 많이 들었고 공부 했지만 너무 혼란 스럽니다. 하지만 여기는 확실히 다랐습니다. 너무 쉽고 명쾌하고 성경적이며 성경그대로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칼빈주의 신봉자였습니다. 그렇게 스승 목사님과 신학대에서 10년이 넘게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성경과 상충되는 부분이 너무 많고 잘못된 부분을 해소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현실을 뛰어 넘는 다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장로교 교단에 속해 있지만 장로교 헌법의 그릇된 부분은 따르지 않습니다. 성경에 비취어 보아 수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장년 성도분들보다는 젊은 층과 청소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장년 1명을 설득하는 것는 보다 젊은이 10명이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완전 초보 신자들이지요. 우리교회는 장로교회지만 성경부터 완전히 바꾸려고 준비중입니다. 개역개정 ,한글판을 뒤로 하구요. 제가 이렇게 시도를 하기 까지만 상당한 의문과 진통이 있었습니다. 더욱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삶과 믿음을 소유하기 위해서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신분들께 모두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2-12-15 23:53:17 | 조양호
요즘 중고등학생들이 게이라는 단어를 친숙하게 쓰고 남자이쁘다, 저남자꼬실까 등등 별별 소릴다합니다... 믿지않는 분들도 말세말세 라며 말하는데, 나의 가족들과 주변을 챙길때 인것 같습니다.
2012-12-15 15:21:07 | 이민혁
아, 그렇군요. 짚어주신 것처럼 제가 성경구절에 따라 유대인에게 혹은 이방인에게 말하는걸 구분 못할때가 많습니다. 관심을 안갖는다고 해야 할까요... 점점 성경책과 멀어지는 미련한 인생입니다. 답글 감사드립니다.
2012-12-15 15:17:21 | 이민혁
형제님 쓰신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냥 믿으면 된다고 하면서 기독교를 믿거나 교회를 믿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은 무작정 아무 것도 모르면서 믿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형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로 나아가기 위해 전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공로를 의지해야 합니다. 이것이 구원에 이르는 믿음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열 처녀는 신부가 아니라, 신부의 친구들입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환난기에 휴거되지 못하고 남아있는 유대인들에 대한 이야기이지, 구원받은 신약교회 성도들에게 하는 말씀이 아니니 불안해 하지 마시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하여 좀 더 자세한 것을 알기 원하시면 정동수 목사님의 마태복음 강론 중에서 71과를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2012-12-13 21:28:57 | 김문수
요 며칠전에 kbs2 채널인가에서 두드림인가 뭔가 하는 프로에서 김조강수인가 하는 영화한다는 감독도 동성애자라고 나와서 강의식으로 얘기를 하더군요.소돔과 고모라가 따로 없습니다.
2012-12-13 09:10:32 | 최재승
세상만 쫓아서 살다가도 문득 뉴스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때면   현실과 영화의 차이처럼 큰 생각의 차이를 느낄때가 간혹 생기네요.   많은 사람들이 인권이란 바벨탑 앞에 죄를 인지하지 못하고 인간을 높이고,   평등, 존중이란 허울을 씌워 놓는군요.   11일 유엔본부에서 반기문총장이 커밍아웃 성적소수자들 옹호연설을 했다고합니다.   수많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이 속출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그들에게 인권이란 방패를 만들어 주고 있는   이 시대를 보면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있는지.. 현실이니까 돈 먼저 생각하게되고   어쨋든 난 천국 갈거니까 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세상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예수님이 오시면, 저를 보고 뭐라고 하실까요.. 그래도 현실 세상속에서 살았으니까 용서해 주시겠죠?   마태복음 25장의 열처녀 비유와 누가복음 23장 39절~43절 을 보면서   마음이 혼란스럽습니다.   열처녀 비유는 미리 준비하지 못한 신부된 자로써 저의 삶에 불안함을 주고,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옆의 죄인이 구원받는 장면을 보면 주님을 믿으면 구원이라는 약속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누가복음 23장을 다시 읽어보면 그것이 아니라는 결론, 열처녀비유와 일맥상통하는   뜻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죄인은 예수님께 구원을 요구하기전에   예수님을 욕되게 한 1. 다른 십자가의 범죄자를 꾸짖고, 2. 자신의 죄를 확실히 알고 하나님을 알며(그의아들 예수님을 믿으며)   3. 우리는 죄인이거니와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며 4. 마지막으로 구원자되신 예수님께 구원받기를 요청합니다.   예수님, 믿는자, 안믿는자가 동일하게 십자가에 메어있지만 그 십자가는 믿지 않는자를 구원해주지못했습니다.   저의 갈길을 다시금 깨닫게 해주시는 주님!   제가 생활속에서 그러지 못함을 아시고, 저를 깨닫게 해주시니 고맙고 감사합니다.   저에게 민혁아! 아직 늦지않았다. 준비하라! 라고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2012-12-12 22:06:20 | 이민혁
안녕하세요?   2012년 12월부터 전남 광주에서 몇몇 형제/자매님들이 킹제임스 성경 공부 모임을 시작하셨습니다. 인도자는 한재석 형제님(정형외과 의사)입니다.   http://www.keepbible.com/bbs/board.html?board_table=spe&write_id=404   광주 지역에서 모이기를 원하는 분들은 연락해서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모임 장소: 광주 두암동에 있는  동부 정형외과 6층(동광주 병원 근처) 모임 시간: 일요일 오후 2시 30분입니다. 한재석 형제 연락처:  010-8978-8275, 언제든지 연락해도 됨.   좋은 모임이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샬롬
2012-12-12 15:51:10 | 관리자
안녕하세요? 이번에 사랑침례교회의 박진석 형제님/박진 자매님 부부가 유준호 형제님의 도움을 받아 자동차용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홍보 스티커를 만들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면 알지만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계신 분이나 가게 등의 유리가 있는 분은 홍보를 위해 붙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크기는 가로 45cm, 세로 11cm이고 가격은 원가 그대로 5,000원입니다(와서 사가는 경우). 유리를 닦고 한 부분을 떼 내면서 수건으로 밀면서 붙이면 깨끗하게 붙습니다. 내분의 열선과는 아무 관계없으므로 나중에 뗄 때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동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이번에 제작된 스티커로 홍보를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샬롬   (*) 주문을 원하시면 webmaster@KeepBible.com으로 이메일을 보내시거나 출판사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032-872-1184).   택배 주문 가격은 다음과 같습니다.   1장 구매 시: 스티커 5,000원 + 택배비 3,000원(총 8,000원) 2장 이상 구매 시에는 1장 구매 가격 8,000원에 추가로 장 당 5,000원씩만 더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2-12-03 12:45:39 | 관리자
네. 하나님에 대해서든 성경에 대해서든 우리가 믿는 바의 반대편으로 저 정도까지라도 생각을 할 줄 알면, 반대편으로는 저런 식의 논리 전개가 말이 안 된다는 걸 알고 바른 믿음으로 돌아올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게 안 되니 문제이죠.. ^^
2012-11-19 07:10:59 | 김용묵
김경양형제님, 너무나 반갑습니다. 전 형제님의 모습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늘 제 마음에 남아있었습니다. 제가 cisterna을 방문했을 때, 형제님의 집에 방문 했었고, 이후 나폴리에서도 잠시 만나 뵈었지요! 이렇게 참된 진리의 말씀가운데, 교회생활을 하고 계심을 보니, 너무나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폴리 교회를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2012-11-18 16:50:43 | 박성운
이런 목사를 걸러내지 않고 오히려 모여드는 성도들, 그 헌금으로 방송에 나가고, 방송은 그 돈이 필요해서 양태론 등으로 여러 번 이단으로 경고된 목사를 내보내고, 그 방송으로 인해 목사는 권위를 얻고... 이런 악순환이 거듭됩니다. 그러니 이런 통탄할 상황은 이 목사만의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자업자득이지요...
2012-11-18 13:57:06 | 김재욱
그렇습니다. 그런 핵심을 간파하는 사람이 너무 적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진짜 핵심은 성경 자체나 기독교의 진실성 이전에, 믿기 싫고 자신을 바꾸기 싫어서 진실을 간과하려는 마음이겠지요. 결국은 교만의 문제 같습니다.
2012-11-18 13:50:45 | 김재욱
세상의 무신론자 중에서   “세상에 신은 존재하지 않으며 내세도 심판도 없다. 내 마음대로 얼마든지 상대적인 잣대로 살아도 된다. 그걸 모르고 하나님이나 찾는 무능하고 어리석은 인생들이 너무 불쌍하다. 나는 그들을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무신론이 진리임을 알리기 위해 어떤 희생도 감수하고 내 생명이라도 내어 놓겠다.” 이렇게 말하고 행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킹 제임스 성경을 알고도 받아들이지 않는 구원받은 크리스천 중에서 “내게는 개역성경/NIV가 최종 권위인 하나님 말씀이다. KJV야말로 6만 군데의 단어를 변개하고 13구절을 후대에 ‘추가’하여 하나님 말씀을 뜯어고친 무시무시한 죄를 저질렀다. 나는 이 엄청난 사실을 정반대로 알고 있는 KJV 지지자들을 사랑으로 계몽하고, 진짜 절대무오한 다른 성경을 대안으로 내놓겠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아시겠죠?두 진영은 서로 계산 결과만 다른 게 아니라 계산 과정과 초기의 변수, 생각하는 전제 조건부터가 완전히 다릅니다.
2012-11-17 15:14:04 | 김용묵
아직도 한참 열정이 부족하지만 때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한 진리를 전할 때 저는 저 자신이 이 진리를 전혀 모를 때를 잊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이제는 저에게 너무도 확고해진 믿음이지만 말회보회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만 가지고 있던 시기에 제 모습이 이제 저에게서 처음으로 킹제임스 성경에 대해 듣게 되는 상대방이라는 생각을 절대로 잊지 않는 것이 성경보존의 진리를 전하는 첫걸음이라는 생각을 항상 기억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제는 오인용 목사님이 운영하시는 카페에서 뵙기 어렵지만 여기서 만나는 형제님의 글은 항상 반갑습니다. 귀한 글에 감사합니다.
2012-11-17 12:29:41 | 김대용